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하고 단단하게, 법정의 말 - 내려놓음의 마음 공부 고요하고 단단하게
권민수 엮음 / 리텍콘텐츠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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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단단하게, 법정의 말 - 비우는 순간, 삶은 잃는 것이 아니라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 저자: 권민수

🔺 출판사: 리텍콘텐츠


🎯 요즘 나는 하루가 지나가는 속도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한다는 느낌을 자주 받는다. 휴대폰을 켜면 수많은 정보가 밀려오고, 해야 할 일과 관계, 기대와 비교가 한꺼번에 마음을 흔든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 삶이 더 얇아지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고요하고 단단하게’. 어쩌면 지금 내 삶에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방법이 아니라, 한 번 멈추어 바라보는 문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 책에서 가장 먼저 강조되는 것은 ‘소유’에 대한 태도다. 우리는 무언가를 갖는 순간 그것을 관리하고 지키느라 더 많은 시간과 마음을 사용하게 된다. 법정 스님의 말처럼 소유는 우리가 물건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우리가 소유에게 붙잡히는 일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이 책은 많이 가지는 삶보다 가볍게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 문제의 해답을 직접 말하기보다 우리의 시선을 조금 바꾸게 만든다. 우리는 흔히 불행의 이유를 외부에서 찾는다. 환경, 사람, 상황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설명하려 한다. 그러나 책에서는 “모든 파도는 내 바다에서 일어난다”는 표현으로 삶의 중심을 다시 나에게 돌려놓는다. 삶의 풍랑을 외부 탓으로만 돌릴 때 우리는 상황에 붙잡히지만, 그것을 내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순간 변화의 가능성이 생긴다


🔖 관계에 대한 이야기 역시 인상 깊다. 우리는 관계가 힘들어질 때 상대의 태도나 행동을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법정 스님의 말은 관계의 중심을 ‘상대’에서 ‘나’로 옮긴다. 예를 들어 말을 줄일수록 우정이 더 깊어진다는 문장은 관계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관계의 밀도는 말의 양이 아니라 마음의 태도에서 만들어진다. 



🔖 빠르게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 한 문장 앞에서 멈추게 한다. 책 속 문장들은 ‘열심히 사는 방법’보다 ‘제대로 사는 감각’을 되찾게 한다. 더 빨리 가는 법이 아니라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묻는 질문을 남긴다. 그 질문이 쌓이면 삶의 속도는 조금 느려질지라도 방향은 분명해진다. 결국 고요함은 세상과 단절된 상태가 아니라 흔들리는 순간에도 다시 중심으로 돌아오는 힘이라는 사실을 이 책은 보여준다.


📌 『고요하고 단단하게, 법정의 말』은 법정 스님의 문장들을 통해 현대인의 삶을 조용히 비추는 책이다. 문장들에서도 느껴지듯이 이 책은 우리에게 해답을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조금씩 정리하게 만든다. 무엇을 더 가질 것인가보다 무엇을 내려놓을 것인가를 묻게 하고, 경쟁과 비교 속에서 흐려진 삶의 기준을 다시 세우게 한다. 복잡한 시대 속에서 잠시 멈추어 삶을 돌아보게 하는 문장들을 남긴다. 마음이 복잡한 날, 다시 꺼내 읽게 되는 문장들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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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감각 - 고요하게 나의 세계를 확장하는
장석주 지음 / 청림출판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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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 감각 -한 줄의 문장을 따라 쓰는 동안, 나는 내 안에 오래 닫혀 있던 방 하나를 천천히 열어 보게 되었다. 


🔺 저자: 장석주

🔺 출판사: 청림출판


🎯   문장을 읽는 것과 베껴 쓰는 것은 얼마나 다른 일일까, 누군가의 언어를 손끝으로 통과시킬 때 내 생각도 조금씩 달라질까, 그런 궁금증이 조용히 생겨났다. 장석주라는 이름이 가진 오랜 읽기와 쓰기의 시간도 내게는 하나의 신뢰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펼치기 전에, 문장을 따라 쓰는 일이 정말 내 마음의 결을 바꿔 놓을 수 있을지 가만히 상상해 본다.


