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우리나라 - 개정판
새롬누리 지음, 이혁 그림 / 삼성출판사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우리나라를 알려주는 쉽고 재미있는 책...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한눈에 보는 우리나라...

빨간 바탕에 노란 글씨로 우리나라 눈에 확 띠는 책이랍니다..

부록으로 우리나라 전도와 책속 뒷 부록으로 직접 지도를 그려볼수 있는 백지도가 있답니다..

백지도는 행정구역, 산맥평야하천 각 두페이지가 있답니다.. 한 페이지에는 각 주제에 맞는 그림이 그려져 있고

다른 페이지에는 백지도 라서 앞서 눈으로 익혔던 주제를 그려보는 거랍니다..

그리고 완젼 백지도가 한장더 있어서 그 지도에는 가장 관심있는 내용들도 지도를 완성하라고 되어있네요

 

서울특별시에서 시작해서 제주도 까지 16개의 주제와 북한 총 17개의 이야기가 있고...

우리나라 정치 경제 문화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답니다... 민주정치, 교육제도 등 총 16가지의 이야기로

되어있답니다...

각 두페이지씩이라 페이지수는 많지 않지만 내용이 참 알차게 정리되어있답니다..

각 도별로 되어진 앞부분의 지도에서는 그 자역의 특별한 주제와 그 지역에 관련된 설화등 이야기가 짧은

만화로 정리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수 있고...

지역의 지도를 세부적으로 나누어서 각 지역의 특별한 특산물 혹은 문화유산등을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고

뒷부분의 정치경제문화에 대한 이야기들도 만화를 적절하게 넣어놨기 때문에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특징들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큰애는 경기도를 제일 유심히 읽곤 했답니다. 아무래도 자기 집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가는듯 싶어요

경기도에서도 수원을 찾으면서 집이 있는 곳이고... 화성에도 가봤다고 하면서 좋아하면서 열심히 읽었답니다

지난주에 읽으면서 서울은 이번주에 역사여행을 떠나게 될곳이기도 하고.. 제일 앞 페이지에 있기 때문에

몇번은 읽은듯 싶네요...

우리가 가게 될곳인 경복궁이나 박물관 등이 주로 나온 지도가 아닌지라.. 서울인데 왜 박물관이 없냐는둥

경복궁이 없냐는둥... 경복궁은 어디에 있냐는..... 질문이 좀 많았답니다.. ^^;;

이번주에 경복궁에 가서 책 구석에 작은 사진으로 있는 경복궁 근정전을 직접 보고 왔답니다...

책에서 여러번 보아서 이름을 알고 있는 것을 직접 보고 와서 더 뜻깊었답니다..

우리나라의 미술,  가락 등에 나오는 악기나 그림들을 직접 보고, 건축물을 작은 그림으로 보면서 눈에

익히고 직접 가서 큰 건물인 궁궐을 직접 보고 절과 탑을 열심히 보면서 우리나라의 건축물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도 보고 왔답니다.. ^^

미처 책을 못 챙겨가서 아쉬웠지만.... 이제 책을 다시한번 보게 되면...

몇일동안 (아빠 휴가동안 서울 고궁과 박물관 나들이를 했답니다) 봤던 경복궁과 박물관 들에서 봤던

것들이 눈앞에 떠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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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며 우리 동네 만들기 종이접기 + 만들기 10
올챙이 지음, 정승 그림 / 아이즐북스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이야기하며 우리동네 만들기 에는 [천원이의 여행] 이라는 동화책과 우리동네 배경판이 있고 가위질 없이

뜯어서 만들기를 할수 있는 만들기 판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8살 큰아이와 5살 작은아이.. 둘이서 충분히 만들면서 놀수 있는 재료로 되어있답니다...

정교한 부분은 5살(48개월) 둘째아이가 뜯을때 찢어지기도 했지만... 작은 소모품(음료수병, 과일등)은 엄마랑

오빠가 하고... 작은아이는 큰건물 위주로 뜯었답니다..

