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야 조심해! 1 : 변신악당 카르망 - 유괴예방편 우당탕탕 아이쿠 안전동화시리즈 1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우당탕탕 아이쿠 안전동화  - 이번엔 유괴방지..

EBS와 재능TV에서 방영중인 어린이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아이쿠] 를 보신적 있으시죠?

그 애니메이션이 책으로 나오고 있답니다..

[교차로안전에 관한 이야기 - 길을 잃었을땐]  와 [안전왕 색칠놀이] 에 이어 세번째 책이랍니다..

이번책은 유괴예방편으로 [아이쿠야 조심해!] 라는 제목으로 "변신악당 카르망" 이라는 작은 제목이 붙어있답니다

 

3월 2일.. 다음주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정환군과... 5살 오빠에 비해 너무 겁이 없이 혼자 다니고 싶어하고

사람을 좋아라 하는 정은양한테 읽어주었답니다...

우당탕탕 아이쿠는 대부분 정은양 책이라고 분류를 지어주는데..(아이들이 이제 "자기책" 이라는 소유욕이 커집니다ㅠ)

이책 역시 분류는 정은양 책이고.... 읽는건 정환군한테 시키고 있답니다... 애니메이션북인데다가...

앞서 책들이 다 정은양 책이엇던터라.. 책을 보자마자 자기책이라고 하더라구요.. ^^



 

택배기사가 금요일날 경비실 창고에 넣어두고..(원래 칠판에 적어야함... 하지만 적지 않고 처박아 두기만함)

말도 없고.. 칠판에 없어서 없다 없다 하다가.. 결국 그 다음주 화요일날 창고 뒤져서 찾은 책이랍니다.. --;;

 

어쨌든.. 정은양은 자기책이라고 무척이나 좋아라 하고.. 오빠랑 같이 올라와서 그날 바로 제가 한번.. 오빠가 한번

읽고... 지금도 2~3일에 한번씩은 오빠도 한번.. 엄마도 한번... 내용을 기억햇다가 자기가 혼자서 읽기도 한답니다

 

이 책은...

레미의 화장품으로 장난을 한 아이쿠가 '친절한 지구인'을 찾기 위해 가출을 하는것으로 시작을 한답니다..

호시탐탐 완두별의 왕좌를 노리는 카르망 백작이 이 좋은 기회를 놓칠수는 없겠죠..

카르망 백작은 상냥한 미소와 멋진 장난감 게임기로 아이쿠를 유인합니다...

아마 비비가 아니었다면.. 아이쿠는 이대로 유괴되어지는거겠지만.... 

그리고 이웃집 아줌마로 변신.... 역시 비비가 구해주고

여러번의 유인책에 실패한 카르망백작은 억지로 아이쿠를 끌고 가려고 하고.. 아이쿠는 그동안 레미가 알려준대로

싫어요.. 도와주세요~~~ 라고 소리를 질러서 위기를 모면하게 된답니다....

본문 뒤에는 레미의 편지라는 제목으로 [유괴범 조심하기] 실천방법이 있답니다...


호루라기가 부록으로 들어있답니다.. 정은양 처음에는 잘 못 불더니 금세 배우네요... 오빠의 시범에 따라 호루라기

부는걸 열심히 연습도 했답니다...

나쁜 사람은 이렇게 이렇게 생기지 않았고... 좋은 사람처럼 이렇게 이렇게 생긴 사람도 나쁠수 있다라는것을..

아이쿠와 비비의 [이렇게] 라는 대화법으로 그림과 함께 설명하고 있어서 아이들과 읽으면서 이렇게 이렇게

를 강조해서 읽어주니까 무척 좋아하면서 집중도 잘해주었답니다...

 

 

이런 안전동화는 늘 근처에 두고.. 방바닥에 데굴 데굴?? ^^;;

손에 잡힐때마다... 생각 날때마다 읽어주게 된답니다...

아이쿠책은 늘 강조를 한답니다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다' 라는 행운이 늘 우리아이들과 함께 하는것은 아닙니다]

위험하다고 무조건 못하게 할수도 없는 상황에서... 위험에 처했을때 그 위험을 빨리 알아차리는 방법을

그 위험으로 부터 벗어날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알려주는게 엄마의 역활이...

안전동화의 역활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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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야 조심해! 1 : 변신악당 카르망 - 유괴예방편 우당탕탕 아이쿠 안전동화시리즈 1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우당탕탕 아이쿠 안전동화  - 이번엔 유괴방지..

EBS와 재능TV에서 방영중인 어린이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아이쿠] 를 보신적 있으시죠?

그 애니메이션이 책으로 나오고 있답니다..

[교차로안전에 관한 이야기 - 길을 잃었을땐]  와 [안전왕 색칠놀이] 에 이어 세번째 책이랍니다..

