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앤앙팡 mom & enfant 2011.10
앙팡 편집부 엮음 / 디자인하우스(잡지)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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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육아잡지 [맘&앙팡 10월호] - 밥상이 아이 두뇌를 바꾼다, 키즈푸드페스티벌

 

우리 아이 세살이 될때까지 맘 & 앙팡 (mom & enfant) 10월호 랍니다...

3살이하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보면 더 좋을듯한 육아잡지 랍니다.. 밀크커피네는 5살 8살 인지라

해당사항이 없는듯 보이지만.. 기사중 몇가지가 꼭 읽어 보고 싶었답니다....

 

 





 

부록으로 들어있는 웅진다책 <배꼽손>  중 내 쪽쪽이 어디 갔지? 라는 책이랍니다... 글자수가 적어서

5살 또진양이 앉아서 열심히 읽었답니다.. 나름 재미있었나봐요 ^_^

 

목차는 총 세페이지로 알려주고 있답니다.. 그중에서 한페이지 예요..

제가 읽고 싶어했던 기사가 있는 부분이랍니다 ^^  밥상이 아이 두뇌를 바꾼다, 똑똑한 다이어트로 살 빼기

 





 

밥상이 아이 두뇌를 바꾼다

창의력이 부족한 아이 는 비타민 C가 필요하고

주의가 산만한 아이 는 레시틴으로 집중력을 키우고

학습이 더딘 아이 는 오메가3로 생각의 속도를 높여라

책상 앞에서 10분을 못 버티는 아이 는 칼슘과 마그네슘으로 뇌세포의 흥분을 진정시켜라

각각 결핍의 체크리스트도있답니다

궁합이 좋은 식품, 5대 영양소  에 대한 29가지의 설명이 있고

두뇌발달을 위한 법칙 3, 두뇌발달에 좋은 대표음식 3가지(달걀등), 감기에 걸린 아이에게 좋은 음식

(녹황색채소등), 천연맛국물 내기, 우유는 반드시 먹어야 한다? NO! (키를 키우는데는 칼슘과 더불어 여러가지 미네랄도 같이 필요하다,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 변비를 예방하는 음식,

씹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솔루션 , 건강한 반찬을 위한 천연 조미료 ,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를 위한

식습관 ,  단맛으로부터 아이의 밥맛을 지키는 방법 , 간식, 건강하게 먹이는 노하우 , 열나는

아이를 위한 유아식 , 에 관한 71가지의 요리 레시피가 있답니다

 

아토피의 계절인 가을... 아토피가 무엇인지 왜 생기는지에 대해서 설명이 있고

아토피 고치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과 청소기 및 공기청정기에 대한 소개와

면역력을 높여서 아토피피부염으로부터 탈출할수 있는 음식에 대한 소개도 있답니다

 


똑똑한 다이어트로 살 빼기

(산후 다이어트 종결자.. 라지만.. 10분 운동이라는 기사도 있어서 사진을 보면서  운동하는데 도움이 될듯

싶어요 ^^) - 한의원에 대한 소개와 산후다이어트 보조식품, 산후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반찬 7가지의

레시피(가지구이, 미역레몬초무침, 다시마닭고기찜등)도 있답니다.

 

권장나이는 아니지만..... 아이를 위해 도움이 되는 기사도 있고.. 저를 위한 기가도 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고.. 활용도 높은 잡지네요 ^^

 

10월호의 선물중 하나는... Kids Food Festival 2011 아이 초대권도 있답니다..

참고로 Kids Food Festival 2011  입장료는 어른이 5,000원 아이가 10,000원이랍니다.. 아이 위주의 체험전이

많기 때문인듯 싶어요 ^^  10월 6일부터 9일(일요일)까지 행사기간이고 장소는 양재동 AT센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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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세계 금융과 문화의 심장부가 되기까지, 미국의 역사 이야기 세계 도시 파노라마 4
리처드 플랫 지음, 마누엘라 카폰 그림, 강미라 옮김 / 국민서관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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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국민서관 - 세계도시파노라마 4 뉴욕 : 뉴욕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봐요 

 

세계금융과 문화의 심장부가 되기까지, 미국의 역사이야기.. 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뉴욕이라는 책...

책 표지에 멋지게 그려져 있는 자유의 여신상이 근사하네요...

2009년 1월 엄청나게 추운 뉴욕을 보고 왔던지라.. 아마도 더 관심이 가는 책이 아니었나 싶네요..

