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지 않습니다. 잡다하게 읽습니다. 기준이 없습니다. 그냥 그때 그때의 관심에 따라 읽는 책이 달라집니다. 현재는 미시마 유키오에 버닝 중. - ed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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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마크하기[100자평]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ｌ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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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die (이메일 보내기) l 2015-12-14 15:14

    https://blog.aladin.co.kr/e2die/8051259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박은정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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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읽은 최고의 책.
    감정이라는 여성의 언어로 팩트를 써내려간다. 활화산처럼 뜨겁고 남극의 빙원처럼 차갑다.
    상반된 두 감정이 존재한다. 온도 차가 너무 커서 폭풍이 불 것 같은 감정을 일으킨다.
    논픽션인데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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