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열어 주는 사회가치사전 - 토론하는 미래 시민을 위한 사회 개념어 이야기
구민정 외 지음, 김영랑 그림 / 고래이야기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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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초등학교3학년 사회를 쉽게.. 사회개념어 이야기 [사회가치사전]


초등학교 3학년이 된 둘째..   너무 안시켜서 그런지 사회 과학이 어렵다는 생각을 먼저 하네요..

과목이 많아진것도 그렇지만.. 생소한 용어들로 되어진 교과서가 낯설겠죠...

아무래도 둘째다 보니까 큰아이보다 신경을 덜 쓰게 되는거 같기는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 6학년이 된 큰아이는 엄마가 봐준게 없는거 같답니다  --;;  뭐.. 별수없죠... ㅠㅠ


어쨌든.... 사회 과학이 어렵게 느껴지는건.. 1~2학년때도 배웠던 내용이지만 용어들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라고 보는지라..

사회 용어랑 친해지는게 사회를 쉽게 받아들일수 있는 시작이 되는거 같아요. (큰아이의 경험상)

초등학교 3학년 또진양의 사회용어와 친해지기... 사회개념어 이야기 [사회가치사전] 읽기 입니다

 

 

 

230 페이지로 9가지의 주제로 100가지의 사회개념어 이야기가 있답니다.

1장 나 / 2장 집 / 3장 학교 / 4장 마을 / 5장 사회 / 8장 세계 / 9장 자연     --   각 10가지의 이야기가 있고

6장 나라 1(정치)  와  7장 나라2 (경제)  는 각각 15가지의 이야기 

그래서 총 100가지의 사회 용어 설명 및 사회개념어 이야기가

만화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져 있는 책이랍니다

 

 

만화형식이지만 대화체 로 되어 있고... 등장인물들의 대화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놓았기 때문에

등장인물 소개는 필수겠죠~~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이 주인공 이랍니다~   그들의 부모와 선생님 및 주변인물들이 나와요

 

 

초등학교3학년 사회를 쉽게.. 사회개념어 이야기 [사회가치사전] 은 9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 장의 시작은 그 장에서 어떤 사회용어들을 배울지 알려주고 있어요..

100개의 사회개념어 이야기  - 사회용어 설명을 시작으로

그 용어들을 좀 더 쉽게 받아들일수 있게 주인공들의 대화로 만화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읽기 크게 어렵지 않아요

 

 

 

 

초등학교 3학년 어렵다고 느끼는 사회를 쉽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는 [사회가치사전]

확 어려워진 사회용어들의 설명 및 개념까지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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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읽는 주토피아 영어가 재미있어지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시리즈
디즈니 지음, E2K 감수, AST Jr. English Lab 해설 / 사람in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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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 English Reading for 주니어 [영어로 읽는 주토피아 ZOOTOPIA]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감동을 영어로 느낀다..  사람IN 출판사의 애니메이션 영어책 이랍니다

얼마전에 개봉해서 많은 분들이 감동있게 본 영화라죠.. (저는 아쉽게도 아직 못봤습니다 ㅠㅠ)

문화생활 취약지역에 살고 있는지라...

 

커피와 온천욕을 즐기고 쵳럼단 기계를 자유자재로 쓰는 상상불가 동물의 세계 주토피아

영어읽기 영어듣기 영어말하기  영어문법 까지 한번에 쑥...

사람in English Reading for 주니어 [영어로 읽는 주토피아 ZOOTOPIA]

 

사람in English Reading for 주니어 [영어로 읽는 주토피아 ZOOTOPIA]  총12개 챕터로 되어 있어요

우리말해석은  CD안에 PDF 파일로 담겨 있답니다... 굳이 듣지 않아도 해석되는데 문제는 없어요 ^^

READING COMPREHENSION 과  READING SKILL UP 에서 엄청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거든요

동봉된 CD에  MP3 파일도 들어 있지만.. 편리한 핸드폰 QR 코드 활용을 하고 있답니다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도 있어요..

영화를 봤으면 좀 더 쉽게 넘어가겠지만.. 전 못봤으니까 꼼꼼하게 챙겨봅니다..

 

 

몇일전에 본 Chapter 6 Judy and Nick got the information from Mr. Big anc Manchas.

