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계산법 10 : 초등학교 5학년 - 분수의 곱셈과 나눗셈 중급 / 소수의 곱셈과 나눗셈 중급 기적의 계산법
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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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계산법 10권 (초등5학년)





초등학교 5학년 학원 안다니는 아이의 일상에 있는 문제집 [길벗스쿨] 이랍니다...

기적의 초등 수학 5-2 를 주로 풀고...

짬짬이 시간이 되면 초등연산을 위해서 기적의 계산법을 풀고 있답니다

하루 두가지 유형으로 두페이지 풀수 있게 되어 있어요

시간을 재서 빠른 연산을 연습할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속도와 정확성을 한번에 잡는 연산 전문 프로그램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풀고 있는) 

기적의 계산법  10권  분수의 곱셈과 나눗셈 중급 / 소수의 곱셈과 나눗셈 중급 


기적의 계산법은 유아와 초등으로 나뉘어져 있고 유아는 P1 ~ P6 권으로 10까지의 수를 시작으로

5까지의 덧셈과 뺄셈 / 10보다 작은 덧셈과 뺄셈 / 100까지의 수 / 10의 덧셈과 뺄셈 / 10보다 큰 덧셈과 뺄셈을 배우고

초등 단계는 1권부터 12권까지로 되어 있답니다...  대략적으로 초등 각 학년마다 2권씩 풀게끔 되어 있어요.


one day  학습설계로 반복시스템을 기본으로 합니다

연령적합학습법 으로 유아는 직관적 이해, 초등은 속도와 정확성을 배웁니다

아이중심학습관리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할수 있는걸 알려줍니다



시작하기 전에 학년진단표 라는게 있어요

각 단계별로 5일 구성으로  5일 동안 문제를 푸는데 걸린 시간 맞은 갯수등을 체크하는 곳이예요...  

연산은 속도와 계산의 정확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둘다 체크하게 되어 있답니다...

몇가지 문제유형을 반복적으로 하기 때문에 연산속도 올리는데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문제 풀기 전에 꼭 읽어봐요 [이렇게 계산해요]

하단에 보면 이렇게 지도해주세요   라는 문구도 있답니다.. 엄마표로 아이를 가르키는데 도움이 되는 지도방법이

제시되어 있어요..


길벗스쿨 기적의 계산법 시리즈는  비슷한 유형의 다른 문제들도 두페이지를 풀게 되어 있답니다



시간을 재기 위한 스톱워치를 옆에 놓고 풀고 있는 아이...

뒤로 가면서 문제의 복잡성이 조금 보이고 있기도 하고..
수학문제집을 두권을 번갈아 푸는것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는거 같기에 93 단계 이후로는 스톱워치 사용을 하지 말라고 했어요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시간 재는거 보다는 시간 안재는게 낫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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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on 뉴턴 2018.9
뉴턴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월간지)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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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잡지 뉴턴 Newton 9월호 - 암과 비만을 치료하는 새로운 기술






과학을 좀 잘하는 아들이라 (중학교 기말에 교과상장을 과학만 받아와서요 ㅋ)

천재인가 싶어서 들이밀었던 과학잡지 뉴턴 8월호 (2018년)

이번 기회에 천재는 아니구나... 집중력이 높은 아이구나.. 라는 깊은 깨달음이 있었던 시간이었다죠 ㅋ



과학잡지 뉴턴 Newton 제가 보기에도 어렵더라구요...

이해못할 외계언어들이 주루룩......  그래도 꽤 재미있어요... 이해 못해도 읽다보면 빠져드는? ㅋ



과학잡지 뉴턴 Newton 9월호 에서 제가 가장 흥미롭게 본 글은  암과 비만을 치료하는 새로운 기술

중2 아들이 흥미롭게 이야기 하면서 본 글은 마음의 시계와 몸의 시계

가장 중점적인 글은(표지에서 가장 글씨가 큰) 일론 머스크의 화성이주 계획 이랍니다


FOCUS 는 생물학과 행성과학 이 있답니다

생물학 - 졸음의 정체를 알아냈다  졸음의 세기에 따라 변하는 80종의 물질이 생쥐의 뇌에서 발견되었다

행성과학 - 화성 지하에서 약 30종의 유기물을 발견 


쉽게 읽히는 글도 있답니다... 중2 아들도 저도 재미있게 쉽게 이해할수 있었던 글은

생활 주변의 과학 - 연필과 고무지우개 어떻게 글자를 지울수 있을까? 색연필은 왜 지워지지 않을까?

