맘카페라는 세계 - 엄마들이 모인 공간은 정녕 '마녀들의 소굴'인가
정지섭 지음 / 사이드웨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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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카페라는 세계 - 엄마들이 모인 공간은 정녕 '마녀들의 소굴'인가』


✒️정지섭(지은이)

1985년에 태어났다. 어린 시절 서울과 광역시, 여러 소도시, 미국 캘리포니아 등을 두루 거치면서 성장했다.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국책은행에서 10년간 직장 생활을 했다. 2015년 결혼하여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엄마로서 그저 평범하게 산다는 것이 왜 이토록 힘이 들까?’ 첫아이 임신 직후부터 워킹맘 생활 내내 머릿속에 가득했던 이 물음은 전업주부가 된 지금까지 미결로 남아 있다. 이 책의 첫 번째 문장은 바로 그 물음표와 함께 탄생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나는 어쩌다가 맘카페의 운영자가 되었는가

1. 들어가며: 모든 비밀의 시작
2. 내가 맘카페 중독자가 된 사연
3. 친언니 같았던 맘카페의 배신
4. 길고도 험한 여정의 시작

2부 맘카페 안을 깊이 들여다보면

1. 맘카페의 필요성과 만드는 과정
2. 세상의 부정적인 시각을 딛고
3. 동질감이라는 덫
4. 사람들은 왜 맘카페에 빠져드는가?

3부 둥글둥글한 세계

1. 맘카페에서 강퇴는 무슨 의미인가
2. 이 공간의 가장 중요한 불문율
3. ‘프로불편러’의 등장
4. 둥글둥글한 욕망의 충돌: 사교육에 관하여
5.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명암

4부 정치적인 너무나 정치적인?

1. “뭉치면 힘이 된다”
2. 정치 아르바이트는 실존하는가?
3. 게시판의 여론이 확성기로 바뀌는 순간
4. 맘카페에서 정치 글은 왜 금지하는 추세가 되었는가?
5. “불편하신 분들은 패스해 주세요”라는 함정

5부 고립된 성(城)

1. 마녀들만 남은 음침한 곳
2. ‘나는 힘이 없는 존재입니다’라는 무기
3. 맘카페가 돈이 된다는 시선에 관하여
4. ‘예비맘’이라는 아픈 쟁점
5. 우리 마음속의 전쟁터

6부 전면적인 혐오의 확산

1. 맘카페 혐오에 대한 단상
2. 어쩌다가 엄마는 혐오의 대상이 되었나
3. 아이 혐오로의 확장
4. 불행한 임신, 저주받은 육아
5. 다시, 모성을 생각한다

7부 행복의 문

1. 엄마로서의 자존감
2. 우리 사회의 가족이란 무엇인가
3. 파파카페도 생겨나기를 바란다
4. 나가며: 아이를 키우며 변한 나의 가치관


🔖P151. 모두가 승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은, 필연적인 충돌을 수반한다.맘카페에서는 그 충돌의 양상이 누군가에게 내 정보를 공유하지 않거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지 않는, 수동적이고 둥글등글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이곳에는 애초에 '나만 이길 수 있는 진짜 정보'가 존재할수 없다.

🔖P192. 그런데 어쩌다 누군가가 정치적 논란이 예상되는 글을올릴때 다른 커뮤나타에선 거의 볼 수 없는맘카페만의 특징이 있다. 이때 "불편하신 분들은 패스해 주세요~"라는 ,맘카페의 암묵적인 룰이 등장하는 것이다.이들은 자신이 올리는 글이 정치 글이 아닌 우리의 실생활, 생존여부와 연결된 글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다른 이용자들에게 '혹시나 불편하신 분들은 패스해 달라'고 요청하며 자신의 강경한 메세지를 쏟아내기에 급급하다.