 

이 책은 제 예상과는 좀 다른 책이었답니다..

제생각에는 뉴욕의 현재에 대해서, 뉴욕에 대한 여행지침서 같은 책이 아닐까 했었는데...

받아보니 완젼 틀리네요... 이 책은 뉴욕에 대해서, 미국의 역사에 대해서 알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뉴욕은 사실.. 북아메리카 끝자락에 붙어있는 도시랍니다..... 예전에 잠시..딱 1년 ㅠㅠ 살았던 메릴랜드 주 에서

한참을 올라가야 있는 도시 뉴욕시..  정말 지구 한구석에 숨어 있다 라는 책 표현이 딱 맞는 구석에 있는

도시이지만... 밤이 되면 뉴욕은 미 동부 해안에 있는 어떤 도시보다 밝게 빛난다고 하네요 ^^

 



 

책의 차례랍니다.. 이 책은 뉴욕의 기원전 역사부터 알려주고 있답니다...

국민서관 뉴욕의 친절한 해석 *기원전 : 서기 1녀넌의 모든 해, 서기 : 햇수를 세는 단위로 서력기원의 준말*

기원전 2만년전 빙하가 미국의 북동해안을 덮음 으로 시작해서 주요한 사건을 중심으로 뉴욕의 역사를 풀어

나간답니다..

** 왼쪽에 있는 작은 지도는... 각 이야기에 맞는 뉴욕의 지도랍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도시가 어떻게 커지고

변하는지 각각의 사건들이 어디에서 벌어졌는지 보여준답니다





 

서기 1600년의 뉴욕은 레나페족이 사는 섬이었답니다...  1609년 영국인 선장 헨리 허드슨이 이 섬에 오게 되고

그래서 허드슨강이라는 이름이 붙게 된답니다....  (네덜란드 배 였기 때문에  뉴욕은 네덜랜드의 땅으로,.....)

뉴암스테르담이라는 명칭으로 불렸답니다.. 이곳은 영국에게 빼앗기게 되고....

수많은 전쟁을 거쳐서 미국이라는 나라가 탄생하게 되고.... 독립운동으로 탄생한 미국은 의외로 수도를 뉴욕이

아닌 워싱턴으로 하게 되지만.. 미국의 가장 중요한 도시는 뉴욕이었답니다..

1856년 샌트럴파크를 만들기 시작하고.. 브루클린 브리지를 만들고..... 

 





현대의 뉴욕이랍니다.... 맨해튼 5번가가 뉴욕의 중심부랍니다.. 그주변의 건물들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다음에 미국을 갈일이 있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가보고 싶어요...

미국보다는 우리나라를 먼저 알아야 하는게 맞겠지만.. 좀 더 넓은 도시를 자주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서울 궁 나들이를 한번 더 하고 싶어지네요.... 우리나라도 미국의 뉴욕만큼 멋진

도시들이 참 많을텐데 말이죠  ^__^

 

이 책 한권으로... 뉴욕을 구석 구석 다녀오고... 미국의 역사 한부분을 본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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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girl 스티커북
아이즐북스 편집부 지음 / 아이즐북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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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여자아이를 위한 스티커북 아이즐 북스의 - Alpha Girl

 

[ 미래의 리더로 자랄 창의적인 여자 아이를 위한 ]  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 스티커북이랍니다..

단순한 스티커북이라고 생각하고 서평이벤트 등에도 신청하지 않았던 책이기도 하구요..

아이즐북스 네이버 카페에서 이벤트를 진행했었고 당첨이 되어서 아이즐북스의 책을 고를수 있었는데.. 그때

고른 책중 하나랍니다.. 총 5권을 골랐는데.. 고르면서 이책저책을 보고 있었는데..

5살 또진양이 옆에 앉아서  엄마 뭐하세요~~ ?  라는 귀여운 목소리에 확 반해서는...

또진양을 위한 책을 넣었답니다.. 그게 바로 이 스티커북이었답니다..

 

스티커가 총 50페이지정도의 책이고 1/3 정도가 스티커이고 나머지는 스티커를 붙일수 있는 판인데 그림들이

아기자기하게 이쁜 그림들이 참 예쁘게 그려져 있답니다.. 색도 화려하게 되어있는 편이구요..

8살 큰아이도 흥미로운 눈길을 마구 마구 보내는 책이기도 하답니다...

 

남편이 스티커부분을 몽땅 잘라내버리는 바람에 보관하기에 조금 어렵긴 하지만..... 워낙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들인지라.... 할만큼 하고는 잘 보관하고 있답니다..

