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지나 센스티브 스킨 솔루션 폼 클렌저(지성용) - 150g
존슨앤드존슨
평점 :
단종


전에 뉴트로지나 클리어링?? 썼을 때는 완전 뽀드득 닦이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좀 순합니다. 너무 순하다 할까? 물론 잘 닦이긴 하지만요. 어쨌든 뉴트로지나 제품이 실망시키진 않아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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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러블리
강서재 지음 / 예담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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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잡기와 명품쇼핑이 인생의 전 목표인듯한 이 이십대의 여자.. 아니 삼십대인가? 요즘 세상의 모든 젊은 여자들은 명품이 그렇게 좋은가? 아니, 내가 너무 구식인가? 물론 누가 명품을 사준다면 나쁠것은 없겠지만... 아무리 소설이라도 말이지, 현실의 많은 성실한, 발랄한 이십대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이렇게 명품과 남자에 목숨걸고 있는게 진짜라면 많이 허무하다.

작가의 발랄한 문체는 좋았지만... 책장을 넘겨도 넘겨도 명품 아니면 남자니..다행히(??) 주인공은 마지막에 명품남자를 잡긴 하지만.. 그렇다고 소설까지 명품이 되는 것은 아닌것 같다. 책을 사지 말고 빌려읽을 거라면 읽으시되... 내 돈 주고 샀다면 여러명 돌려읽어 본전을 빼는 것이 마음 덜 아플 것 같다.. ㅎㅎ (이게 혹평인지 호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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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즈 카노바의 우아한 인생 1
캐슬린 테사로 지음, 서현정 옮김 / 황금가지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봤는데..요즘 친구와 칙릿을 읽는 재미로 살고 있다.. 그런데 그 우아함은 너무 서양여자의 취향이다. 동성애자인 남편과 살다 헤어지고..새로운 남자를 만나는 것이 그 우아해지기 위한 이유의 전부라면? 좀 허탈하다.... 나이만 들었지 바보같은 여자.. 그 여자의 해피 엔딩. 가벼운 칙릿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뭔가 새로운 것이 있는 것도 아니다. 심심풀이라면, 읽어볼수 있겠지만..아주 강추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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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까지 해야 할 스무 가지 1
질 스몰린스키 지음, 이다혜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요즘 칙릿을 읽고 있는데..

처음엔 역시 서양권 여자들 얘기라 우리 정서랑은 별로 안맞는구나 생각했었다.. 자기 때문에 죽은 여자의 이루지못한 소원을 들어주는데 첫 번째가 '모르는 사람과 키스하기'다...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록..그 죽은 여자의 이루지못한 소원이 이해가 가고 그걸 이루려 노력하는 주인공의 변화도 흥미롭다. 결론의, 이것도 저것도 아닌, 하지만 그게 가장 현실적인 듯 보이는, 해피엔딩도 여타 칙릿의 도식적인 해피엔딩과 달리 여운이 주어서 마음에 들었다.

책 디자인도 참신하니 이쁘다.^^ 칙릿치고는 가볍지만은 않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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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셀 스토리 클리어 스킨토너(모든피부용)
인투이트_미오셀스토리
평점 :
단종


삼십대 중반이구요.. 스킨은 비싼거나 싼거나 성분이 비슷하다고 해서 저렴한 제품 사서 펑펑 쓰는 편인데요.. 중복합성에 여드름도 잘 나는 제 피부엔 정말 딱입니다.

하도 여러번 사서 이번엔 좀 바꿔볼까 다른 제품 샀었는데 대번에 여드름이 올라오더라구요.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미오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제피부엔 아무래도 아하성분이 맞는가봐요.. 특히 여릅에 쓰기 참 좋구요. 겨울에도 별로 건조하단 느낌 없이 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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