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버스 타요의 신나는 하루 꼬마버스 타요 그림 동화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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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인 정환, 4살인 정은 남매의 기상시간은 8시반을 훌쩍 넘는답니다....

요즘들어서는 9시 정도가 되어야 일어난답니다... 갈수록 늦어지는 기상시간이네요...

하지만.. 월요일과 화요일은 아침에 8시30분에는 꼬옥 일어난답니다..

EBS에서 월요일과 화요일 아침 8시30분에 하는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를 보기 위해서 랍니다.. ^^

타요의 제작에 서울시가 들어가 있어서.. 서울에 있는 버스들이 모델이고.. 서울의 일부 버스정류장에는

타요의 캐릭터들이 붙어있기도 하더라구요.. 수원에 사는 저희는 보기 힘듭니다.. ㅠㅠ

8월에 시작한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는 1부 26화가 끝나고 다시 재방송 중이랍니다..

아직은 캐릭터 상품이 나온게 몇개 없어요..

그중 저희집에 있는것들은 퍼즐 과 [꼬마버스타요의 신나는 하루] 라는 애니메이션 북 과 타요 공부상이랍니다.

 

꼬마버스 타요의 신나는 하루 라는 책은 타요가 처음으로 일을 시작하는 하루에 관한 책이랍니다.

길에서 만난 다양한 차들과 그 차들의 특징을 알려준답니다

타요가 출발해서 버스정류장에서 사람들을 태우고 가다가 꼬마트럭인 토니를 만나고

노란색 중장비 불도저인 빌리 를 만나서 하는일에 대해서 듣고.. 굴착기인 포코를 만나고

덤프트럭인 맥스랑 이야기를 나누고 들어가는 길에 길 잃고 울고 있는 아이를 루키와 패트에게 데려다 주어서

엄마를 찾게 해주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타요의 하루 이야기 랍니다

 






몇일전 전철을 타고 수원에서 대학로 혜화역까지 외출할일이 있었는데요...

이 책에 보면 타요가 출발해서 가다가 전철이 지나가고 그 밑으로 지나가면서 다양한 차들이 있는 그림이 있는데..

정환이는 전철을 타고 가면서 타요 책에 나온것과 같은 그림이라고 무척 좋아 하더라구요..

그리고 혜화동에서 타요와 로기와 같은 버스들이 지나갈때마다[타요 타요] 를 외치더라구요..

서울에서 그 버스를 타면.. 우리집에 안가.. 라고 말했지만.. 타요를 타야된다고.. --;;

정말 탈뻔했답니다.. ^^;; 하도 졸라대는통에..

 

책을 열심히 읽은 정환군 .... 아직 글을 읽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입으로 중얼 중얼... 이지만

동생한테 열심히 읽어주었답니다... 타요의 내용은 알고 있는터라.. 좀 더 쉽게 읽기를 할수 있답니다..



 

정환이가 이 책을 읽고 선택한첫번째 독후활동은 시를 짓는 거엿답니다.. [꼬마버스타요] 로 시를 지었답니다.

6글자를 쓰고.. 그 글자들을 시작으로 하는 시를 지었답니다..

물론 7살 정환이가 혼자 다 한건 아니고.. 제가 일부 도와주었답니다.. ^^

두번째로 한건타요를 작게 만들어서 반짝이 풀로 장식을 하고 색칠을 하고 바퀴도 붙이고.. 뒤에 종이를 붙여서

입체로 만들고 하늘도 만들어서 입체로 붙여서 카드를 만들고... 2010년도 즐거운 크리스마 보내세요...

라고 적어서 저한테 주었답니다.. 정환이의 타요 입체카드 예요.. ^^

세번째로 한건 타요 퍼즐이랍니다.. 타요퍼즐은 타요 책상 그림과 타요시 지은것과 합성해서 A4 용지에 프린터 해서

도톰한 판에 붙여서 잘라서 퍼즐 만들었답니다...

하나는 정환이꺼로 좀 작은 조각으로.. 하나는 정은이꺼로 좀 큰 조각으로 잘랐답니다












 


[꼬마버스 타요의 신나는 하루] 로 정환이와 정은이는 신나는 하루 하루가 이어지고 있답니다~ ^__^

이 다음 책은 언제 나오냐는 정환군.. 이 다음 책은 언제 나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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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독서록 어떻게 써! 맛있는 글쓰기 10
조혜원 지음, 진정윤 그림 / 파란정원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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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독후감 한번 안써본 사람 없을테죠...
여름방학, 겨울방학 방학숙제로도 있었던 독후감 쓰기.. 책을 읽는건 하겠는데 말이죠..
그 [독후감]을 쓴다는 부담감이 어찌나 큰지....

