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1
이진경 기획.글, 임익종 그림, 여호규 감수, 오영선 기획 / 시공주니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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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관심을 갖게 됐던 역사.. 알통한국사로 내용보충합니다..

 


 

또영군이 8살무렵..  2011년에 광개토태왕 드라마를 했었답니다... 주말드라마여서 꼬박 꼬박 챙겨보진 못했지만

 

배우 이태곤님이 광개토태왕 역이었어요...

 

처음에는 너무 묵직하려고 노력하는 목소리가 참 거슬렸었는데..

역사드라마 좋아하는 남편과..  덩달아 역사드라마를 좋아하게된 아들램  때문에 자꾸 보게 되니까..

그것도 익숙해지더라구요 ^^

 

 

몇일전에 또영군이 선생님이 해주셨던 말씀이라면서...

선생님 어렸을때 역사 시험을 보는데 드라마로 역사를 배웠었던터라 시험문제에 역사인물 이름 쓰는 곳에.. 아무리 생각을

해도 드라마에 나왔던 배우이름만 생각이 나길래 그 배우 이름을 썼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모든 아이들이 박장대소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





역사드라마 광개토태왕을 본게 1학년때... 

새학기가 시작하면 5학년이 되는 또영군은 그때 이후로 역사책을 짬짬히 보고 있답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아빠의 영향이기도 하구요...  얼마전부터는 시공주니어의 알통한국사 시리즈를 보기 시작했답니다

 

 

 

그때 기억을 되살려.. 물론 또영군은 드라마를 봤던걸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단지 자기가 광개토태왕을 참 좋아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다가 좋아하게 된건지는 기억하지 못한채로 말이죠 ^^

그때 기억을 되살려 오늘은 한국사 고구려 편을 공부했답니다..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일명 알통 한국사는 5권으로 되어있고 각권마다 워크북이 한권씩 포함이 되어있답니다

워크북은 매 장마다 5페이지 정도로 되어 있어요

재미있게 책을 읽고 워크북으로는 역사적인 사실을 정리해볼수 있고 배운내용을 제대로 이해함으로 역사적인 사실을 분석,

그 의미를 해석하는 능력을 기를수 있고 논술실력까지 기를수 있답니다


오늘은 고구려편을 했지만.. 몇일전부터 워크북 푸는것도 같이 했어요...

요건 1장 선사시대를 읽고 워크북 풀이까지 한거랍니다

알통한국사 1권은 4장까지 있구요.. 1장이 선사시대 이야기 랍니다.. 약 70페이지쯤 됩니다~

(2장 고조선과 여러나라들, 3장 고대역사를 장식한 네나라, 4장 삼국을 통일한 신라, 고구려를 이은 발해)

 

 

 

 

 

 

그리고 몇일이 지난 오늘은 고구려 편인 3장을 읽었어요..  90페이지쯤 되는지라 다 읽지는 못하고 조금씩 읽어보자 해서

오늘은 고구려 부분만 읽었답니다. 20페이지쯤 된답니다.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알통한국사.. 1권중에서 3장 고대 역사를 장식한 네나라  중에서

역사드라마 광개토태왕의 나라인 1. 밖으로 밖으로 뻗어나간 고구려 를 읽었어요

3장을 다 읽어야 워크북을 할 수 있는 터라.. 1단원의 제목 밑에 있는 중요한 내용 세가지만 정리해보기로 했어요

 

 

 

 

 

종이를 따로 준비해서 적게 되면 앞으로 안보고 버리게 될거 같고... 워크북에 빈 공간이 좀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것도 없어보이고

그래서 워크북 3장 제목 있는곳에 적기로 했어요.. ^^ 1단원만 적었으니.. 다음 단원 읽을때도 가볍게 정리하고 넘어가면 좋겠다 싶네요..

1장을 다 읽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하기엔 양이 좀 많더라구요.. @.@




고구려의 건국부터 다시한번 읽어보게 된 시간...