🔖  사랑, 기다림, 오래된 기억, 치유하는 글쓰기 같은 문장들이 감정을 격하게 흔들기보다 흐트러진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힌다. 장석주는 시인답게 문장을 설명하기보다 그 울림이 오래 머물도록 곁을 내어준다. 특히 필사를 위한 문장이라는 형식 덕분에 읽는 행위가 한 번 더 느려지고, 그 느림 속에서 나는 내 감정을 추스려 본다


🔖 소로, 헤세, 톨스토이, 나탈리 골드버그 같은 이름들이 한자리에 놓이자, 읽는 일은 곧 살아가는 방식과 연결된다는 사실이 선명해진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라는 문장 앞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멈추게 될 것이다. 나는 이 대목에서 필사가 기억을 위한 습관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다시 붙드는 연습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 여름의 빛과 그늘, 사계절의 멋, 호미의 유려한 선처럼 사소해 보이는 풍경과 사물이 문장 안에서 새롭게 살아난다. 장석주는 출판사를 경영하고 글쓰기를 가르치며 평생 읽고 써 온 사람답게, 거창한 개념보다 생활 가까이에 있는 감각의 귀함을 놓치지 않는다. 무심히 지나친 계절과 도구와 일상이 사실은 삶을 떠받치는 중심이었다는 것을 이 장의 문장들이 조용히 가르쳐 준다. 


🔖 이 책이 필사를 단지 마음챙김의 취미로 축소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카잔차키스, 카프카, 장 그르니에의 문장들을 따라가다 보면 생각은 익숙한 자리에서 조금씩 밀려난다. 좋은 문장은 내면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라는 카프카의 표현처럼, 문장은 사람을 편안하게만 하지 않고 더 넓은 질문 앞으로 데려간다. 그래서 이 책의 필사는 베껴 쓰는 반복이 아니라, 내 언어가 아직 닿지 못한 세계를 향해 손을 뻗는 일처럼 느껴졌다.



📌 필사란 단순히 좋은 문장을 수집하는 습관이 아니라, 내 안의 침묵을 오래 견디며 한 줄을 받아 적는 태도라는 생각이 남는다. 빠르게 읽고 빠르게 잊히는 시대에 장석주는 문장을 다시 손의 시간으로 돌려놓는다. 그 점에서 이 책은 문해력이나 글쓰기 습관을 넘어, 삶의 속도를 다시 고르게 만드는 조용한 계기가 된다. 이 책은 한 줄의 문장이 사람을 얼마나 멀리 데려갈 수 있는지 다시 믿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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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필사 - 오늘의 태도로 내일을 읽는 시간
김동완 지음 / 양양하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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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필사 - 흔들리는 하루 끝에서 한 줄을 따라 쓰는 일은, 내 마음의 중심을 다시 찾아가는 가장 조용한 방식처럼 느껴졌다. 


🔺 저자: 김동완

🔺 출판사: 양양하다


🎯 나는 오래된 고전을 좋아한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주역』 앞에서는 자주 망설였다. 너무 오래된 책이라 지금의 삶과는 멀리 떨어져 있을 것 같았고, 한자를 알아야만 겨우 문턱에 설 수 있을 것 같은 부담도 있었다. 무엇보다 『주역』은 늘 누군가의 해석을 통해서만 접근해야 하는 책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이 책은 조금 다른 방식으로 다가왔다. 이해하려 애쓰기보다 한 줄씩 따라 쓰며 가까워지라고 말하는 듯했다. 문장을 손으로 옮겨 적는 동안, 내가 정말 알고 싶은 것은 미래가 아니라 흔들리는 오늘을 버티는 태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었다


🔖 이 책은 『주역』을 점술이나 난해한 철학으로 밀어두지 않고, 변화 속에서 스스로를 세우는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괘와 곤괘에서 시작해 기다림과 배움, 다툼과 가까워짐으로 이어지는 흐름은 삶의 출발선에 선 사람의 마음을 천천히 다독인다. 김동완은 오래 고전을 연구해 온 사람답게 해설을 과하게 앞세우지 않고, 오늘의 언어로 문장을 건져 올려 독자가 자기 삶에 포개어 보게 만든다. 