✍🏻작가의 30대에 엄마가 되어 아이들의 엄마로써 엄마들의 이야기 총 정리한 책이다. 맘 카페라는 집단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지역문화뿐만 아니라 육아, 일상생활 ,교육, 상품 리뷰, 물품거래 , 시사정치에 까지 정치에 물들어 있다 . 너무상업적이다라는 비판 속에 맘카페에 대한 진실, 맘카페라는 세계에서 5년 넘게 맘카페를 운영해 온 작가의 견해와 엄마들의 삶의 터전에 자식들과 열심히 살아가는 공간의 이야기인 국내 최초의 ‘맘카페론(論)을 파헤쳐 본다.

📖발행처 ㅣ 사이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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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1 베어타운 3부작 3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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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너 1』


✒️프레드릭 배크만(지은이)

스웨덴의 한 블로거에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초대형 작가가 된 프레드릭 배크만. 데뷔작이자 첫 장편소설인 『오베라는 남자』는 출간되자마자 스웨덴 인구의 열 명 중 한 명이 소장하는 책이 되었으며, 46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미국에서는 77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해 그 이름을 알렸다. 뒤이어 출간한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브릿마리 여기 있다』 등이 역시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가 되며 초대형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베어타운』과 후속작 『우리와 당신들』로 돌아온 배크만은 이 소설로 “『오베라는 남자』를 뛰어넘었다” “이 시대의 디킨스다”라는 언론의 열광적인 찬사와 함께 아마존 및 굿리즈 올해의 소설에 오르며 또 한번 커다란 도약을 이루어냈다. 5년 만에 국내에 소개되는 신작 『위너』는 ‘베어타운 3부작’의 정점을 찍는 소설로 현지 및 해외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굿리즈, 애플북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문학계의 승리자’라는 평을 받았다. 이 외의 작품으로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일생일대의 거래』 등이 있다. 사진출처 : ⓒ Linnéa Jonasson Bernholm Appendixfotografi

📝이은선(옮긴이)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국제학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을 전공했다.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스티븐 킹의 『페어리 테일』 『빌리 서머스』 『11/22/63』 『미스터 메르세데스』 『파인더스 키퍼스』 『엔드 오브 왓치』, 앤서니 호로비츠의 『중요한 건 살인』 『맥파이 살인 사건』 『셜록 홈즈: 모리어티의 죽음』 『셜록 홈즈: 실크 하우스의 비밀』, 매들린 밀러의 『키르케』 『아킬레우스의 노래』 『갈라테이아』, 마거릿 애트우드의 『그레이스』 『먹을 수 있는 여자』 『도둑 신부』, 프레드릭 배크만의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베어타운』 『불안한 사람들』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등 다양한 소설을 번역했다.

★ 1300만 독자가 사랑한 『오베라는 남자』 작가의 신작 ★
★ 2022년 굿리즈 최고의 소설 최종 후보작 ★
★ 아마존 소설 부문 에디터스 픽 ★
★ 애플북스 베스트셀러 ★
★ 시리즈 누적 판매 175만 부 이상 ★
★ 『미 비포 유』 작가 조조 모예스 강력 추천 ★


✍🏻스웨덴 의 두마을 베어타운 과 헤드 2년 6개월전 하키선수로써 촉망받고 있는 케빈 에르달이 베어타운의 마야 안데르손을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 그날 파티를 시점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가 베어타운과 헤드의 관계는 더욱더 악화가 되어간다 마야와 케빈의 친구 벤야민 오비크가 마을을 떠나야만 했다.2년이 지난 지금 마야가 마을에 돌아오면서 2년 반동안의 과거 일들과 성폭행에 의한 아픔에서 극복하며 살며 다른 사람과 관계들을 집단이라는 사회속에서의 공동체라는 어두면과 밝은면을 서로 아픔을 함께라면 행복해질수 있다는 것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

📖펴낸곳 ㅣ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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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이는 소녀들
스테이시 윌링햄 지음, 허진 옮김 / 세계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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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빡이는 소녀들』
A FLICKER IN THE DARK