건물을 만들어서 동네 배경판에 올리면서 천원이의 여행이 어떤 순서로 되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어서

그냥 읽어보고 만들어 보는 것과 틀리기 [천원이의 여행] 이라는 동화책을 읽고..

지폐 천원짜리가 토끼가족을 떠나서 동네를 맴돌다가 다시 토끼가족에게 돌아오는 이야기 였고..

돈의 흐름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는 이야기 였답니다

 

 

만들기 방법은 8살 아이 혼자서는 충분히 할수 있었고.... 5살 아이도 만들기에 특별히 문제가 있지는 않았지만

아직 손끝이 야물지 않아서 뜯을때 살짝 찢어질수도 있었고... 접는 선이 꼭 접히지 않아서  딱 맞지 않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재미나게 쉽게 만들수 있었답니다

소품의 경우 아주 작은 물병이나 쥬스 등과 과일, 나무, 꽃등이 다양하게 있고... 책에 나오는 동물들이 다

그림으로 있어서 뜯어서 접어서 구석 구석 세우면서 정말 동네를 만들어 볼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기억력 테스트에도 딱 좋은듯 싶네요 ^^

 

만들기를 워낙 좋아하는 아이들인지라.... 풀을 손에 들고 책을 읽고 있네요...

동네를 만들어야 하는데 어떤 순서로 만들지 생각해보려고 하면, 왜 이 동네를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물어보고 책을 먼저 읽어보라고 했답니다...

책은 8살 큰아이가 읽고.. 5살 작은아이는 옆에서 듣기를 했답니다





 

당근빵을 사고 아빠토끼가 받은 천원짜리 지폐 한장 [천원이] 이렇게 토끼네 집으로 오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세쌍둥이 아기토끼들은 엄마생일이어서 아빠 손을 잡고 동네 시장으로 가게 된답니다.... 많고 다양한 가게들...

돼지아저씨가 운영하는 [스윗홈 베이커리] 에서 아빠토끼는 케익과 빵 의 가격으로 "천원이" 를 비롯한 지폐

들을 사용한답니다.. 이렇게 천원이의 여행이 시작이 되지요..

아기돼지 -> 악어아저씨(풍선가게) -> 너구리아저씨(택배아저씨) -> 곰아저씨(책 가게)......피곤해서 잠시 잠이

들었던 천원이가 눈을 뜬곳은.... 토끼네 집이었답니다.. ^_^

 

이렇게 이야기가 끝이 나고 우리동네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답니다

난이도는 세가지로 되어있고, 토끼네 집을 비롯해서 다양한 가게 건물과 수레, 스낵카를 비롯한 차 종류가

13개 이고 토끼네 가족 을 비롯한 등장했던 동물들과 다양한 소품등으로 만들거리가 꽤 많답니다

 



 

 





 

 

워낙 종류가 많아서 하루에 다 만들지 못하고 몇일에 걸쳐서 만들고 있답니다...

지금은 작은방에 책상에 가득 놓여 있어요..

만들면서 이렇게 저렇게 놀면서... 안에 있던 동전과 지폐들로 쥬스를 사고 혹은 샌드위치를 사는등의 경제활동

을 하면서 열심히 놀면서 만드느라고 좀 오래 걸린답니다...

둘이어서 가능한 경제활동과 놀이 랍니다.. ^^

8살인 큰애랑 5살인 작은애... 투덕 투덕 할때도 많지만.. 이렇듯 둘이 잘 놀아줘서 마냥 고맙네요 ^^

 





 

아빠가 만든 책상이.. 둘이 앉아도 꽤 큰데... 우리동네 배경판이 그 큰 책상을 가득 채우네요... ^_^

13개의 건물들과 다양한 동물들 나무들 꽃들  촘촘히 세워놓고 하나의 동물을 선택해서 들고 가게들을

다니면서  물건을 사고 돈을 내고 거스름돈을 받는 경제활동을 하면서 놀고 있답니다.. ^^

 

동화책을 읽고 가위없이 뜯어서 만들고 각각 만들기 한것들을 모아서 각각 맞는 자리에 혹은 이사를 다니면서

경제에 대해서도 배울수 있는 좋은 책.... 좋은 장난감 이기도 하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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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10 과학영웅 6 - 정글 구출작전 벤 10 과학영웅 시리즈 6
김강민 지음, 신영미 그림, 정효해 감수 / 중앙M&B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중앙m&b 주니어에서 나오는 과학학습만화 랍니다..

