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이의 두번째 성경이야기 는... 두란노 키즈의 지혜로운 대화로 이끄는 이라는 작은 제목이 붙어있는 [예꿈성경] 이랍니다 이 예꿈 성경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들이 읽기 쉽게 풀어서 쓴 책이랍니다.. 저희집엔 아직 새로만들어진 성경이 없기 때문에.. 예전에 있던 성경책으로 가끔 읽어주면... 아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문구들로 되어있어서 금방 흥미를 잃더라구요... 정환이가 스스로 재미를 들여서 읽었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에 딱 맞는 성경이 이 예꿈성경이랍니다... 택배로 도착한 책을 보자마자 바로 읽기 시작하면서 재미있다고 폭 빠져서 읽었답니다... 구약과 신약을 전부 담고 있고... 각 이야기 마다 성경의 어느부분에 해당되는지 적혀 있고 그림도 귀엽게 예쁘게 전 페이지에 그려져 있어서 8살 정환군 혼자서 읽기에 전혀 지루함은 없고 재미있게 쉽게 읽을수 있었답니다.. 구약과 신약 이 있고 부록으로 20개의 가정예배를 드릴수 있는 자료들이 있답니다 나는 성경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고 믿는다 구세주의 모든 선한 것은 이 책을 통하여 우리에게 전달된다 - 링컨 - 이 말처럼... 성경은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교훈을 교훈의 말로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읽으면서 스스로 느끼게 하는게 성경인듯 싶으니까요 이 예꿈 성경은 참 어려운 성경을 쉽게 풀어놨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러니까 8살된 정환이도 쉽게 , 꾸준히 보는듯 싶구요.. 아직 가정예배를 드리지는 않지만.. 가정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18가지의 부록과 특별히 성탄절과 부활절은 특별한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되어있는 부록.. 총 20개의 부록도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면 좋겠다 싶네요.. 아직은 성경이야기를 읽는 중이거든요.. ^^ 몇일전 정은양이랑 외출후유증 및.. 정은양 낮잠을 재워야 하는터라... 잠깐 같이 누워서 재운다는게 약 한시간 가량을 낮잠을 잔적이 있는데.. 일어나보니 꽤 많은 분량의 책을 읽었더라구요... 책끈이 있어서 더 좋다는 정환군... 올해 제 목표가 두번 읽게 하는건데.. 가능할지... ^^ 열심히 읽을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을 해봐야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