이번책은 유괴예방편으로 [아이쿠야 조심해!] 라는 제목으로 "변신악당 카르망" 이라는 작은 제목이 붙어있답니다

 

3월 2일.. 다음주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정환군과... 5살 오빠에 비해 너무 겁이 없이 혼자 다니고 싶어하고

사람을 좋아라 하는 정은양한테 읽어주었답니다...

우당탕탕 아이쿠는 대부분 정은양 책이라고 분류를 지어주는데..(아이들이 이제 "자기책" 이라는 소유욕이 커집니다ㅠ)

이책 역시 분류는 정은양 책이고.... 읽는건 정환군한테 시키고 있답니다... 애니메이션북인데다가...

앞서 책들이 다 정은양 책이엇던터라.. 책을 보자마자 자기책이라고 하더라구요.. ^^



택배기사가 금요일날 경비실 창고에 넣어두고..(원래 칠판에 적어야함... 하지만 적지 않고 처박아 두기만함)

말도 없고.. 칠판에 없어서 없다 없다 하다가.. 결국 그 다음주 화요일날 창고 뒤져서 찾은 책이랍니다.. --;;

 

어쨌든.. 정은양은 자기책이라고 무척이나 좋아라 하고.. 오빠랑 같이 올라와서 그날 바로 제가 한번.. 오빠가 한번

읽고... 지금도 2~3일에 한번씩은 오빠도 한번.. 엄마도 한번... 내용을 기억햇다가 자기가 혼자서 읽기도 한답니다

 

이 책은...

레미의 화장품으로 장난을 한 아이쿠가 '친절한 지구인'을 찾기 위해 가출을 하는것으로 시작을 한답니다..

호시탐탐 완두별의 왕좌를 노리는 카르망 백작이 이 좋은 기회를 놓칠수는 없겠죠..

카르망 백작은 상냥한 미소와 멋진 장난감 게임기로 아이쿠를 유인합니다...

아마 비비가 아니었다면.. 아이쿠는 이대로 유괴되어지는거겠지만.... 

그리고 이웃집 아줌마로 변신.... 역시 비비가 구해주고

여러번의 유인책에 실패한 카르망백작은 억지로 아이쿠를 끌고 가려고 하고.. 아이쿠는 그동안 레미가 알려준대로

싫어요.. 도와주세요~~~ 라고 소리를 질러서 위기를 모면하게 된답니다....

본문 뒤에는 레미의 편지라는 제목으로 [유괴범 조심하기] 실천방법이 있답니다...


호루라기가 부록으로 들어있답니다.. 정은양 처음에는 잘 못 불더니 금세 배우네요... 오빠의 시범에 따라 호루라기

부는걸 열심히 연습도 했답니다...

나쁜 사람은 이렇게 이렇게 생기지 않았고... 좋은 사람처럼 이렇게 이렇게 생긴 사람도 나쁠수 있다라는것을..

아이쿠와 비비의 [이렇게] 라는 대화법으로 그림과 함께 설명하고 있어서 아이들과 읽으면서 이렇게 이렇게

를 강조해서 읽어주니까 무척 좋아하면서 집중도 잘해주었답니다...

 

이런 안전동화는 늘 근처에 두고.. 방바닥에 데굴 데굴?? ^^;;

손에 잡힐때마다... 생각 날때마다 읽어주게 된답니다...

아이쿠책은 늘 강조를 한답니다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다' 라는 행운이 늘 우리아이들과 함께 하는것은 아닙니다]

위험하다고 무조건 못하게 할수도 없는 상황에서... 위험에 처했을때 그 위험을 빨리 알아차리는 방법을

그 위험으로 부터 벗어날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알려주는게 엄마의 역활이...

안전동화의 역활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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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꿈성경 - 지혜로운 대화로 이끄는, 개정판
에바 무어 지음, 윤종석 옮김, 듀앤데스 델 쉬흐 그림, 리처드 비믈러, 스티븐 버니킹 감 / 두란노키즈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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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정환이의 두번째 성경이야기

는... 두란노 키즈의 지혜로운 대화로 이끄는 이라는 작은 제목이 붙어있는 [예꿈성경] 이랍니다

 

이 예꿈 성경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들이 읽기 쉽게 풀어서 쓴 책이랍니다..

저희집엔 아직 새로만들어진 성경이 없기 때문에.. 예전에 있던 성경책으로 가끔 읽어주면...

아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문구들로 되어있어서 금방 흥미를 잃더라구요...

정환이가 스스로 재미를 들여서 읽었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에 딱 맞는 성경이 이 예꿈성경이랍니다...

택배로 도착한 책을 보자마자 바로 읽기 시작하면서 재미있다고 폭 빠져서 읽었답니다...

