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서재를 갖는 게 오랜 꿈인데,요렇게나마 꿈을 이루게 된 걸까? 오랫동안 방치해서 먼지가 뽀얗게 쌓인 나만의 방..어찌 청소를 하나.. 거미는 없을까 몰라..--;; - Emerald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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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5-15  

미희야~
바쁜 미희를 움직이게 한 점은 참 미안하게 됐으. 호호. 양방에 정말 사건이 많았네. 정희 임신한 거 까지는 알았는데, 에이미 중국 안 가게 됐대? 그건 몰랐지. 그리고 너 수속 잘 돼가고 있다는 것도... 안 그래도 어떻게 돼가나 궁금하던 참이었어. 우리 어떻게 한번은 보게 되겠지. 걱정 말고 준비 잘 해서 건너와. 지금 한번 양방에 들어가볼께.
 
 
Emerald Green 2004-05-23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 다녀왔더니 미씨방이 이상해져 있더라. 영 재미가 없네.
양방에 들어갈 수 없는 건 물론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