작년 여름쯤에 1권 나왔을때부터... 꼬박 꼬박 모아서 딱 일년이 된 지금은 6권이 나와 있답니다..

처음 나왔을때는 또영이가 7살때.. 1권의 부록은 팽이세트 였답니다... 요즘도 가지고 노는 팽이....

팽이 돌리는 손잡이가 하나 팽이가 두개 있는 세트였는데.. 팽이 하나는 고장나서 버렸고.. 하나는

여전히 가지고 놀고 있답니다.. 사실 만원 정도 밖에 안하는 책에 끼워있는 사은품 이었던지라.. 별 기대없이

몇개월 사용하다 버리겠구나 했는데... 만 일년이면.. 꽤 오래 사용했죠?... 앞으로도 잘 가지고 놀듯 싶네요

 

주인공은 벤 이라는 이름의 10살된 남자아이 랍니다.. 이제 8살이 된 큰아이는 벤을 참 좋아한답니다...

[벤]이 TV 만화에도 나오는듯 싶어요...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은 참 좋아한답니다

 

벤이 옴니트릭스를 얻어서 변신을 하면서 악당을 무찌르는 슈퍼히어로의 이야기 랍니다

벤은 옴니트릭스를 이용해서 변신을 하면서 위험에 빠진 동물들을 구하면서 동물들에 대해서 배우는 책이네요

6권은 5권에 이어서 아마존의 희귀동물들에 대해서 나온답니다..

 



 

 

각 에피소드 뒤에는 [과학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가 있답니다..

벤 ⑥ 에서는 척추동물 이야기와 무척추동물 이야기, 아마존의 환경.문명 이야기가 실려 있답니다..

8살, 초등학교 1학년 큰아이한테는 아직 어려운 부분들인지..... 읽기는 하지만 이해하기에는 힘들어하는듯

싶네요...

 

그래도 이책들을 한번 보고 잘 보관하는 책이 아니라 심심하면 1권부터 꺼내보고... 놀러갈때 책 몇권 챙겨봐

라고 하면 늘 들어가는 책들이랍니다..

이렇듯 일반만화처럼 한번 보고 책장에 보관되는 책이 아닌 계속해서 꺼내보는 책이기 때문에 지금은 어렵지만

나중에라도 과학이야기를 이해할수 있을듯 싶어요

 

5권까지는 심화학습 워크북(개정교과서반영) 이 별책으로 있어서 책을 읽을때 빼놓았다가 치울때

제대로 넣어 놓지 않아서 늘 따로 돌아다녔었는데..

6권은 본책에 붙어 있어서 따로 돌아다닐 염려가 없어서 좋으네요

 



 

이책의 흠이라면....부록으로 붙어져 있던 [곤충배틀토이] 박스 랍니다...

날도 더운데 끈끈이가 심한 양면테이프로 토이박스를 본책에 붙여놓은지라... 떼낼때도 한참 걸렸지만.. 떼어

내고도 끈끈히 닦아낸다고 남편이 한참 닦아냈답니다 ㅠㅠ

다음에도 이런게 있다면 그냥 살짝 올려서 비닐포장하면 어떨까 싶어요 책이 비닐패킹이 되어 있었거든요



 

 

사은품인 [곤충배틀토이] 는 완제품으로 들어가 있답니다.. 주변에 친구가 있다면 같이 게임하면

좋을듯 싶어요...

설명서도 없이 이 곤충만 들어가 있어서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박스를 한참 둘러봤어요...