 

그냥 스티커만 붙이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전통의상에 대해서 알수도 있고

블록모양이 새겨진 스티커를 이용하여 같은 모양 및 도형을 찾는것도 있답니다.. 다양한 학습의 효과까지

볼수 있는 책이랍니다...

이책은 스티커가 무려 823 개나 되고.. 만들기도 2개나 있답니다 ^^



 

 

5세 또진양은 스티커북을 많이 접해주지 않았었답니다.... 한꺼번에 스티커가 많이 있는 책을 줘서 그런지

무척 재미있어 했답니다

그림자에 맞춰서 붙여야 하는 스티커도 있고 적절한 곳에만 붙이게끔 하는 페이지도 있답니다..

그림자를 잘 찾아서 붙여야 하는 곳에서는 스티커를 떼어서 나름 고민도 하면서 붙이기도 했답니다..

미래의 리더.... 5살 또진이가 재미있게 하고 있는 스티커북이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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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움직이는 걸까? - 한 권으로 똑똑해지는 과학지식 백과
리즈 마일즈 지음, 김은영 옮김, 김태우 감수 / 라이카미(부즈펌)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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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똑똑해지는 과학지식 백과 - 어떻게 움직이는 걸까?

 

260페이지 정도로 얇지 않은 책이랍니다... 한 권으로 지질편, 식물편, 곤충편, 동물편, 인체편, 바다편,

환경편, 우주편으로... 총 8개의 분류로 252개의 읽을거리가 있답니다..



 

 

첫번째 분류인 지질편은 지질시대에는 어떤일이 일어났을까요? 라는 내용이 있답니다

글과 그림이 적당히 있기 때문에 읽기에 어렵거나 하지 않으면서도 자세한 설명이 되기 때문에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읽기에도 부담이 없어 좋았답니다..

그림이 내부의 모습까지 볼수 있게 그려져 있어서 이해를 좀 더 쉽게 하기도 했구요

식물편에서는 나이테를 비롯하여 식물의 안쪽 부분까지 세밀화로 그려져 있어서 식물의 구조등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 있답니다..

곤충편에서는 몇억년전에 지구에 등장해서 지금까지의 모습을 화석등을 통해서 설명들을 하고

곤충의 내장기관이나 삶에 대한 이야기도 있답니다...

한 이야기당 두페이지 정도를 할애해서 풀어놓았기 때문에 글자가 많은걸 줄줄 읽어야 하는 부담감이 없어서

한두개씩 읽어가면서 재미있는 부분을 찾는 재미도 꽤 쏠쏠하답니다...

모든 이야기가 다 재미있지는 않을진데 말이죠...

한번을 다 읽고는 제목을 보고 내용을 골라서 읽는것도 도움이 클듯 싶네요/

전부다 세밀화로 되어져 있는데 그림이 사진보다 더 정교한것들도 있고

사진에서는 표현하지 못하는 내부의 모습도 꽤 자세하게 그려져 있어서 단순히 글로 설명하는것보다

이해도 쉽네요 ㅎ





 

제일 뒷부분 부록은 용어설명이 있답니다.. 페이지 순서대로 되어서 각 분류에 있는 어려운 단어 몇가지를

풀어서 적어놓았답니다..

일단 용어설명을 한번 쭈욱 훑어보고 본문을 읽는게 본문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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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청개구리의 입장이 된 아들 청개구리 입장동화 시리즈 1
현무와 주작 글, 김정훈 그림 / 책굽는가마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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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굽는가마 - 청개구리 입장동화로 읽어보아요.. [등장인물들이 반대편의 입장이 되어 이야기 해요]

 





 

원작과 함께 읽는 입장동화.. 입장동화는 몇권 읽어봤었는데.. 이번엔 청개구리 이야기 랍니다..

청개구리 이야기.. 예전에 저 어렸을때 엄마한테 들었던 이야기 이고...

엄마가 된 지금은 제가 큰아이한테 하는 이야기 .....  [우리 아이는 내 말을 듣지 않아요]

 

이 책을 처음 보고.. 그래 내가 읽어야 해.. 그래 울 또영군 한테 읽어줘야 해.. 했었는데.. 아이들보다는

제가 더 열심히 본 책이랍니다...