🔖 주역의 지혜는 혼자만의 수양에 머물지 않고 사람 사이의 거리와 온도를 살핀다. 조심스럽게 딛는 법, 마음을 함께하는 법, 가진 자의 품격, 낮출수록 빛나는 덕 같은 문장들은 관계가 흔들릴 때 무엇을 붙들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한다. 


🔖 잘못을 고치고, 막힘 앞에 서고, 무게를 견디고, 어둠 속에서도 중심을 지키는 이야기들은 누구의 삶에서나 한 번쯤 마주치는 장면들이다. 특히 『주역 필사』는 흔들리지 않는 법을 말하기보다, 흔들리더라도 어떻게 다시 설 것인가를 묻는다. 불안은 사라지지 않지만, 문장을 쓰는 동안 마음이 조금 정리되는 경험. 이 책은 바로 그 작은 회복의 순간을 위해 만들어진 필사 노트처럼 보였다.


🔖 천천히 이룸, 길 위에 서기, 부드럽게 스며듦, 믿음의 중심, 아직 이루지 못함 같은 괘의 이름들은 완성보다 지속을 떠올리게 한다. 『주역』이 오래된 책인데도 낡지 않은 이유는 인생을 완결된 답으로 말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의 나는 미완성이고, 그래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의 필사는 정답을 받아 적는 일이 아니라, 그 미완의 자신을 조용히 받아들이는 연습처럼 느껴졌다. 나는 이 책이 미래를 예언해 주기보다, 내일을 맞이하는 오늘의 태도를 조금 더 단단하게 다듬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주역 필사』는 고전을 이해해야만 가까워질 수 있다는 부담을 덜어내고, 먼저 문장을 손으로 써 보게 하는 방식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그래서 이 책은 설명보다 호흡으로 읽히고, 해석보다 태도로 남는다. 변화가 너무 빠른 시대일수록 사람은 자기 자리로 돌아갈 말이 필요하다는 문장이 유난히 오래 남았는데, 실제로 이 책은 하루 한 줄의 반복을 통해 마음의 중심을 다시 세우는 작은 의식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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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윌북 클래식 브론테 세 자매 컬렉션
에밀리 브론테 지음, 박찬원 옮김 / 윌북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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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황야의 바람처럼 거칠게 사랑하고 끝내 사라진 두 영혼의 이야기. 

Wuthering Heights 

🔺 저자 :  에밀리 브론테  Emily Jane Brontë 

🔺 옮긴이 : 박찬원 

🔺 출판사 : 윌북


🎯 오래전부터 ‘가장 격렬한 사랑 이야기’라는 말을 수없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사랑 이야기라기보다 폭풍에 가까운 감정이라는 말도 있었다. 과연 어떤 사랑이기에 사람들에게 그렇게까지 기억되는 걸까. 요크셔 황야라는 거친 풍경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감정은 얼마나 거칠게 흔들릴까. 


🔖 캐서린이 넬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에서 나는 이 작품의 중심을 처음으로 느낀다. 그녀는 에드거와의 결혼을 선택하면서도 영혼은 히스클리프에게 속해 있다고 말한다. 사랑이라기보다 존재의 동일성에 가까운 고백이다. “그는 나보다 더 나 자신이다.”라는 말은 이 소설의 모든 비극을 이미 예고하고 있는 듯하다.


🔖 캐서린이 죽은 뒤 히스클리프가 황야에서 울부짖는 장면은 이 소설이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님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그는 캐서린에게 유령이라도 되어 돌아오라고 외친다. 그녀 없는 세상은 그에게 현실이 아니라 지옥에 가깝다. 사랑이 삶을 지탱하는 힘이 아니라 존재 전체를 잠식하는 집착이 되었을 때 인간은 어디까지 무너질 수 있는가.


🔖 평생을 바쳐 준비했던 복수가 완성되기 직전, 히스클리프는 뜻밖에도 모든 의지를 잃어버린다. 두 집안을 파괴하려는 집념으로 살아왔지만 막상 모든 것이 손에 들어오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그에게 복수는 목적이 아니라 캐서린의 부재를 견디기 위한 방식이었을지도 모른다. 