챕터6 제목 밑에 있는 READY TO READ  한글로 된 설명에 중간 중간 중요 단어는 영어로 이중표현을 해주고 있답니다

미스터빅은 동물을들 꽁꽁 얼려 버리는 ice 범죄 crime 집단 두복boss이었어요.

옆페이지에 있는 [단어를 알고 읽으면 더 잘 읽혀요   [단어실력 UP]  QR코드로 듣고 따라 읽어요

사람in 블로그로 연결되고 블로그 한 포스팅에 단어실력up  과  본문 이 같이 있답니다

단어실력UP 에는 해당 단어를 예로 든 문장들도 있는데..  예문 문장까지 꼼꼼하게 읽어줘서 좋아요

 

 

 

 

단어를 듣고 따라 읽고.. 의미도 꼼꼼하게 읽어보고...

본문으로 넘어갑니다...  본문의 QR코드 따로 찍을수도 있지만.. 앞의 단어에서 찍은 QR코드 그대로 활용합니다..

같은 페이지에 (사람in 블로그) 단어실력UP 과 본문의 내용이 같이 있거든요

중간 중간 어려운 단어나 문구들에 대한 설명도 꼼꼼하게 있답니다

챕터 끝에는 [in the Movie Scene]  챕터에 해당되는 영화장면을 이야기 해준답니다  (녹색박스안에)

영화에서 닉과 미스터 빅은 서로 아는 사이예요 자동차를 보고 닉은 차 주인이 미스터빅인걸 바로 알수있었죠

 

 

 

 

 

 

 

READING COMPREHENSION - 알쏭달쏭한 문장들의 정확한 의미를 알아봐요

한글해석과 문법 등의 설명이 같이 있어요..

"We've got to go!"   "어서 가야 해"  <have to + 동사원형> 은 '~해야 한다' 로 의무를 나타내요.

이게 구어체에서는 have got to 로도 쓰이는 We've는 We have를 축약한 표현이예요

 

 

 

 

 

 

READING SKILL UP  -  복잡한 문장이 한눈에 보이면 읽기 능력이 쑥쑥 올라가요

Mr. Big told Juy what he knew about Otterton  미스터빅은 주디에게 오터톤에 대해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말해줬어요

what 을 '무엇'의 뜻으로 알고 있어서 이 문장을 '주디에게 그가 오터톤에 관해 뭔가를 알고 있었다를 말했다' 로 해석했나요?

그런데 뭔가 어색하죠? what 는 '무엇' 뜻 외에 '~한것, ~인 것' 의뜻이 있어요

앞으로 영어문장을 보다 보면 두번째 의미로 쓰인 것을 많이 접할수 있을 거예요 아래 예문을 보면서 what 가 '무엇'으로 쓰일

때와 '~한것, ~인 것' 의 의미로 쓰일 때를 살펴보아요

ex > What is your goal?  넌 목표가 뭐니?  (무엇?)

       That is what I asked you.  그게 내가 너한테 요청했던 거야 (~한 것)

 


CHECK-UP  -  문제를 풀어봅니다

내용이해 와 쓰면서 이해하기  두가지 유형의 문제를 풀어봐요~

 

 

 

 

 

 

 

 

주토피아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 재미와 감동을 쭉 이어서..

사람in English Reading for 주니어 [영어로 읽는 주토피아 ZOOTOPIA]  로 영어공부 하는건 어떠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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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리스 2
엘리너 캐턴 지음, 김지원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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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리스 2권 읽기 시작하다.. 다산책방 - 엘리너 캐턴 장편소설


1권이 570여 페이지로 되어있었고....

오랜만에 읽는 장편 소설은 페이지가 휙휙 넘어가지 않아 힘들었답니다...

책이 두껍다 , 별자리에 대한거 모른다 , 뉴질랜드의 골드러쉬 라는것도 잘 모른다

등의 이런저런 핑계가 생기지만.. 역시 그건 핑계일뿐....

이렇게 두꺼운 (글씨도 작은) 책을 너무 오랜만에 잡아들었다는게 ... 힘에 겨운거죠 ^^;;


얼마전부터 아이들의 동화책이 아닌 제 책을 읽고 있는데

(그동안은 큼직한 글씨에.. 얇은 페이지에..  페이지 마다.. 혹은 가끔 그림이 있는 책들을 보다가...)