의외로 박스 앞부분에 아주 작게 [태엽 방식입니다] 라고 적혀져 있답니다.. 옆면이라도 좀 크게 적어놨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

배부분의 태엽이 있는데 살짝만 나와있기 때문에 돌리기 조금 힘들어요.... 태엽을 감고 바닥에 놓으면

6개의 다리를 이용해서 앞으로 간답니다.. ^^

 

큰아이는 벌써 몇번 읽기는 했답니다.....  내년쯤에는 글씨 빽빽한  [과학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를 잘

읽고 이해할수 있겠죠?..... 어설프기는 하지만.. 본문 내용에 나와있는 동물들의 특징을 기억했다가

동생이랑 엄마한테 이야기 해주곤 한답니다..



 

할아버지의 친구를 찾으러 밀림으로 간 벤 일행 우주 친구인 토로와 밀림을 파괴하려는 킬고어 대령의

음모를 막고 아마존을 지켜내는 이야기... 였답니다

아마존의 포유류에 대한 공부를 할수 있는 기회였어요 ^^

 

12월이 생일인 아이... 생일선물은 앞으로 나오는 [벤 다 사주기] 로 했답니다...

5만원대인 팽이세트를 선물로 달라고 했다가... 벤 다~~~ 로 바뀌었답니다.. ^^ 그만큼 재미있고 멋진 책이라는

뜻이겠죠?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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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둑 6 - 빛과 그림자 메이플 스토리 과학도둑 시리즈 6
송도수 글, 양선모 그림, 동아사이언스 감수 / 서울문화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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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학습만화 - 과학도둑 ⑥ 빛과 그림자 (+ 8세)

 

서울문화사에서 나오는 도둑시리즈 중에서 과학학습만화인 과학도둑 여섯번째 책이랍니다..

8살 정환군은 한자와 과학을 학습만화로 보고 있답니다

이 책은 6권이 처음 이었는데도... 내용이 이어지지 않을텐데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6번째 과학은 빛과 그림자 (Shadow, Light) 라는 주제로 만화로 내용을 읽고 포함되이 있는 실험키트를

활용하여 직접 실험을 통해 빛과 그림자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었답니다







정환이가 지금 보고 과학잡지 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 와 공동제작으로 단순 만화책이 아니랍나다..

초중등교과서와의 연계로 중요한 과학개념들을 싣고 있고 과학원리를 포함되어 있는 실험키르를 이용한 실험

으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수 있답니다

 

어려운 단어에 대한 설명은.. 만화컷중 중간에도 있고..(읽다가 어려운 낱말을 알아보려고 페이지끝까지

내려오지 않아도 바로 찾아볼수 있답니다

만화에 등장하는 것들에 대한 과학적 근거 혹은 설명이 있답니다 Sience Study 가 중간 중간 있어서

과학적 지식을 다시한번 강조해서 알려주고 있답니다

 



 

워낙 학습만화를 좋아하는 터라... 무척 열심히 봤답니다

제가 봐도 그림이 꽤나 귀엽고 내용도 재미있게 되어있답니다...

단지 세부내용으로 미궁과 내용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내용이라 쉽지만은 않네요...

그래서 키트 만들때도 아빠가 많이 도와주었답니다... 아빠랑 같이 만들고 실험하면서 아이는 과학에 대해서..

빛과 그에 따른 그림자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실험키트의 구성은 이렇답니다.... 실험키트 만드는건 초등학교 1학년인 정환군 혼자 만들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었답니다.. 정교하게 붙여야 하는것도 꽤 있었거든요..

빛의 사신, 비밀의 석상, 그림자 영사기, 투명 그림 액자, 신비의 안경 등을 만들면서 본문에 나와있는

과학 원리를 배워가는 거랍니다....

빛이 있을때 시작했는데..  쉬워보여서 저녁 먹고 시작한건데 의외로 예상했던거 보다 시간이 좀 더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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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동아 2011.8.1 - 15호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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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부터 받기 시작한 과학동아.. 과학잡지 랍니다..

어른인 제가 읽어도 신기하고 재미있는게 많은 꽤 유익하고 재미있는 잡지랍니다...

8살인 정환군 처음에는 어렵다고 생각해서인지 안보고... 제가 한번 훑어보기라도 해봐라.. 라는 강요 아닌

강요에 읽기 시작한 과학동아....

이제는 먼저 찾는 잡지가 되었답니다..  4번째 책을 받고 참 좋아햇던 기억이...