🔖 이야기의 끝에서 록우드는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무덤을 바라본다. 마을 사람들은 여전히 히스클리프의 유령을 보았다고 말하지만 무덤 위에는 조용한 풀만 자라고 있다. 폭풍처럼 격렬했던 삶이 결국 자연 속으로 사라진 것이다. 그들의 사랑은 인간의 세계에서는 파괴였지만, 황야라는 거대한 자연 속에서는 하나의 흐름처럼 느껴진다. 마지막 장면의 침묵은 이 긴 비극을 묘하게 평온하게 마무리한다.


📌 마음속에 남는 것은 아름다운 사랑이 아니라 거대한 감정의 잔해 같은 것이다. 에밀리 브론테는 사랑을 미화하지 않는다. 오히려 인간의 내면에 숨어 있는 가장 거칠고 파괴적인 감정을 끝까지 밀어붙인다. 그래서 이 소설은 로맨스라기보다 인간 본성의 심연을 들여다보는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이 작품이 거의 두 세기 동안 읽히는 이유는 분명하다. 사랑과 증오, 집착과 상실이라는 감정이 너무도 솔직하게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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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배우기의 기술 - 딱 필요한 만큼만 배워서 바로 써먹는 실행의 법칙
팻 플린 지음, 김지혜 옮김 / 어크로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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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배우기의 기술 - 우리는 너무 많이 배우지만 정작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는다. 

Lean Learning : How to Achieve More by Learning Less 


🔺 저자: 팻 플린 Pat Flynn

🔺 출판사: 어크로스

🔺 엮은이: 김지혜


🎯 늘 새로운 책을 읽고, 새로운 강의를 저장하고, 언젠가 도움이 될지 모를 지식들을 모아두는 습관이 내게도 있었기에 어쩌면 이 책 역시 또 하나의 ‘더 나은 배움’을 알려주는 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동시에 마음 한편에서는 이런 질문이 떠올랐다. 지금까지 내가 배워온 것들은 과연 나를 어디까지 움직이게 했을까. 



🔖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점심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자 아이들은 긴 회의도, 복잡한 설계도도 없이 바로 해결 방법을 만들기 시작한다. 아이디어를 내고, 재료를 모으고, 직접 만들어보며 수정한다. 그렇게 하루 만에 햇빛 가리개가 완성된다. 나는 그 장면을 읽으며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단순한 문제 해결 방식을 잊어버렸는지 생각하게 됐다. 아이들은 행동하면서 배웠고, 그 과정 자체가 학습이었다.



🔖 저자는 스스로를 ‘과잉 학습자’라고 부른다. UC 버클리를 졸업하고 건축 회사에 들어갔지만 2008년 금융위기로 해고된 뒤 그는 다시 일어서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모으기 시작한다.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블로그와 인터넷 자료를 끝없이 찾아봤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삶은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그는 그때 깨닫는다. 배움이 때로는 행동을 미루기 위한 가장 우아한 도피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 이 책이 흥미로운 점은 의지나 결심을 지나치게 강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사람은 강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움직일 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일 때 행동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자발적 강제 장치’라고 설명한다. 공개적인 약속을 하거나, 마감을 만들거나, 책임 구조를 세우는 방식이다. 결국 실행을 만들어내는 것은 마음가짐보다 구조일지도 모른다.


🔖 우리는 어떤 기술을 배울 때 모든 것을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한다.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기술을 작은 단위로 나누어 지금 당장 필요한 부분부터 익히라고 말한다. 필요한 만큼 배우고 바로 실행하고, 다시 배우고 반복하는 방식이다. 거대한 준비 대신 작은 실행이 이어질 때 변화는 생각보다 빠르게 나타난다. 


💬 나는 조금 씁쓸한 깨달음을 남겼다. 우리는 늘 더 많은 지식이 필요하다고 믿어왔지만 어쩌면 이미 시작할 만큼 충분히 알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그 사실을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보여준다.이 책이 던지는 질문은 오래 남는다.

📌  나는 지금 배우고 있는가, 아니면 미루고 있는가. 그래서 이른 독자가 꼭 읽어주길 바란다. 우리가 다시 행동을 시작하게 만드는 작은 계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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