즐겁기도 하지만.. (지난번 책인 회사좀관두고올게 는 진짜 하루에 두번 읽을수 있을정도 재미있었어요)

힘든 책도 있는데.. 이 루미너리스가 힘든책이 되네요.. ^^;;


1편의 루미너리스는 1866년 금을 찾아 한몫 크게 잡겠다는 각오를 가진채

        금광마을 허름한 호텔 흡연실에 들어간  월터 무디의 이야기로 시작을 했고

2권은 월터 무디가 크라운 호텔의 흡연실로 들어간 시점부터 3주 후의 이야기를 하고 있답니다


12명의 남자로 구성된 비밀 모임에 자신도 모르게 끼어들게 된 월터 무디

실종된 갑부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창녀

외딴 오두막에서 살해된 부랑자의 집에서 발견된 어마어마한 양의 금

1권에서는 그 이야기들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고 왜 그런가? 라는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고..


2권에서는 그 미스터리의 중심으로 들어가며 일어나는 반전들..  앞 권 보다는 조금 더 책장 넘어가는게 쉬울듯 싶어요

읽기 시작한지 얼마안된지라.. ^^

570여 페이지였던 1권에 비해 100페이지나 더 많은 670여 페이지의 책인 루미너리스 2권..

1권의 설명들을 바탕으로 조금은 더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들...

금을 찾아 뉴질랜드로 간 사람들의 이야기 1866년대의 뉴질랜드 골드러쉬 ..  그 당시의 이야기..


2권에서는 1권보다 더 많은 별자리가 나오고 더 세분화된 구분으로 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페이지는 더 많지만 끊어 읽기에는 훨씬 더 좋기 때문에 1권 보다는 읽는 속도가 조금 붙는 편이예요.. ^^

1권을 좀 더 꼼꼼하게 읽었다면 좋았겟지만... (나중에 1권을 다시 읽어야 할수도 ㅋ)


햇볕 잘 드는 카페 창가에 앉아... 커피 한잔과 함께 하면 더 좋을거 같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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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와 사랑에 빠지다 - 모리 레이코의 엘레강스 자수 스타일리시 리빙 Stylish Living 15
모리 레이코 지음, 김수연 옮김, 헬렌정 감수 / 싸이프레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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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놓는법배우기 : 전 책으로 배워요~


블로그 이웃중에 창원자수공방과 서울쪽 자수모임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답니다..

창원도 매주 가려면 힘들고.. 서울은 꿈도 못꾸고.. ㅠㅠ

날이 갈수록 이쁜 작품들에 부러워만 하다가.....

 

 

 

안되겠다... 자수놓는법배우기 난 책으로라도 해봐야겠다 싶어서

싸이프레스 [ 자수와 사랑에 빠지다 ] 로 시작해보기로 했답니다

 

 

 


목차대로 네가지 주제를 가지고 자수를 놓을수 있답니다.

블랙컬렉션 / 플라워 컬렉션 / 마린 컬렉션 / 크리스마스 시즌 컬렉션

여기까지는 다른 자수놓는법배우기 책과 별반 틀린게 없어 보이죠..

자수놓는법배우기  [싸이프레스 - 자수와 사랑에 빠지다]  로 하면 좋은 이유 바로 여기에 있어요...

자수를 놓아요.. 물론 스티치 수놓는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완성된 자수를 가지고 가방을 만들어요... 

그 가방 실물 본과 가방을 만드는 방법 까지 알려주고 있답니다

보석함을 만들기도 하고 작은 소품케이스 혹은 파우치 등을 만들수 있는 도안과 방법이 있어요




 

 

 

제일 첫번째 사진에 있던 줄무늬 작은 상자 안에는 한세트의 키트가 들어가 있답니다..

8페이지에 수록된 작품의 실물 크기 도안 과 실과 천과 바늘과 초크페이퍼가 들어 있어요

블랙드레스 예쁘게 수를 놓고

판지를 잘라서 보석함을 만들수 있어요.. (보석함 실물 본과 보석함 만드는 법이 있어요..)

 

 

 

샘플도안을 대고 그려도 되지만... 전 신발과 구슬도 같이 할까 싶어서 (찾아보면 구슬이 있을듯도 싶어서요 ㅋ)

책에 대고 본을 그렸답니다..