 

물론.. 초등학교 1학년이 이해하기에는 많이 어렵답니다

만화부분만을 읽으려고 하는..... 내용이 이어지기는 하지만 보름.. 2주 정도 뒤에 다음권이 나오는데도 앞의

권을 대충 기억하면서 만화부분을 찾아 읽는 아이를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답니다..

요즘 다른 출판사에서 나오는 학습만화 과학과 한문을 보고 있는데.. 이 과학동아 잡지까지 학습만화로...

사실 만화는 반정도.. 나머진 실사와 자세한 과학의 지식까지 있는 읽을거리가 꽤 많은데..

제가 봤을때.. 그런 어려운 부분은 그냥 넘어가고.... 만화 부분만 열심히 읽는듯 싶어요 ^^

한번 책을 잡으면.. 보통 한두시간은 꼼짝도 안하고 보기 때문에.. 물론 만화만 그런건 아니랍니다..

다른 동화책(명작이나 전래)이나.. 과학동화, 자연관찰등의 책을 봐도 반응은 거의 비슷하긴 하답니다...





 

목차랍니다..이번호의 부록은 [선생님도 놀란 초등수학 뒤집기] 약수와 배수의 이해 라는 책이랍니다

나누어 떨어지는 수, 곱절로 얻어지는 수..... 약수와 배수.. 사실 언제 배웠는지 기억은 잘 나질 않지만...

그래도 초등1학년때 배운거 같진 않은데 말이죠.. ^^;;

지난번에 받았던 [도량형] 과 더불어 엄마숙제, 엄마가 읽어야하는 책으로 인식이 되어져 버린 책이네요

[엄마 책이 두권이예요. 이건 제꺼(본책인 과학동아) 이건 엄마꺼(부록.. 초등수학 시리즈.. ㅠ) 라고 합니다]

 

약수와 배수의 이해는 지금도 읽는중.... 학교 다닐때도 워낙 수학을 싫어했던 탓에.... 수학이라는 제목만으로도

거부증이 생기게끔 하네요.. ㅠㅠ

그래도 읽어야겠죠... 엄마니까요.... 초등학생 학부형 이니까요 ㅠㅠ

 

어린이 과학동아 15호 에서 정환이랑 엄마가 재미있게 읽은 부분은..

엄마는 특집 과학으로 풍둥 [왕자님의 인어 찾기 대작전] 이랍니다..

초등 5학년 2학기(우리의 몸),  초등 6학년 1학기(생태계와 환경)  교과과정과 연계가 된답니다

세바스찬과 더불어.. 할아버지가 물거품으로 만들었던 인어아가씨를 찾으러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왕자의

이야기로 시작을 한답니다

신화나 다양한 나라의 이야기속에 나오는 인어의 이야기도 짧게 있고 사람이 바닷속에 직접 들어가려면 어떤

장비들이 필요한지에 대한 설명들도 있답니다

특집 한걸음 더.. [인어의 몸속을 들여다 보자] 에서는 브라질의 아티스트인 [발모르 코레아] 씨가 직접 그린

인어의 해부도가 실려있답니다 브라질의 민담에 등장하는 상상속의 동물들의 해부도를 그리는 작가랍니다





 

정환군이 재미있게 읽은 부분은 피보나치 수열이 나오는 [수학영웅 피코 - 토끼를 막아라]  였답니다

문제가.. 어려운데.. 풀지는 못하고 열심히 읽고..넘어간거 분명 봤는데.. 재미있게 잘 봤다고 하네요 ^^;;





 

세번정도 읽은 다음에는 다음권이 언제 오냐고 물어보네요.. ^^ 이번주말쯤에 도착하겠죠?

다양한 읽을거리로 초등저학년부터 재미있게 읽을수는 있지만..

과학동아라는 이름에 맞게 과학적인 학습이 되기에는 초등중학년 이상은 되어야할듯 싶어요....

재미로 읽기에는.. 초등저학년부터 어른들도 잘 읽을수 있구요.. ^^

저도 이젠 살짝 다음 특집기사는 뭘까 라는 궁금증이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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