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에 쓰는 맹자 하루 10분, 고전을 만나다 6
한치선(타타오) 지음 / 알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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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쓰는 맹자>
📖하루 10분, 고전을 만나다


✍🏻 저자 : 타타오(한치선)
📖 펴낸곳 : 운곡서원


📜 맹자, 고전 속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맹자(孟子)는 공자의 사상을 계승한 유학의 대표적인 고전입니다. 사서삼경(四書三經) 중 하나로, 논어(論語)와 함께 동양 철학의 핵심을 이루죠. 주로 문답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맹자와 그의 제자들이 나눈 대화, 그리고 전해 내려오는 명언들이 가득합니다.

💬 이 책 「오십에 쓰는 맹자」는 방대한 맹자의 원문 중 핵심적인 구절을 엄선하여 필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고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 글자 한 글자 쓰며 심신을 다듬는 경험을 할 수 있죠.

🔖 필사가 주는 깊은 울림과 배움

손으로 글씨를 쓰는 행위는 단순한 기록이 아닙니다. 글자를 쓰며 집중하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깊은 사색에 빠질 수 있죠. 특히 맹자의 글귀는 인의예지(仁義禮智)의 가치를 강조하며, 우리의 가치관을 돌아보게 합니다.

✴️ 또한, 필사는 두뇌 활동을 촉진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손 글씨를 쓰면서 언어 능력이 향상되고, 기억력과 창의력이 자극받는다고 하죠. 하루 10분만 투자해도 생각의 깊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필사에 적합한 도구는?

이 책에서는 가는 붓펜을 사용하여 글씨를 쓰는 것을 추천하지만, 꼭 붓펜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중성펜이나 만년필, 자신에게 편한 필기구를 선택해도 충분합니다. 중요한 것은 정성스럽게 글자를 써 내려가는 과정 자체니까요.

✴️또한, 한자 필순 원칙과 영자팔법(永字八法)을 소개하여 한자를 보다 정확하고 아름답게 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정갈한 글씨를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음가짐도 단정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하루 10분, 맹자를 쓰며 배우는 것들

1️⃣ 고전의 깊은 의미를 되새긴다
맹자의 핵심 사상을 이해하고, 인의예지를 실천하는 삶을 고민하게 됩니다.
2️⃣ 필사를 통한 심리적 안정
글씨를 차분히 쓰다 보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마음이 정돈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두뇌 활성화와 언어 능력 향상
손글씨를 쓰는 과정에서 두뇌가 자극되고, 언어 감각이 향상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한자 쓰기의 기본기를 익힌다
필순 원칙과 기본 획을 배우며 한자 쓰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 맹자의 명언을 직접 써보세요!

"인은 사람의 마음이고, 의는 사람의 길이다."
"배움은 그치지 않는 것이며, 실천은 멈추지 않는 것이다."

❇️ 이처럼 깊은 의미가 담긴 문장들을 직접 필사하다 보면, 글귀가 단순한 문장이 아니라 삶의 원칙이 되어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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