고구려 내용은 광개토태왕과 장수왕 위주로 알고 있는 또영군에게 또 다른 지식의 폭이 넓어졌다고 믿어도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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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놀이가 아이 두뇌를 바꾼다 : 0~7세 - 국내 최초 여섯 가지 신체 발달 요소를 시각화한 도구 활동저울 수록 엄마랑 아이랑 함께 자라기 1
질 코넬, 셰릴 맥카시 지음, 안진희 옮김, 정재희 감수 / 길벗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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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놀이가 아이 두뇌를 바꾼다. (0~7세)


몸놀이 많이들 해주시나요?...

어렸을때는 많이 논다고 논거 같은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6살때부터 보내면서 그전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문화센터를 다니면서

놀았었거든요.....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몸놀이는 거의 안했던거 같아요..

유치원에서 하니까?.... 집에서는 책을 보니까 뭐 등등의 이유죠...

 

 

길벗 에서 나온 몸놀이가 아이 두뇌를 바꾼다 책을 보게 되었답니다..

아이의 몸놀이가 중요하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체계적으로 한다면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체계적으로 어떻게 놀아줘야 되는지 살펴볼까요~  


살펴보기 전에 [활동저울] 에 대해서 살펴보면..

활동저울이란 여섯가지 신체 발달 요소를 시각화한 도구 랍니다

기본감각 , 균형감각 , 직관 , 힘 , 협응 , 통제....  여섯가지 신처발달 기본요소로

0~7세 까지의 여섯발단단계를 알려주고 있어요

 

 

 

 

 

 

 

몸놀이가 아이 두뇌를 바꾼다 는 총 5개의 파트로 25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이야기 마다 놀이법을 알려주고 [질 코넬노트] 가 있어요

저자중 한명인 [질 코넬] 노트는 앞에 나오는 아이 놀이법을 좀 더 상세하게 알려주는 코멘트 랍니다.

 

 

 

 

 

 

놀이를 아이에게 맞춰야지 아이를 놀이에 맞춰서는 안된다..

참 중요한 말이죠 ^^

몸놀이도 좋지만 제대로 놀아주는게 더 중요하니까요

 

 

 

 

 

별책 부록으로 들어가 있는 [스마트 스텝 몸놀이북]

이책을 다 읽고 부록을 보면 더 유용하겠지만..  정 시간이 안된다면.. 이 부록이라도 꼼꼼하게 읽고 그대로 놀아주면

좋을거 같아요

앞서 이야기한 여섯단계 놀이법을 4가지씩 총 24가지 놀이법이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어요

 

 

 

 

 

 

 

 

 

 

아이와 함께 열심히 놀기...

아이와 함께 잘~~~ 놀기.. 이 책 한권이면 유아기까지 문제 없을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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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니면 괜찮을까? - 괴롭힘 너랑 나랑 더불어학교 12
필리스 카우프만 굿스타인.엘리자베스 버딕 지음, 전지숙 옮김, 신민재 그림 / 길벗스쿨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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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자를 위한 책 [나만 아니면 괜찮을까?] 


나만 아니면 괜찮지 않나?  옛날에 제가 생각했던 것입니다..

예전에 왕따까지는 아니었는데..가정환경상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들이 있었어요...

이상하게 학년이 바뀌고 반이 바뀌어도 한명씩은 꼭 있었던거 같아요...


저도 아마 따돌려지는 부류 였지만... 같이 놀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거든요....  하교 시간을 체크하셨던 부모님..

같이 우르르 몰려서 한명네 집에 모여 놓고.. 같이 우르르 학교 끝나면 간식 사먹으러 가고.. 그런걸 못했던터라

잘 어울렸던 부류는 아니지만... 그래도 왕따? 는 아니지 않았나..

지금 생각하면 방관자였던거 같아요..


확실히 쟤랑 놀지마   라는 아이는 있었던거 같은데.. 그 아이를 감싸주거나 혼자 놀 지언정 그 아이랑 같이 놀 생각은

전혀 못했던거 같아요...

그때 이 책을 봤었다면...  그때도 지금처럼 다양한 행동에 대한 책이 나왔다면 좀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랍니다.