아들은 다른책에서 본 내용이라고 하더라구요 ㅎ  제일 쉬운 부분 ㅋ





과학잡지 뉴턴 Newton 9월호  가장 이슈되는 뉴턴 스페셜 [일론머스크의 화성이주 계획]

2016년 스페이스 X의 CEO 일론머스크 씨가 화성에 도시를 건설한다는 화성 이주 계획을 발표했다

이듬해에는 계획을 일부 수정해 BFR 라는 거대한 로켓을 개발하는 것이 제시되었다

71년생인 일론머스크 님...  저랑 나이 차이가 얼마 안나는데.. 어마무시한 분이네요...

2024년에 화성에 인류를 보내는 장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답니다...

제가 살아있을때네요 ㅋ  기대가 큽니다..... 실현 될까요?


중2 아들이 흥미롭게 본 글인 [마음의 시계, 몸의 시계]

어른의 1년은 왜 짧게 느껴질까 / 시계유전자와 수면(시간을 기록하는 분자 발견 -2017년 노벨상) 

생물 시계의 교란과 질병 (야간 스마트폰이나 야식- 생물시계교란 - 질병 발생)


제가 흥미롭게 보기 시작했지만 1/100도 이해하지 못한... 그냥 흥미롭게 본

유전자의 ON/OFF 를 변형시키는 새로운 의료 - 암이나 비만을 치료하는 새로운 기술 "에피게놈 편집"

친정할아버지, 친정아빠가 암으로 돌아가셔서 더 신경쓰여서 본 글이기도 하고...

먹는걸 원체 좋아해서 비만 도 억제할수 있다면 좋겠네요 ㅋ



대부분 어려운 글이긴 하지만 간간히 쉽게 읽히는 글들도 있고..

자꾸 보다보면 재미있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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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여가 2
명효계 지음, 손미경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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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효계 - 열화여가 2 [동명의 중국드라마 원작 소설] 






1권에서 설이 [없어]지고 끝났는데...

2권에서는 설이 살아 돌아올까요?  표지에서 풍기는 느낌은 [살아] 있는데 말이죠...


1권을 다 읽고

우연히 드라마 끝부분을 봤답니다...

드라마 끝은 나쁜놈을 물리치고 살아나는 주인공들.... 신선들의 나라도 아닌.. 이상한 결계안에서 

설과 만나게된 열여가...  여러사건들과 함께 이어지는 결말.. 해피엔딩 입니다 ㅋ


중간 부분을 못보고 끝을 보니....  책 1권 만 가지고는 내용이 전혀 이어지지 않더라구요

갑자기 튀어나온 어마무시한 힘을 가진 나쁜놈...

그 나쁜놈이 열여가의 외삼촌?  왜 ?  어째서?



2권을 읽기 시작하면서 첫부분에서는 살짝 당황하게 하는 전풍의 결혼식이 있답니다...

그것도 1권에서 만나던 그 여인이 아니고 다른 문파의 딸과의 정략혼인 같은 느낌의 결혼식...

물론 뒤로 가면 왜 그렇게 결혼을 하는지...  1권의 그 여인은 어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긴 한답니다...


[비밀이 빚은 또 다른 비밀과 함정, 비뚤어진 사랑 강호를 무대로 펼쳐지는 새로운 판타지 무협 로맨스]

무협 소설인데 여자가 주인공인것도 흥미로웠고 [설] 이라는 신선의 등장도 

누군가의 평처럼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매력적이다]  ......  완젼 공감하게 되네요..


두께가 제법 있는 책인데.. 재미있게 잘 넘어가는 책이었답니다..


일단 책하고 드라마하고 끝이 약간 틀려요...

