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나에게 보내는 편지 범우비평판세계문학선 19
프란츠 카프카 지음, 박환덕 옮김 / 범우사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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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부딪혀 부서지다˝ 다시 이 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나의 결함도 아니고, 타인의 결함도 아닙니다. 내가 속해 있는 곳은 가장 고요한 적막함입니다. 그것이 내게 가장 잘 어울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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