 

 

 

길벗스쿨에 나온 [나만 아니면 괜찮을까?] 

그땐 그랬어요.. 너무 어렸으니까... 나 살기도 벅찼으니까?..... 라는 핑계를 대어보지만... 급 그 아이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저보다 더 잘살고 있을수도 있을텐데....


요즘 학교에서 사회에서 문제가 되는게 왕따 괴롭힘... 따돌림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만큼 방관자에 대한 의견들은 아직 분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일단 아이들한테는 남의 일에 끼어들지 말라고

시키고 있는 입장이었던 지라...


담배피는 학생들에게 한소리 했다고 우르르 몰려가서 어른을 두들겨 팼다는 중고등학생의 이야기를 들으면 섬뜩... 하거든요...

저 역시 저런 장면을 보면.. 모른척 하고 넘어갑니다...






9살 또진양이 들고 읽었어요...

시골 학교라 그런지 왕따나 따돌림은 없다고 해요.. 그러니 방관자가 되는 아이들도 아직은 없겠죠?...

수원에서는 너무 어렸던지라.. 그런 단어들을 잘 인식하지 못했었고.. 집에서 엄마랑 있었기 때문에 특별히 느낄수 있는 단어는 아니었구요

이제 5학년이 되는 또영군네 반도.. 특별히 왕따나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는 없는거 같아요..

학교 차원에서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기 주간도 있는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책의 내용은 왕따를 당하는 아이를 어떻게 도와줄수 있는지.. 그 아이를 도와주는게 곧 나를 돕는 일이라는걸

깨닫게 해주고 과연 어떻게 왕따를 당하는 아이를..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를... 괴롭히는 아이를 도와줄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해주고 있답니다

해결사가 되는 방법 : 배려심 친절함 모험심 공감 도움 용기 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은 해결사가 될수 있어요

해결사의 행동 파워 중 하나는 [ 같이 놀기 ]  랍니다..

참 쉬운거 같은데 참 어렵죠...

한 아이가 괴롭히는 아이.. 반에서 왕따를 당하고 모든 아이들이 괴롭히는 아이에게 손을 내밀기란 쉽지 않아요..

어린아이일수록 더 어렵죠..

그런 친구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수 있는 [용기] 가 진짜 필요합니다..

여기에 자리가 있어 여기 와서 앉아 라고 말할수 있는 용기..

 

 

 

 

 

책의 목차 부분의 내용 입니다..

나쁜 뉴스를 들어본적 있니? / 괴롭힘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 괴롭힘에도 역활이 있다 /  방관자의 변신 / 해결사의 힘

괴롭힘에 맞서는 10가지 전략


처음에 괴롭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다른건 틀린게 아니야.. 단지 나와 다를뿐...

방관자에서..... 용기를 내서.. 힘을 내서 해결사가 되어봅니다..




아이들이 해결사가 되기 위해선 어른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리 아이가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가 되지 않게... 친구를 괴롭히는 아이가 되지 않게... 

친구의 아픔을 보고 고개 돌리는 방관자가 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우리 아이들을 믿고 조금만 도와준다면.. 이렇게 멋진 해결사가 될수 있을거랍니다...

방관자에서 멋진 해결사가 된 아이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얼마전에 있었던 일... 이 생각이 납니다..

방관자였던 아이의 아픔에 고개를 돌리려 했던 제 모습과... 해결사의 모습을 보여준 남편...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데.. 놀이터 한쪽에서 한 아이 주변에 둥그렇게 모인 아이들...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 였으나.. 무시 하고

올라가버렸는데..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8층 현관에서 내려다 보니 계속 그 상태... 벌을 서는듯한 모습에..

남편이 버럭 소리를 지르고 내려갔더니 이미 없어졌더라구요...  그 뒤 아파트에서 그 아이들의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우리집 아이들은.. 방관자의 모습이었던 엄마 말고.. 해결사의 모습이었던 아빠를 기억하면 좋겠네요..