✒️스테이시 윌링햄

〈뉴욕타임스〉와 〈USA투데이〉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적인 심리 스릴러 작가. 데뷔작인 《깜빡이는 소녀들》이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스릴러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후속작인 《All The Dangerous Things》 역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명실상부 세계적인 심리 스릴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현재는 수많은 독자의 기대감 속에 세 번째 소설인 《Only If You’re Lucky》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조지아 대학교에서 저널리즘 학사, 서배너 예술 디자인 대학에서 예술분야 실기 석사 학위 MFA in Writing를 취득했다. 소설가가 되기 전에는 다양한 마케팅 에이전시에서 카피라이터와 브랜드 전략가로 일했다. 현재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찰스턴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허진(옮긴이)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클레어 키건의 《맡겨진 소녀》, 조지 오웰의 《조지 오웰 산문선》, 샐리 루니의 《친구들과의 대화》, 엘리너 와크텔의 《작가라는 사람》, 지넷 윈터슨의 《시간의 틈》, 도나 타트의 《황금방울새》, 마틴 에이미스의 《런던 필즈》와 《누가 개를 들여놓았나》, 나기브 마푸즈의 《미라마르》, 아모스 오즈의 《지하실의 검은 표범》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2019년 5월
2019년 6월
2019년 7월

🔖어렸을때 나는 괴물이란 걸려 잇는 옷 뒤, 침대 밑, 숲속에 숨어서 기다리는 수수께끼 같은 그림자라고 생각했다. 괴물은 내귀에서 정말로 느껴지는 존재, 저무는 태양의 내리쬐는 햇빛을 받으며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갈때 살며시 다가오는 것이 느껴지는 존재였다.


✍🏻20년의 동안의 고통, 다시 주위에서 이어나는 반복되는 살인사건들, 12살 어린 소녀에게 잊지 못할 충격적인 과거, 주인공 클로이의 증언으로 연쇄 살인범이 된 아빠 , 사랑하는 아빠의 엽기적인 살인 행각에 대한 충격 , 살인자의 딸이라는 숙명적인 삶에서 32살이된 클로이 앞에 다시 시작되는 살인 사건들, 아빠의 사건을 다시 취재하던 기자 에런 잰슨이 나타난다.... 범죄스릴러에서 빠질수 었는 반전에 반전 스토리 탄탄한 스토리구성 돋보이는 작품이다.

📖펴낸곳 ㅣ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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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사랑 아니면 사람 - 사랑을 말할 때 하고 싶은 이야기
추세경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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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사랑 아니면 사람 - 사랑을 말할 때 하고 싶은 이야기』


✒️추세경(지은이)

출퇴근을 반복하는 직장인들은 모두 위대하다고 믿는다. 낮에는 회사를 다니고 아침 저녁으로는 글을 쓴다. 울림 없는 구호가 아니라 진심으로 느끼고 표현하고 싶은 것에 대해 쓰려고 한다. 불안하고 외로운 마음, 쓸쓸하고 고독한 존재에 관심이 많다. 가장 이기적인 글쓰기가 가장 창의적이라고 믿는다. 자유롭고 싶어 글을 쓰지만 그런 글이 독자들에게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에세이집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저 홀로 피어난 꽃처럼 나답게 그렇게』를 썼다. 요즘은 소설 쓰기를 넘보고 있다. 브런치 – brunch.co.kr/@chubk90

📚목차
서문

1장 왜 나는 나를 사랑하는가
1. 친절의 기본값
2. 자꾸 죄송한 사무실의 남자
3. 과묵해도 괜찮아
4.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다
5. 왜 나는 글을 쓰는가

2장 돌아보니 그 삶은 아름다웠다
1. 여름의 이름으로
2. 잠과 행복의 방정식
3. 새벽의 수영장에서 팔을 저을 때
4. 자기 나이의 삶
5. 이삿집 풍경
6. 잊혀진 시간의 시인