애매모호한..... 끝... 어쨌든 해피엔딩 하긴 하지만요 ^^



사랑하는 남자를 잃고, 자기만 쳐다보며 사랑을 애걸하던 남자도 잃고

졸지에 아버지를 잃고, 심복에게 배신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삶을 살아가며

나름의 복수도 하는 열여가를 응원 하면서 읽게 되는 소설이었어요..


내용을 다 읽고 나니 드라마를 처음부터 봤으면 싶네요...

일단 소설에서는 드라마처럼 눈이 즐거운 대결장면 같은건 없거든요...

드라마 잠깐 봤었는데 화려한 액션도 있어서 재미있을거 같았어요...


명효계 장편소설 열화여가 2    책 읽기 좋은 선선한 날씨.....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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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맨
C. J. 튜더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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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맨 - 다산책방




초크맨을 조심해 그가 네 머리를 노리고 있어

라는 책 뒷편의 문구... 그것도 빨간글씨로 쓰여진..

좀 무서운 소설책인가 싶어서 꼭 낮에 읽어야지 했었답니다..


예단하지 말것, 모든 것에 의문을 제기할 것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할것 


책 내용은 예상만큼 무섭지는 않았어요...  도서관 에어컨 밑에서 읽었기 때문에 좀 오싹한 느낌은 있었지만...

갑툭튀 로 무섭거나 잔인하게 무섭거나 하진 않지만....  은근히 머리끝이 쭈뼛 하는 부분은 좀 있었네요 

그리고 끝까지  읽어야 아.... 하는 내용이었구요..

소설의 대부분 어느정도 읽으면 아 이넘이 범임이구나.. 

다음은 이렇겠구나 싶은 부분이 있었는데..

이 책은 읽으면서 그런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내용 전개가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 하는것이라서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

예측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이야기 진행이 된다는....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90도 방향으로 휙 꺽으면서 몸이 확 꺽이는 느낌?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할 것......  


소설인데 메모를 하게끔 하는 구절들이 나오더라구요...



[나이를 먹으면 대개 지혜로워지는게 아니라 시야가 좁아진다]

지혜롭게 늙고 싶은데.......... 시야가 좁아지는게 현실이겠죠? ㅠㅠ


핼로런씨(영어선생님, 비밀에 둘러싸인 사람?)가 한 말

[업보, 뿌린대로 거둔다는 뜻이야 나쁜짓을 하면 결국에는 그게 되돌아와서 네 엉덩이를 물게 되어 있다는 거지]

내 엉덩이 무사하길 기원하며......  뿌린게 뭔지 잘 생각하면서 살아야겠어요


[관건은 그거야. 에디, 찬송가를 부르거나 가공의 신에게 기도를 드리는 사람이 착한 사람이 아니라는거, 

십자가를 걸고 다니거나 일요일마다 교회에 가는 사람이 착한 사람이 아니라는 거, 

남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한 거지, 

착한 사람은 종교가 필요없어. 자기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자기만족감이 있거든.]

목사의 병문안을 가며 에디의 엄마가 에디에게 한말..




사람들의 관계의 얽힘이 꽤나 흥미로웠던 소설 [초크맨]  오싹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저한테는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볼수도 있는 소설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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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여가 1
명효계 지음, 손미경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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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 [열화여가] 의 원작소설 [열화여가]







운동시작하고나서는 통 못보지만... 미국드라마 시리즈들을 재미있게 봤었답니다...

그러다 어느날 우연히 중국드라마에서 김희선씨를 보고 어~~ 하다가 본게 [환성] 이라는

드라마 였어요.. 신들의 전쟁.. 

김희선씨가 인어계 최고미인으로 나온다는... 신들이기 때문에 마법? 마술도 부리고 말이죠

CSI 나 크리미널마인드 류의 미국드라마를 보다가 환성을 봐서 참신한 느낌이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삼생삼세십리도화 라는 드라마도 봤어요... 이것도 신들의 이야기

삼생삼세십리도화는 몇번의 생이 이어지는 이야기 라서 그런가 이해하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보다 말다 보다 말다.....

