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속 의학 - 그림에 담긴 몸과 마음의 이야기
김철중 지음 / 자유의길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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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작 속 의학 - 그림에 담긴 몸과 마음의 이야기 』⚕︎🩺


✒️김철중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의학박사와 언론학 석사를 취득했다.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10년간 의사생활을 하다 기자로 변신해, 현재까지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로 있다. 환자도 아니면서 의사를 가장 많이 만난 사람이며, 가장 많은 독자를 가진 의사이기도 하다. 청소년기부터 신문 중독자라고 할 정도로 신문을 열심히 읽었다. 시간에 쫓기며 한 글자라도 더 눈에 바르고, 뇌에 묻혀야 할 의과대학 시험 기간 중에도 아침에 신문을 한 시간씩 챙겨 읽었다. 요즘도 새벽에 현관 밖 신문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잠을 깬단다. '사람은 사회를 만들고, 사회는 질병을 만든다'가 의사 기자 삶의 모토다. 대한암학회,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등이 주는 언론상을 모두 수상했다. 2015년에는 세계과학기자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2018년에는 의학전문기자로서 초고령사회 일본 특파원을 지냈다.

🩺예술과 의학이 만나는 지점에서 발견하는 인생의 이야기


📚책은 질병은 예술가들의 창작에 큰 영향을 미쳤고, 이들은 육체적 고통 속에서도 예술적 위대함을 잃지 않았다.
🔖김철중작가는 의사로서의 전문성과 기자로서의 날카로운 시선을 바탕으로, 질병과 예술의 연관성을 깊이 탐구한다.단순히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차원을 넘어, 독자들에게 현대인의 건강 관리에 대한 조언과 인사이트도 제공한다. 질병 예방과 관리법에 대한 유익한 팁을 통해 예술 감상과 건강한 삶을 결합하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신체적 질병뿐만 아니라 심리적 고통 역시 예술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강조한다.
🩺우울증, 강박증, 알코올중독 등 마음의 질병들이 창작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하며, 예술가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고통을 시각화하고 예술을 통해 치유받았음을 보여준다.예술과 의학을 접목한 독창적인 시각을 통해, 예술가들의 삶과 그들이 겪었던 고통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독자 자신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제공하는 필독서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은 물론, 건강과 삶의 시야를 성찰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자신있는 사람입니다. 미술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몸과 마음을 활동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펴낸곳 ㅣ 자유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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