3장 흘러가는 시간 속에 사랑 남기기
1. 성공 없는 사회
2. 신촌에 버스킹이 내리면
3. 청소의 미학
4. 어른이 된 이유
5. 운전대를 잡을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6. 언어들이 사는 세상

4장 우리가 사랑을 말할 때
1. 이어져서 산다는 것은
2. 단풍과 시 그리고 할머니
3. 스쳐가는 월급 속에 한번 뿐인 인연이라도
4. 얌전한 고양이는 왜 부뚜막에 먼저 오를까
5. 수험생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6. 눈과 산, 등산이라는 메타포

5장 인생은 사랑 아니면 사람이겠지
1. 엄마는 어떻게 등으로 말해?
2. 아빠를 생각하면 울컥할 때가 있다
3. 친구의 결혼
4. 기다리지 않는 여자, 기대하지 않는 남자
5. 봄, 사랑, 벚꽃, 망고
6. 가을비가 처마에 내리면


✍🏻내가왜 사는가? 의정답을 작가는 사랑과 사람에서 해답을 내고 있다. 나, 나의 시간 ,운명 ,친구 ,가족 , 아내 일상속에서의사랑, 속에서 삶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이다. 관계에 있었어 진심인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행복한 인생의 주인공이되고 싶다.외로움을 아는 나.현재 난 사랑을 하고 있는지..

📖펴낸곳 ㅣ 미다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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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태도가 가장 강력하다
손서율 지음 / 채륜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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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한 태도가 가장 강력하다』


✒️손서율(지은이)

그른 일에는 단호하고 옳은 일에는 진심인 사람, 감사하고 미안한 일에는 주저 없이 고개 숙일 줄 아는 사람, 마음이 따뜻하고 넓은 아량을 가진 사람, 자신이 뱉은 말은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 그런 품위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 하루도 눈에 담아온 것들을 고찰하고 기록하는 사람 Instagram @sonseoyul_

📚목차
프롤로그

1장 관계의 미학은 센스로 완성된다
무례한 사람을 이기는 확실한 방법
이상한 가게의 알바생으로 살아남기
내가 베푼 호의가 둘리가 된다면?
혼자서만 ‘회식 출연료’를 받았던 비결
죽도록 미운 사람일수록 귀여워하기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도 능력이다
할 말 다 해도 예쁨 받는 사람의 조건
진짜 어른의 소양은 너그러움이었다
관계에도 ‘신선도’가 있다
가벼운 사람과 무거운 사람의 차이

2장 삶에 애정을 품으면 보이는 것들
단 한 번만 갈 수 있는 놀이동산
사회생활 개고생 쇼의 결말
삶이라는 예술작품
고혈압 오진으로 인해 브런치 장인이 되었다
취향이 인생을 만든다
지하철에서 성인(聖人)을 만나다
성공한 사람들은 무모함을 응원한다
할아버지와 말티즈의 무언의 약속
고장 난 수도 덕분에 진리를 깨닫다
조금 손해 보고 우아하게 살기로 했다

3장 모든 정답은 내 안에 있었다
자신감 특효약 ‘난년 주문법’
긍정적인 마음은 꾸준한 단련이 필요하다
뜻대로 안 되는 건 당연한 거야
‘진짜 인연’과 ‘가짜 인연’
1인 가구지만 요리합니다
7년 전, 울고 있던 나를 만나러 갔다
단기간 현명해지는 트레이닝
구름이 가려 놓았던 진짜 하늘
나의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은 반드시 있다
지구상 최상위 포식자의 고뇌


✍🏻이책은 내면의 단단함을 위해 나를 지킬려는 본능적인 삶의방식을 구체적인 방법을 총 3장으로 나누어 인간관계와 삶의 태도 ,나에대한이야기를 알려주고 있다 .품위있는 사람,외풍에도 흔들리지않는 단단한 사람이 되기 위한 내면의 성장, 위기극복할수있는방식을 작가의 삶의 경험을 기록한 책이다

📖펴낸곳 ㅣ 채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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