구약과 신약을 전부 담고 있고... 각 이야기 마다 성경의 어느부분에 해당되는지 적혀 있고

그림도 귀엽게 예쁘게 전 페이지에 그려져 있어서 8살 정환군 혼자서 읽기에 전혀 지루함은 없고

재미있게 쉽게 읽을수 있었답니다..

구약과 신약 이 있고 부록으로 20개의 가정예배를 드릴수 있는 자료들이 있답니다

 

나는 성경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고 믿는다

구세주의 모든 선한 것은 이 책을 통하여 우리에게 전달된다

- 링컨 -

이 말처럼... 성경은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교훈을 교훈의 말로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읽으면서 스스로 느끼게 하는게 성경인듯 싶으니까요

이 예꿈 성경은 참 어려운 성경을 쉽게 풀어놨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러니까 8살된 정환이도 쉽게 , 꾸준히 보는듯 싶구요..

 

아직 가정예배를 드리지는 않지만.. 가정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18가지의 부록과 특별히 성탄절과 부활절은

특별한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되어있는 부록.. 총 20개의 부록도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면 좋겠다 싶네요..

아직은 성경이야기를 읽는 중이거든요.. ^^

몇일전 정은양이랑 외출후유증 및.. 정은양 낮잠을 재워야 하는터라... 잠깐 같이 누워서 재운다는게

약 한시간 가량을 낮잠을 잔적이 있는데.. 일어나보니 꽤 많은 분량의 책을 읽었더라구요...

책끈이 있어서 더 좋다는 정환군... 올해 제 목표가 두번 읽게 하는건데.. 가능할지... ^^

열심히 읽을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을 해봐야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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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구석구석 인물 체험
서찬석 지음, 송진욱 그림 / 계림북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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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몇일전 교원 교육을 다녀온적이 있었답니다...

그때 여러가지 들었던 말들중.. 초등교과목중 사회 과목은 5학년때 일년내내 역사를 배운다는 이야기 였답니다..

저 학교 다닐때 역사.. 특히 인물과 연대를 연결시키고 나라의 특징적인 부분을 연결시키는...

역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잡는게 너무 힘들었답니다...

사람과 연대를 외우면 나라와 업적 혹은 나라의 특징이 연결이 안되고... 연대와 나라의 특징을 외우면

사람과 연결이 안되고 말이죠... 달달 외우기만 하면 만점이라는 친구들 말은.. 저와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 였답니다...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있다면 연대와 사람과 나라의 특징을 연결하는데 어려움이 없을듯 싶어요..

그 시작이 사람이 되었던 나라의 특징이 되었던 관계없이 이어질수도 있을듯 싶구요...

 

이 책 <<교과서 속 구석구석 인물체험>> 은 초등학교 아이를 둔 서찬석 님이 직접 주말마다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글을 적어서 만든 책이랍니다.

[ <교과서 속 구석구석 인물 체험>은 수많은 사진과 체험을 통해 엮은 책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교과서에서 나온 역사 인물 중에서도 비중이 있는 인물을 다루었습니다.

글과 그림으로만 보던 먼 인물이 아니라, 실제 그 인물이 자라고 활동했던 곳으로 찾아가는 살이 있는

답사 여행입니다. 손때 묻은 유물을 가까이서 보고, 묘에 묻히면서 남긴 이야기를 들어 보고,

문화재의 역사를 기록해 보면서 체험학습과 현장 학습까지 할 수 있는 책입니다 ]

라는 글쓴이의 말에서도 알수 있듯이 사실적인 책이랍니다...

 

기원전 2333년인 고조선:단군을 시작으로 1945년 일제감정기의 윤봉길 의사 까지 연대순으로 정리가 되어있답니다.



 

책의 구성은

본문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오고 관련된 중요내용이 작은 박스로 정리되어있고

** 찾아 구석구석 이라는 제목으로 본문에 나오는 위인 혹은 유적지의 사진과 주소등의 정보가 나와있답니다



 

8살 정환군은 올해 초등학교에 간답니다.... 아직은 정환군이 이해하기는 힘들었던듯 하네요...

처음 택배아저씨가 책을 가져왔을때는.. 대뜸 자기책이라고 (글자 많으면 무조건 정환이책.. --;;) 혼자 보겠다고 방방... 하고는

책을 들고 앉아서 열심히 봤답니다..

처음페이지.. 단군에서부터 질문이 쏟아집니다..

 엄마, 천부인이 뭐예요?

 응?