7살인 아들램.. 책은 곧잘 읽는데.. 독서록이라는걸 한번도 작성한적이 없답니다..
독후활동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책을 만들거나 하는거 말고는 말이죠...
그런데 이책 [나, 오늘 독서록 어떻게 써!] 라는 책을 읽고.... 아.. 그 독후활동이라는게
독서록이었구나 싶었답니다...
사실 독후활동이라는거.... 전집 서평을 하면서 알게된 단어였고... 책을 읽은 다음에
책의 느낌이나.. 책의 감동?... 책의 마음에 드는 부분을 그림을 그리게 하거나..
종이접기 혹은 만들기 등으로 독후활동을 했었답니다.. 전집서평의 중요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전집 서평을 잘하는 사람한테는 그만큼의 상이 따르기 때문에...
이런저런 부분에서 많이 배우고.. 혹은 따라하고...
하지만 상 받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 더라구요 ㅠㅠ

뭐 어쨌든.... 그런 독후활동이 독서록이 된다는건.. 요즘 아이들의 독후감 쓰는
방식이었던건... 이 책을 읽고서야 알수 있었답니다.. ^^

내년에 초등학교에 가는 정환군... 초등학교의 숙제에 혹은 초등학교 담임에 따라 틀리지만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라는 말을 듣고.. 미리 연습을 좀 시켜야지 하는 마음에
읽기 시작한 책인데.. 정말 많은 부분을 배울수 있었던 책이랍니다..

책의 내용은 살짝 살펴보면..  먼저 독서록에 대해서 알아본답니다.. 꼭 써야 하는지.. 
꼭 갖추어야 할것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네페이지로 설명이 되어져 있고...
본문은 독서록을 쓰는것을 이해못하고 어려워하는 [연규] 라는 아이의 이야기 랍니다..
하루 하루 있었던 일과 연관되는 책을 읽고 독서록을 쓰면서 정말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어가는 과정이 이 한권으로 충분히 설명되어져 있답니다.. 
처음에는 같이 사는 삼촌이 연규의 옆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지켜보고 있다가..
상황에 맞는 책을 권해준답니다.



하나의 사건이 일어나고.. 관련된 책으로 연규가 쓴 독서록이 나오고  '이런생각, 저런생각' 이라는 
제목으로 간단한 몇가지의 질문이 있어서 생각해볼수 있는 페이지가 있고...
같은 주제 다른 책이라는 제목으로 관련되는 한두가지의 책의 제목이 소개가 된답니다..
그리고 같은 책으로 다른 친구가 쓴 독서록도 소개가 되어져 있답니다...
독서록은 꼭.. 글로 독후감으로 써야되는게 아니라는것을 알려주는 책 답게.. 
다양한 방법으로 쓰는 독서록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책의 주인공과 나를 혹은 가족을 비교하며 쓰는 독서록,  
나한테 일어난 사건과 비슷한 사건이 있는 책을 읽고 쓰는 사건관찰하기 독서록 등.. 
시로 표현을 할수도 있고.. 그림으로 할수도 있고.. 4컷 만화로 할수도 있고... 
북아트를 통해서도 독서록을 표현할수 잇다는게 참 신선햇답니다...



정환이한테는 아직 좀 어려운책인듯 싶은데.... 제가 읽는걸 옆에서본 정환군.. 
다른 페이지 읽을때는 옆에도 안오면서... 요 북아트 페이지만 펼쳐지면.. 
만들기 좋아하는 아들램 옆에 딱 붙어서는..(어떻게 알고 오는지 ㅎㅎ) 그건 뭐예요?... 
만들어봐요.. 라는데.. 아직 요건 만들어보지 못했네요.. ^^

책속의 책으로.. 한 단원단 2~4권 정도의 책이 소개가 되는데... 
독서록을 쓰는 책은 대충이라도 내용을 알수 있지만.. 나머진 제목만으로 알수 있고... 
이 책들을 알면 더욱 이해하기 쉽겠다 싶네요...