나만 아니면 괜찮을까?......   답은 다 괜찮아야 한다...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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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 1 : 지구과학.물리 - 이야기로 배우는 과학 원리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우리누리 지음 / 길벗스쿨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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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 (지구과학, 물리편)]   초승달이 될때까지 힘내~~~~

 


 



길벗스쿨에서 나오는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도서를 아시나요?.. 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

주변 블로그들 글에서 가끔 보이는 책 제목이긴 했었지만.. 크게 관심두지 않았던 책이었답니다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지식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는  국어 사회 수학 과학 미술 고전 등 여러분야의 시리즈 도서로 되어있고

계속 출간되고 있는 중이랍니다..

또영군을 위해서... 그래서 이런 고전이 생겼대요 는 다음에 서점가면 꼭 찾아보기로 했답니다..

책은 서점에서 직접 보고 구매한것들은 두고 두고 보더라구요.... 제가 일방적으로 온라인몰에서 구매한건... 억지로 두어번 보고 말지만..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중 과학분야에 있는 이야기로 배우는 과학원리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 (지구과학, 물리)]

책은 집에 온지 몇일 되었답니다...

택배가 도착하고.. 그냥 눈에 띄는 곳에 꽂아만 놓고.. 책이 왔다는 말도 안했었답니다...

몇일이 지나고.. 또진양이 먼저 읽었고.. 그 후에 또영군이 읽었던 책이예요...

 

 

 

전 어제 읽었구요 ^^;;

과학도서라.. 아무리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도 어렵겠네.. 했었는데..  읽고 난 뒤 느낌은

어라?....  만화책 아닌데?  느낌은 만화책을 한권 재미나게 본 기분이랍니다 ^^



또진양도 제법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네요.. 또진양은 초등학교 1학년.. 2015년도에 2학년이 되는 아이랍니다...

아이한테는 한권이 제법 두께가 있기 때문에

과학에 아직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읽고 내용을 다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좀 있긴 했지만..

재미있는 만화도 같이 있는 책이라.. (아무래도 그 만화 위주로 보는듯 싶기는 해요 ㅋ)

흥미를 유발하는데는 괜찮은 책인거 같아요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중 과학분야에 있는 이야기로 배우는 과학원리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 (지구과학, 물리)]는

총 7장으로 되어 있답니다.

지구과학편이 4장 물리편이 3장으로 되어있어요


지구과학 편    지구, 어디까지 알고 있니? / 땅과 바위를 보면 지구가 보인대 / 우주 속을 여행해 볼까? / 날씨와 계절이 궁금해

각 주제별로 다양한 과학원리 이야기가 두페이지씩으로 되어 있어요...  한가지 이야기를 길게 하는게 아니라 짧고 간결하게 하기

때문에 어려운 이야기를 어렵다 가 아니고 재미있다 라고 느낄수 있었던거 같아요

 

 

 

 

 

물리편   빛과 열이 만드는 놀라운 세상 / 신기한 자석과 신통방통 전기회로 / 으라차차 힘과 에너지의 모든 것

부록으로는 사진으로 익히는 과학개념 소사전이 있어요 다양한 크기의 사진과 그 과학원리에 대한 짧은 설명 혹은 설명하는 페이지를 알려줘요

 

 

 

 

 

 

책을 열심히 읽은 또진양이 제일 재미있었다고 선택한 건

이야기로 배우는 과학원리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 (지구과학, 물리)]  지구과학쪽에 있는

[달의 변신은 무죄! 달의 공전과 자전]  랍니다 ^^

저도...... 보름달.. @.@ 터지기 일보직전의 보름달..... 초승달이 되어야 하는데....  힘내 봐야겠어요~~~

 

 

 

이렇게 만화로 해당주제에 대한 간단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고...

과학원리에 대한 설명을 사진자료 와 같이 보여주는데 딱 두페이지이기때문에 재미있어요 ^^

 

 

 

 

책의 뒷 페이지..

과학이 어렵고 복잡한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책으로 그 생각을 조금이라도 바꿔줄수 있다면 좋겠어요..

