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책, 산 책, 버린 책 3 - 장정일의 독서일기 빌린 책, 산 책, 버린 책 3
장정일 지음 / 마티 / 2014년 1월
평점 :
품절


장정일의 서평은 통쾌하다. 그의 글에선 책과 격한 싸움을 끝낸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관용은 상대방을 아이로 취급하면서 상대방의 환상을 깨지 않으려는 태도`라는 그의 말은 탁월하고 그런 면에서, 그의 글은 전혀 관용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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