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계를 지나면 당신의 승차권은 유효하지 않다
로맹 가리 지음, 이선희 옮김 / 마음산책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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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발표하고 로맹가리 주위를 맴돈 소문들, 작가로서 자유롭게 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새삼 느끼게 된 것 같다. 나도 자연스레 진 세버그와의 관계를 떠올려 본 것이 사실이니, 동일시는 얼마나 위험한지. 요즘 부쩍 로맹가리의 언어와 친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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