이 책의 독서록중.. 자작시 짓는 부분이 있었답니다... 
말썽쟁이 햄스터를 할머니가 버릴까봐서 안절부절하는 연규.. 엉덩이가 들썩들썩 이라는 책을 읽고.. 
자작시를  독서록에 자작시를 지었답니다.. 요 부분을 읽어주고.. 정환이도 해보면 어떨까 했더니..
요즘 재밌게 읽고.. 그림그리기 등으로 독후활동을 하고 있는 책 [꼬마버스타요의 신나는 하루]... 
이 제목으로 시를 지었답니다.. ^^



예전에 제가 학교 다닐때 힘들어하면서 썼던 독후감이 아닌.. 책을 즐길수 있는 독서록.... 
점점 독서록 쓰는것도 늘어나게 될듯 싶네요..

이 책을 읽어보길 정말 잘했고... 정환이한테도 꼬옥 읽어보라고 할거랍니다.. 
지금은 에피소드 하나씩 간간히 읽어주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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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장수 할머니와 호랑이는 구구단을 몰라 - 곱셈과 나눗셈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4
이안 지음, 김준영 그림, 한지연 수학놀이 / 동아엠앤비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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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4권중 네번째 곱셈과 나눗셈 책이랍니다..
여러가지 전래동화를 한데 섞어놓은 전래동화모음 이야기를 통해 구구단을 효과적으로
익힐수(외우는게 아닌 몸에 머리가 이해할수 있는) 있는 책이랍니다..
강아지 '와리'가 화자이자 주인공으로.. 
와리가 다니는 이상한 학교의 이상한 학생들과 이상한 선생님 이 나옵니다..
떡장수할머니, 호랭이, 심청이, 바리공주 와 더불어 와리는 이상한 학교의 이상한 학생이고
이상한 선생은 도깨비방망이를 든 외눈박이 도깹 선생 이랍니다..

첫날부터 문제를 내주고 문제를 맞추면 도깨비 방망이로 만든 여러가지 음식들을 같이
즐길수 있는 잔치에 참여할수 있고..
문제를 맞추지 못하면 엽전이 되는등 무시무시한 벌을 받아야 한답니다...

이야기는 총 다섯가지로 나누어져 있어서 한가지의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나타낸답니다
하나 [도깨비가 나타났다] 묶음을 통해 효과적으로 많은수를 셀수 있다는걸 알려주고
둘 [떡장수 할머니의 떡 세는법] 몇개씩 몇개 묶음.. 묶음으로 이용한 곱셈식을 알려주고
셋 [버선을 세면 구구단이 보인다?] 곱셈표의 규칙을 알려주고
넷 [과녁을 못 맞힌 호랑이가 답이야] 0 을 곱했을때의 수의 변화에 대해서 알려주고
다섯 [콩쥐네 밭을 똑같이 나눠 매자!] 분수를 알려준답니다..

부록으로 홈스쿨링 전문가 중현맘의 수학놀이가 있답니다..
총 6가지의 놀이로.. 중현이의 사진과 놀이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 있답니다
바둑돌과 사탕과 종이 등을 이용해서 곱셈, 구구단을 외우고...  곱셈으로 빙고놀이를
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사탕으로 나눗셈을 알려주고 색종이로 분수를 알려준답니다..

정환이는 올해 7살로 내년에 학교에 들어간답니다.. 집에서 구구단을 외우게 시키지는
않지만. 어린이집에서 올해 들어서 구구단을 외우게 시키더라구요..
노래로 하는터라... 바로 답이 나오진 않아요.... 3*8=? 물어보면.. 삼단을 노래로 흥얼흥얼
하고 끝에가서 답이 나온답니다.. ^^

이야기 하나의 경우 묶음수를 알려주는 거기 때문에 정환이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고.. 묶음수에 대한 이해도 빨랐답니다..
많은 볏단을 틀리지 않고 잘 세어야 잔치에 참여할수 있는 이상한 학교의 이상한 학생들
글이 비교적 쉽게 되어있고.. 중간에 호랑이등의 그림도 있고
볏단을 묶음으로 나타내는 그림도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지는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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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간 사자 웅진 세계그림책 107
미셸 누드슨 지음, 홍연미 옮김, 케빈 호크스 그림 / 웅진주니어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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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간 사자... 제목만 들었을때는...
사자 처럼 포악한(--;;) 아이가 도서관에 가서 개과천선(^^;;)을 했다는 이야기책 인줄 알았어요
표지를 본 뒤엔.. 진짜 사자가 도서관에 갔군.. 싶었고...
책을 읽어보고는 
정말.. 이런 사자가 도서관에 있다면..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살겠군.. 싶었네요...

