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즈 카노바의 우아한 인생 1
캐슬린 테사로 지음, 서현정 옮김 / 황금가지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봤는데..요즘 친구와 칙릿을 읽는 재미로 살고 있다.. 그런데 그 우아함은 너무 서양여자의 취향이다. 동성애자인 남편과 살다 헤어지고..새로운 남자를 만나는 것이 그 우아해지기 위한 이유의 전부라면? 좀 허탈하다.... 나이만 들었지 바보같은 여자.. 그 여자의 해피 엔딩. 가벼운 칙릿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뭔가 새로운 것이 있는 것도 아니다. 심심풀이라면, 읽어볼수 있겠지만..아주 강추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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