천을 제일 아래 놓고.. 그 위에 초크페이퍼를 놓고 (색 있는 부분이 천에 닿게) 그 위에 본을 놓고.. 따라 그리기.. 

전 종이공예 할때 사용하던 도구가 있어서 그걸로 했어요.. 샤프나 볼펜등으로 따라 그리기 하면 된답니다)

 

 

 



 


이제 테두리는 얼추 다했고...  윗부분 채우기와 레이스를 하면 되는데.. 이 레이스가 쉽지 않을듯 싶어요 ㅋ

그래도 예쁘게 완성해서...  좀 두꺼운 판지 사다가 보석함 만들어 봐야겠어요...

훔.. 그나저나 보석함에 넣을 보석이 없는데... ㅠㅠ



 

자수놓는법배우기 ... 사실 전 면대면으로 강사에게 직접 배우는걸 선호합니다만....

지역적으로도 그렇고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어쩔수 없는 경우라서 책으로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다른 책들과 다르게 직접 활용할수 있는 것들 (작은상자나 파우치 가방 등등) 의 실물도안 및

만드는 방법이 같이 나와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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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 레시피 - 이토록 멋진 카페 스타일 ONE-DAY SWEETS 3
다카하시 쿄우코 지음, 김수정 옮김 / 즐거운상상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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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 레시피 - 주말 아점은 카페 브런치 스타일 어떠세요~~~


비오는 금요일 입니다...


주말은 꼭 늦잠을 자게 되는거 같아요...

느긋하게 일어나.. 우아하게..... 하면 좋겠지만.. 아이 두명 있는 집이 우아하게는 안되고.. 맛나게는 되겠네요 ^^




우아한 아점...... 아니죠 우아한 브런치를 위해서

즐거운상상 의 이토록 멋진 카페 스타일  팬케이크 레시피 책을 펼쳐 봅니다.. ^^

 

기본도구 설명 페이지까지 포함해서 64 쪽으로 되어 있는 비교적 얇은 베이킹 책이랍니다

Part 1 한 끼 식사로 충분한 팬 케이크 .... 팬케이크를 이렇게까지 먹을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ㅋ

Part2 간식으로 딱 좋은 팬케이크

Part 3 안주로 폼나는 팬케이크

 

 

 

팬케이크는 늘 보면 버터 한조각에 시럽을 좌악~~~ 뿌려주는데...

시럽이 언제나 늘 집에 있지는 않는 경우도 있으니....  [시럽 만들기]  페이지를 참고해서 만들면 됩니다.. ^^

친절한 책이예요.. [팬케이크 레시피]

 

3가지 기본 팬케이크 레시피를 시작으로..  응용팬케이크 알려주기    시럽 만들기 알려주기

브런치로 만드는지 간식으로 만드는지 안주로 만드는지...  종류별로 알려주기

팬케이크가 더 맛있어지는 소스 만들기  와 기본재료 및 기본도구 설명 까지 되어 있답니다 

 

각 레시피별로 꼼꼼하게 사진으로 설명을 잘 해주고 있어서 차근 차근 따라하기 쉬워요

 

 

 

 

 

 

 

든든한 한끼로 팬케이크

 

 간식으로 딱 좋은 팬케이크

 

 

  간단하게 안주로 좋은 팬케이크

 

 

 

 

 

 

 

 

본격적으로 만들어봅니다

요즘 주말에 또영군 역사 수업이 있어서.. 얼결에 토요일 아침 점심을 챙겨먹게 되고 있는터라...

일요일날 오전에 만들어 봤습니다....





일요일 우아한 브런치는 10살 또진양이 준비해봅니다.

기본 반죽 Type 1 으로 합니다..  버터는 있지만.. 시럽이 없는지라...   시럽 대신 초코칩을 넣어줬어요 ^^;;

 

 

 

 

 

 

 

 

10살 또진양도 손쉽게 하는 팬케이크 만들기 였습니다~~~ ^^



다른것들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졸라대는데.. 개학을 한 뒤라..  주말 밖에 못해서 아쉽게 아직은 못해봤네요...

이번 주말 우아한 브런치로 팬케이크 한판 ~~~ 같이 하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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