운동시작하면서 시간대도 안맞아서 재방송을 주로 보다보니 앞뒤 막 섞이고 해서 내용이 이해가 안갔던거 같아요..


몇일전에 네이버 포스트 훑어보다가 이런 책이 있는거 알게 됐고 (요즘 드라마를 통 못봐요 ㅠㅠ  운동 & 애들방학)

열화여가 라는 드라마를 삼생삼세십리도화 제작진이 만들어었다고 해서 궁금증 폭발~~~

어떤 드라마인가 궁금하지만 드라마를 보기는 힘들거 같아서 일단 책 먼저 보기 시작했답니다..



중국소설도 중국드라마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에 잘 모르는 이름이지만..

명효계 장편소설  열화여가 1 붉은 옷을 입은 소녀

표지에 붉은 옷을 입고 우산을 쓴 소녀가 있어요... 귀엽고 발랄하고 이쁘다는 설정입니다~ ^^


삼생삼세.... 제작진이 만든 드라마 라서 신계의 이야기일줄 알았다는....

무림소설이랍니다...  무협판타지 소설....   1권 다 읽은 제 느낌은 로맨스 소설이예요 ^^

책에서는 무술씬이 별로 안나와서 무림소설이나 무협판타지소설 느낌은 덜한거 같아요



드라마의 내용을 모른채로 (1권 읽은 후에 검색해봤더니 비극 ㅠㅠ)


열화여가 1 붉은 옷을 입은 소녀   15일날 휘리릭 읽었답니다...

사실 몇일 걸릴줄 알았는데..  페이지가 훌훌 잘 넘어가는 책이었답니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였어요.. 드라마는 이미 종영했고 끝의 이야기 까지 다 나와있던데..

일단 책을 다 읽어보고 드라마를 찾아봐야겠어요



그림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웹소설도 하나 읽고 있는게 있는데 거긴 그림이 많이 나와서 그런 생각이 드는거 같기도 하구요...

모든 여자들이 , 심지어 모든 남자들이 같이 살고 싶어하는 미인이 어떤 느낌일지 상상이 안되서요 ㅋ

드라마 캐릭터 찾아보고는 아~  라는 ㅋㅋ


책은 시작하기 전에 인물들의 간단한 설명이 있답니다...

여러문파와 그 문파의 사람들이 설명되고 있기 때문에.. 한번 읽고 들어가는게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될듯 싶어요


13장까지 있는데...

각 장 앞에는 그 장의 일부 글이 실려 있답니다.. 읽으면서 앞의 그게 이거구나..... 싶어서 재미있기도 해요

1장 - 하지만, 아가씨는 실패했잖아요 / 그러니까 떠나려고. / 어디로요? /  다른 이름으로 다시 시작할거야

3장 - 아직 날 사랑한다면 제발 나한테 그러지마 . / 네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면 내가 떠날게

9장 - 좀 더 시간을 두고 날 사랑해보면 안 될까? / 당신은 날 사랑하게 될 거야 / 왜냐하면...../왜냐하면 내가 당신을 사랑하니까



책을 다 읽고 다시 읽어보는 각 장의 앞 부분은 슬픈내용들이었군요... @.@

슬프기도 묘하게 재미있기도 한 열화여가...


1권의 내용은 여가가 품화루에 시녀로 들어가는 내용으로 시작해서... 여러사람들을 만나고

다시 열화산장으로 돌아오고 전풍, 옥자한 등과 이어진 이야기 랍니다..



하루만에 읽은터라 책갈피가 필요없을듯 싶지만.. 중간에 밥도 해야 하고.. 빨래도 해야하고...

열화여가 굿즈 인 손거울 이랍니다.....  아끼느라고 뜯지도 않았네요 ㅋ









중국드라마 좋아하시면...

슬픈이야기 즐겨보시면...

전생의 이야기들에 관심이 많으시면...  요건 2편부터 나오나봐요..  1편에서는 아직..

무협과 로맨스 같이 즐기시면...

딱 좋은 소설책 입니다 ㅋ    열화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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