과학은 어렵고 복잡하게 외워야 하는  학문이 아니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 로도 익힐수 있는 학문이 될수도 있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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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1
이진경 기획.글, 임익종 그림, 여호규 감수, 오영선 기획 / 시공주니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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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 역사 준비는 [알통한국사 :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시공주니어)] 읽고 풀기로 합니다~


2015년도에 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 또영군.. 워낙 역사에 관해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역사 드라마도 관심있게 봤었고

역사에 관심 많은 아빠 때문에 박시백 님의 조선왕조실록(20권)도 몇번이나 봤었고..

겨울방학중에는 지경사의 이야기로 풀어쓴 한국사를 읽고 있는 중이랍니다...

역사는 다양한 책을 보는게 좋다는 남편 의견에 따라 다른 출판사 다른 사람이 쓴 다양한 역사책을 읽고 또영군 만의 역사관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랍니다..

 

 

 

 

 

역사쪽에 관심이 많은 아빠가 아니더라도..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을 했기 때문에 역사책은 다양하게 꼭 읽어야 한답니다..

꼭 해야 하는 역사공부.. 이왕이면 쉽고 재미있고 체계적으로 하면 좋겠죠








그래서 또영군이 몇일전부터 보기 시작한 책은 알통한국사 라고 불리우는

시공주니어의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랍니다..

 

 

 

 

 

 

 

삼국유사나 삼국사기를 통해서 알고 있는 이야기들

고구려는 광개토태왕 이라는 드라마 때문에 광개토대왕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알고 있고

조선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만화 형식인) 책으로 알고 있고...


이제 그것들을 하나로 묶어서 이해를 하는게 필요할듯 싶어요..

그래서 선택된게 알통한국사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랍니다


다양한 사진자료와 그림자료 들을 고삼국 선생님의 설명으로 배워볼수 있어요

매권마다 캐릭터 선생님이 책을 설명해준답니다

1권 에서는 알통한국사 교실의 고대역사 전문가 고삼국 선생님이 설명해 주신답니다 ^^  알통한국사교실에서 발행한 자격증도 있어요 ^^






시공주니어 알통한국사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서 단지 한두줄로 쓰여진 역사적 사건들과 인물들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하여 아이들이 역사를 어렵지 않게 이해할수 있는 바탕지식을 탄탄하게 할 수 있어요

1권에서는 고삼국 선생님이 나오는것처럼 각권별로 전문가 선생님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중요한 부분을 강조 해주고.. 친절하고 상세하게 역사를 설명해준답니다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내용이나 극적으로 표현하면 더 효과적인 정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형식으로 소개 되어 있어요

중간에 만화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좀 더 쉽게 접근이 가능한듯 싶어요

시공주니어 <<알통한국사 :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는 총 5권으로 되어있답니다

선사시대부터 대한민국까지 읽어볼수 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한국사를 읽고.. 워크북 풀이를 통해 읽은 내용을 기억하고 정리하고 더욱 깊이 있게 고민해 볼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5권의 한국사 책.. 각권마다 워크북이 있어요

워크북은

책을 읽고 내용을 확인해 보는 단계 -> 역사적 사실을 분석하고 의미를 해석하는 능력을 기르는 단계

-> 역사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역사적 사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논술을 통해 서술해보는 단계 까지

총 3단계로 되어 있답니다







그전에 읽던 책이 지경사의 이야기로 풀어쓴 한국사... 그전  한장씩 읽고 (따로 워크북이 없어서) 5~7줄씩 독후록 작성중인데...

8권으로 되어 있어서 양이 많지 않아요..


이번 알통한국사는 양이 꽤 되는지라.. 몇일에 걸쳐서 읽고 워크북을 풀어보는것으로 하기로 했답니다..

 

 

 

 

마음 같아선 하루에 다 읽고 풀어.. 라고 싶지만.. ^^;;

저한테도 쉬운게 아니기 때문에....

많은 내용을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흥미 및 재미를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이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인내를 가져보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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