 아.. 옆에 있네요.. <삼국유사>에 기록된 단순 신화의 내용으로 미루어 학자들은 청동검........ (혼자 질문 하고 답하고 ^^)

지난번에 전래이야기중에 있는 김수로왕의 탄생설화를 본터라 김수로왕까지 쭉 이어서 읽고 광개토 대왕 두페이지 정도

읽고는 책을 살짝 덮는 정환군

 어려워요.. 나중에 볼래요... @.@



 

그리고는  ** 찾아 구석구석만 몇페이지를 쭈욱 보다가 경주 부분만 골라서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

작년에 2박3일 코스로 여행 다녀온적이 있었거든요.. ^^

 경주는 없어요? 경주만 찾아주세요

라면서... ^^ 경주가 나오는 몇 페이지만 찾아서 보여줬답니다...



 

날 따뜻해지면 주말에 수원화성 주변으로 한바퀴 돌아보고..(수원에 살고 있답니다 ^^)  정조와 정약용 부분을 읽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화성은 몇번 가본곳이라 사진으로 보고는 무척 반가워하기는 했지만....  미리 읽어보고...

다녀와서 읽어본다면.. 정조와 정약용에 대해서는 잘 알수 있을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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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달콤한 오븐이 내게 왔다 - 해피 베이커 박지윤의 좌충우돌 홈베이킹 다이어리
박지윤 지음 / 웅진리빙하우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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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씨가 어느날 베이킹 공부를 시작해서...

어눌한 베이킹으로 주변 사람들을 당혹케 만들다가.. 결국엔 맛있다 맛있게 먹었다 라는 소리를 들을수 있었답니다..

취미로 시작했던게 전문적인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선물을 해도 나름 자랑스럽기까지한 작품들을 할수 있는 전문가로 되었다는게 부럽네요...

저도 제과*제빵 자격증 있는데 말이죠.. ㅠㅠ

왜 제가 만들면.. 모양새 있게 안나오는 걸까요?.... ㅠㅠ 아마 전... 데코레이션쪽에 소질이 없나 봅니다....

뭐 그래도.. 모양은 안이쁘지만.. 베이킹의 특성상.. 정확한 재료 개량과... 정확한 순서를 지킨다면..

맛은 끝내줍니다... ㅋㅋ

모양이야.. 뭐... 매일 매일 베이킹을 한다면.. 저도 늘지 않을까? 싶은데.. 포장은 어찌해야될지.. ㅎㅎ

 

박지윤님의 레시피로 된 책이라서 더 빨리 알려지기 시작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

베이킹 책이 몇권 있는데... 베이킹이나 요리책들의 순서는 다들 같듯이 이 책 역시 레시피가 나오고

하는 방법이 나오고.. 똑같아요.. ^^  이왕이면 예쁘게 포장하는 방법까지 연결해서 알려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작은 아쉬움이 남는 책이랍니다..

제가 워낙 포장에 약한탓이겠죠?....

 

지난주 월요일날(14일) 남편 생일이기도 했고.... 발렌타인데이인데 초코렛도 안줬던터라..

오후에 하원해온 정환군과 정은양과 더불어 박지윤님 책에 있던 수많은 레시피들중

진한 브라우니는 열심히 굽고.... 사진도 무척 많이 찍었는데.... 사진이 그만.. 날아가버렸다는 ㅠㅠ

어쨌든.. 인터넷 검색으로 여러개의 브라우니를 구웠었는데... 그중 제일 진했던거 같아요  ^^

크게 하나 굽고.... 나머진 작은 머핀케이스에 구웠는데... 두개 먹으면 더 이상 못먹겠더라구요.. ㅎㅎ

각 베이킹 전문가들 마다 레시피가 조금씩 틀리기 때문에 각각 레시피대로 해보면 좋겠다 싶어요..

다음에는 머핀이랑 샤브레를 해볼거랍니다.. 제가 워낙 초코를 좋아하는터라.. ㅋㅋ

 

책의 구성은



 

목차를 보면 순서는 세파트로 되어있고...

 

첫번째 파트는 기본적인 제누아즈와 크림만들기 등의 레시피가 있고 박지윤님의 작업실 공개로 필요한 도구들을 설명하고

필요한 베이킹 도구들과 오븐을 고르는 요령들이 적혀져 있답니다



 

두번째 파트는 간식, 생일케익, 특별한날, 발렌타인데이, 파티, 한가지반죽으로 다양한 제품등의 분류로 다양한 레시피가

적혀져 있답니다







 

세번째 파트는 서울에 있는 베이킹카페가 소개되어져 있고 각 카페에서 유명한 제품의 레시피가 나와있답니다..

"SIBA"에 대한 설명과 제과*제빵시험을 본 경험의 이야기가 있답니다



 





세파트 전부에 레시피가 있다는것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게 하는 책이네요.. ^^

 

박지윤님 레시피로 만든 진한 브라우니를 맛나게 먹는 아이들 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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