7살 정환군 제가 읽어보라고 내미니까 책표지를 한번 보고. 제목을 읽고는 절 빤히.. --;;
왜? 재미 없을거 같아?... 라고 말하는 제 표정이 심상치 않았나 보죠...
읽더군요...
처음엔 억지로.. 나중엔 피식 피식 웃으면서.... 책을 덮고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라고 하더라구요.. ^^

책의 내용은 참 단순하면서도.. 규칙의 중요성 혹은 규칙의 일탈성 등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도서관에 들어온 사자를 보고도.. 규칙을 어긴게 있냐고 묻는 도서관장님...
정말 책을 좋아하는 사자... 책 읽어주는 시간이 끝나니까 포효를 하게 되고...
그 때문에 쫒겨날 위기에 처하지만.. 아이들의 도움으로 얌전히 있겠다는 다짐을 하고
계속 도서관에 올수 있게 된답니다.. 아침 일찍 와서 도서정리도 도와주고...
멋진 꼬리털로 먼지 청소도 해주고...
아이들의 친구도 되어주고....

이렇게 멋진 친구가 있는 도서관이라면.. 정말 매일 매일 가고 싶지 않을까요? ^^
멋진 사자와.. 멋진 도서관장님이 계시는 도서관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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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왕님 만나는 날! 국민서관 그림동화 116
새러 퍼거슨 글,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그림,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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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땐 말하면서 먹으면 안돼.. 차례를 지켜야지... 복도에서는 좀 뛰지 마라...
앉을때는 허리를 쭉 펴고 앉아야지.... 등등의 말들을 늘 하고 살고... 늘 듣고 산답니다..
꼭 딸이어서가 아니라.... 사람이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예의들...
7살 아들과 4살 딸을 키우면서 밖에 나가거나.. 나가지 않고 집에서 놀거나..
하루에 한두번은 꼬옥 하게 되는 말들이랍니다..
기본적인 예의를 화려한 궁전의 그림과 더불어 익힐수 있다면 더 없이 좋겠죠..

이책은 그런 생각으로 만들어진듯 합니다..
새러퍼거슨... 다들 이름만 들어도 누군지 아시는... 그분이 딸들에게 들려주던 이야기를
책으로 낸거랍니다..

덜렁대고... 머슴아 같지만.. 공주 대접을 받고 싶은 여자아이 루비가
어느 따뜻한 날 오후 티타임 놀이를 하다가 받은 초대장 하나...
여왕님으로 부터 온 티파티 초대장 이랍니다.... ^^
그 초대장을 들고 루비는 큰 소리로 자랑을 하고.. 펄쩍 뛰면서 자랑을 하고..
내용은 그렇고...

그림이 너무 너무 이뻐요... 왼쪽은 루비의 개구쟁이 행동들..
오른쪽은 왕궁의 화려한 옷차림등의 그림들... 반짝 반짝 왕관에 레이스가 주렁 주렁
달린 화려한 옷들.. 그림만 보고 있어도 저절로 쓰윽 웃음이 지어지는 책이랍니다...

어렸을때 정말 정말 입어보고 싶었던 레이스 옷들.... 대충 그린듯 하면서도 
화려한 그림체들.. 색깔들... 여자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그림체 랍니다.. ^^

궁전에 가기 전에 엄마는 여왕님과 차 마실때 주의해야할 예의범절에 대해서 알려준답니다

만약 그 예의범절들을 그냥 줄줄 말했으면 지켰을까요?...

글도....
루비의 버릇없는 행동들을 말하면서 진짜  여왕님이야? 라는 문구로 끝나기 때문에..
반복되는 문구들로 아이가 글을 몰라도 그 다음 말을 이어서 할수 있어서 같이 읽기에
참여하는듯하기 때문에 좋아했답니다.

아직은 한번밖에 읽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책에 나온 예의범절에 대해서 다 말하진
못하지만....
음식을 먹을때는 입을 다물고 씹어야 하고... 손으로 음식을 집어먹으면 안된다는것과
꽥꽥 소리를 지르지 않아야 한다는.. 특히 이부분...
정은이가 요즘 무슨 일만 있으면... 악악.. 대면서 소리를 지른답니다....
오빠가 자기랑 안놀아줄때도... 오빠가 자기걸 만졌을때도...
그런 행동들이 잘못된 행동들이라는걸 알려주었는데..

정은이도 공주 같은 옷을 입혀서.. 따뜻한 날.. 예쁜 잔에다 코코아와 예쁜 접시에 쿠키를
담아.. 여왕님의 파티에 초대를 해야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그림이 이뻐서... 글을 모르는 정은이가 그림책 처럼.. 혼자 보기도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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