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도둑과 악인들 다이쇼 본격 미스터리
유키 하루오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시계 도둑과 악인들』 – 다이쇼 미스터리의 진수!
時計泥棒と悪人たち


✍🏻 저자 : 유키 하루오 Haruo Yuki / 夕木春央
📝옮긴이 : 김은모
📖 출판사 : 블루홀식스 (블루홀6)

🔖 화가와 전직도둑, 미스터리를 풀다!
『방주』로 한·일 미스터리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유키 하루오(夕木春央)가 선보이는 본격 다이쇼 미스터리! 『교수 상회』를 잇는 연작 단편집으로, 괘종시계를 둘러싼 여섯 개의 미스터리가 펼쳐진다.

“세상엔 악인만 있다면 좋을 텐데. 그렇지 않아서 난감해.”
– 『시계 도둑과 악인들』 중에서

🎭 복고풍 미스터리의 매력
다이쇼 시대(1912~1926) – 서양과 일본 문화가 혼재한 시대
🚂 전철과 자동차가 등장하고, 🎩 모던 보이·모던 걸 문화가 퍼지던 격변의 시대.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시계 도둑과 악인들』밀실 살인, 유괴, 절도, 미술품 위조 등 클래식한 미스터리 테마를 다룬다.

☑️ 전직 도둑 ‘하스노’와 서양화가 ‘이구치’
☑️ 콤비가 되어 사건을 해결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 다이쇼 시대만의 독특한 사회적 분위기와 미스터리의 결합
이야기는 한 점의 괘종시계에서 시작된다.

🖼️ [가에몬 씨의 미술관] – 도둑과 화가, 미술관에 잠입하다
이구치의 아버지가 미술품 수집가 가에몬 씨에게 판 네덜란드 왕족의 괘종시계.
하지만 그 시계는모조품이었다?! 미술관에 전시되기 전, 진품과 교체해야 하는데…!


🚪 [악인 일가의 밀실] – 문도 창문도 막힌 방에서 벌어진 살인!
사방이 막힌 완전 밀실, 창문엔 철창, 문은 안에서 걸어 잠겼다.
그런데 방 안에서 사람이 죽었다?!


💰 [유괴와 대설 – 유괴의 장 / 대설의 장]
골목에서 사라진 소녀 미네코.
유괴범이 요구한 몸값의 100엔짜리 지폐가 뭔가 이상하다…?


✉️ [하루미 씨의 외국 편지] – 죽은 아내에게 온 편지!
사망한 아내가 남긴 마지막 편지.
그녀는 과연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었을까?


🚢 [미쓰카와마루호의 요사스러운 만찬] – 선상 엽기살인의 서막!
호화 여객선에서 모두를 죽일 계획으로 벌어진 엽기적인 연쇄 살인.


🔮 [보석 도둑과 괘종시계] – 사라진 시계, 사라진 루비
16일 전, 이구치의 집에서 사라진 괘종시계.
루비만을 노리는 도둑이 시계를 훔친 이유는?
“그렇게 루비를 좋아한다고?”



📌 어떤 독자에게 추천하나요?
✔️ 본격 미스터리(추리소설) 팬
✔️다이쇼 시대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독자
✔️ 밀실 살인, 트릭, 반전이 있는 소설을 찾는 분

💬『시계 도둑과 악인들』은 『방주』와 연결된 이야기인가요?
💬『교수 상회』를 읽고 봐야 할까요?

🎯 유키 하루오, 미스터리의 새로운 기둥이 되다!
유키 하루오는 『방주』로 독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시계 도둑과 악인들』로 고전 미스터리의 묘미를 선보였습니다. 다이쇼 시대의 독특한 감성과 본격 추리의 완벽한 조화.
미스터리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작품입니다!

시계도둑과악인들, 블루홀식스, 유키하루오, 본격미스터리, 다이쇼미스터리, 괘종시계, 추리소설추천, 일본미스터리, 탐정소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