 

그냥 청개구리 이야기 책 보다 훨씬 두꺼운 책이랍니다.. 그래도 유아 및 초등저학년용 도서인지라 글밥이

아주 많지는 않았답니다

 

첫 시작은 등장인물의 소개 입니다... [등장인물 따라잡기]





 

왜 비가 오면 청개구리들은 개굴 개굴 슬프게 울까요? 청개구리들이 슬프게 우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시작은  다른 청개구리 이야기와 동일 하답니다..

청개구리가 엄마말을 안듣고 결국 죽은 엄마를 냇가에 묻고는 비가올때마다 무덤이 떠내려갈까봐 우는 이야기.

 

여기서 끝나면 입장동화가 아니겠죠?  ^^;;





 

입장동화의 시작은 무덤가에서 울던 아들 청개구리의 절규로 시작합니다..

[아니예요 엄마 말씀을 일부러 안 들은 것은 아니예요]

그리고 엄마 청개구리와 아들 청구개구리의 각자 입장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엄마 청개구리는 뭐든지 반대로만 하는 아들 걱정에 눈물을 흘리고

아들 청개구리는 자기 생각은 묻지 않고 뭐든 하지마라 라고만 하는 엄마의 간섭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는 에피소드로 넘어갑니다..







햇볕쨍쨍인날.. 산에 가지 말고 냇가에서 놀라고 말하는 엄마...

아들 청개구리는 싫다면서 산으로 폴짝폴짝...

더위에 아이가 지칠까봐 걱정하는 엄마 마음

이정도 더위쯤은 견딜수 있어.. 라는 좀더 자길 믿어줬으면  하는 아들의 마음

하지만 둘다 그 마음들은 입밖으로 내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둘은 같은 꿈을 꾸게 됩니다... 아들은 아빠가 되고.. 엄마는 딸이 되는 꿈을..

위험에 빠진 딸을 구하는 아빠(아들), 아빠 말을 듣지 않고 숲으로 놀러가 위험에 빠진 딸(엄마) 서로를 구하려

애쓰게 되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된답니다..

 





 

엄마는 아들의 생각을 먼저 묻게 된답니다.. 그리고 아들의 생각을 들으려고 애쓰게 되고.. 아들도 엄마의 말을

좀더 들으려고 애쓰고 엄마에게 좀 더 자신의 생각을 말하려고 애쓰게 되죠..





 

책 제일 뒤에는 입장동화책에 대한 설명과 입장동화 활용방법들이 나와 있답니다





 

5살 또진양... 반 정도는 혼자 읽었고... 읽다가 지쳤는지 나머지는 엄마가 읽어주세요~ 라고 하네요...

이제 막 책을 읽기 시작한지라.. 혼자서 끝까지 읽기에는 좀 분량이 많아 보이네요 ^^



 

 



 

 





 

혼자 읽을때도 열심히 읽었고... 엄마가 읽어줄때도 열심히 들었답니다.

청개구리가 왜 우느냐에 대한건.. 동화로만 이해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을까요? 좀 더 설명을 원하네요

좀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었답니다..

엄마가 원래는 산에 묻히고 싶었는데.. 뭐든 반대로만 하는 아들인지라.. 산에 묻으라고 하면 냇가에 묻을거

같아 냇가에 묻으라고 했다.. 사실은 물가가 아닌 산에 묻히고 싶었다

그런데 엄마가 죽자 아들청개구리는 반성을 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엄마의 말을 잘 들으려고 냇가에 묻었다

5살 또진양은 책으로 읽어주어도.. 따로 말을 해주는걸 더 좋아라 한답니다..

아빠가 밤마다 옛날 이야기 식으로 동화를 이야기 해주었던게 좋았던 걸까요? ^^

 

5살 또진양은 엄마 말을 잘 듣겠다.. 이야기를 많이 하겠다.. 라는 말을 했었고

8살 또영군은 재미있었다 .... 자긴 엄마가 시키는대로 한다.. 라고 하네요... @.@

 

이 책을 읽고 제 느낌은.. 좀 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다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답니다..

기다려준다... 사실 어떻게 보면.. 그까짓거...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 기다려 준다는 게 너무 힘들다는 생각을 요즘 하고 있답니다.... 소심하고 말이나 행동이 빠르지 않는

큰아이를 키우면서.. 그 기다려 준다 라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ㅠㅠ

자꾸 반성하지만.. 결코 쉽지는 않네요........ 좀 더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네요... ㅠㅠ

 

이 글에 사용된 내용및  문구와 그림의 저작권은 출판사 [책굽는가마] 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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