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마땅히 언제 해볼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기념으로 고고!
1. 닉네임: 방울방울
2. 닉네임의 의미: 첫번째 글 참조
3. 생년월일: 02.26.토
4. 성별: 여
5. 혈액형: AB
6. 별자리: 물고기자리
7. 탄생석: 자수정
8. 탄생화: 아도니스
9. 별명: 피부가 까만편이라 커피중에서도 T.O.P, 짜장면,초콜릿 등 그런게 많았고
한때 동그란 안경썼을 땐 김구, 키는 작은데 달리기는 잘해서 발바리, 공자 등 뭐 많았다.
기억에 남는 별명은 초등학교때 친구가 지어줬던 아프리카 빠빠씨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많이 하애져서 다행이다.
10. 만나서 반가워를 5글자로: 나이슽밋츄
11. 제일 좋아하는 만화를 7글자로: 너무많아서힘듦
12. 동물 중에서 어떤걸 제일 좋아하는지 8글자로: 사자백호독수리매
13. 지금 폰을 가지고 있는지 2글자로: 딴데
14. 컴퓨터켜면 뭐부터 하는지 7글자로: 프로세스초기화
15. 요즘하는 게임은? 예전엔 많이 했는데 요새 다 탈퇴해버렸다.(넥슨, 넷마블, 한게임 등)
최근에 한 건 넷마블과 한게임. 추억을 더듬어 캐치마인드와 야채부락리, 테트리스하고 BYE~
16. 플래시 게임 해본적? 당연히 있지. 플래시 게임 리즈시절을 거쳐간 꼬맹이다.
쥬니어 네이버, 야후꾸러기, 심리테스트 등등 추억의 플래시게임치고 안해본게 거의없다.
그때는 정말 시디게임과 플래시게임, 바람의나라, 메이플, 큐플레이가 진리였다.ㅋㅋ
17. 지뢰찾기 해본적? 안해본 사람도 있을까...가끔씩 심심할때도 한다. 핀볼도 하고!
18. 게임에서 버그써본적? ㅇㅇㅇㅇ. 동물농장이 한창 유행이었을때 유명한 버그가 있었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오토마우스라는 프로그램 깔아서 돈을 엄청 쉽게 벌었다.ㄷ
동물농장 최대 머니가 21억인데 난 21억 넘는다. 은행에 맡겨가지고ㅋ 나의 흑역사... 또르르
19. 문답작성 해본적? 이번이 처음이다. 내가 기억을 못하지 않는 이상
20. 자주가는 사이트? 아무래도 네이버다.
21. 블로그해? 알라딘말고 네이버에 필요한 정보 담아두는 비공개 블로그가 하나있다.
22. 노래방 자주가? 옛날엔 자주는 아니더라도 친구들 모이면 꼭 갔는데 요새는 별로
23. 피씨방 자주가? 지금까지 한번도 피씨방에 가본적이 없다. 집에 컴퓨터가 있으니 딱히 갈
필요가 없다. 게임을 전문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ㅋ 문턱까지 가본적은 있다.
24. 성적 떨어진 적? 고등학교 1학년 때. 막 입학해서 친구사귀고 그런게 재밌어서 놀다보니
25. 자살시도? 전혀. 절대 자살은 무슨일이 있더라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세상엔 정말 힘들더라도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이 많다.
힘들고 외롭고 고통스러운 순간도 언젠가는 지나가기마련이다. 희망을 잃지 말고 살기를!
26. 잘 울어? 거의 안운다. 울더라도 대부분 혼자있을때 운다.
27. 잘 웃어? 잘 웃는다. 좋아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니까 좋아진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
28. 지금 시간? 오후 2시 32분.
29. 바탕화면 아이콘수? 4개. 내 컴퓨터, 내 문서, 인터넷, 휴지통
30. 즐겨찾기 사이트수? 폴더별로 정리되어 있다. 최근꺼는 미분류
31. 현재 옷차림? 반바지에 티
32. 좋아하는 날씨? 하늘은 맑은데 바람은 선선해서 시원할때
33. 여행가고 싶은곳? 싱가포르
34. 잘보는 프로? 예전에는 드라마나 특히 사극 좋아했는데 요새는 드라마를 거의 안본다.
그나마 챙겨보는건 무한도전.
35. 발 사이즈? 230
36. 요즘 꿈에선? 얼마전에 꿨는데 기억이 안난다. 기억이날듯 말듯. 옛날 친구가 나온것같은데
37. 가장 기억에 남는 꿈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몇개는 수첩에 적어놨다.
나중에 무슨 소설로 남기고 싶을 정도로 흥미진진해서ㅎㅎ
막 스핑크스같은거 타고 모험하던거랑 어떤 원반을 잡으면서 계속 시간을 되돌려가던거
그리고 같은 귀신이 나오는 꿈을 시간차를 두고 2번 꿔본 적 있다. 그때 정말 섬뜩했다.
또 어렸을 때 무서운만화책 보고 옆에 두고 자니까 꿈에서 그 만화에 나오던 귀신이
언니 잡아가려고 했다. 어린마음에 얼마나 놀랬던지ㅋㅋㅋ지금은 웃길따름.
38. 좋아하는 영화장르는? 판타지도 좋고 액션도 좋고 추리,스릴러도 좋다. 감동과 교훈도 좋고.
싫어하는 건 잔인하고 공포스러운 거.
내 돈내고 잘 안보는 영화는 한국 코미디 영화나 로맨스.(정말 호평이 아닌이상 돈아깝다..)
39. 라디오 자주 들어? 자주는 아니고 가끔 듣는편. TV보다 라디오가 더 좋다.
사연도 듣고 뜻하지않게 맘에드는 노래도 발견하고 그런.. 약간 아날로그한 걸 좋아해서ㅎ
40. 어디 당첨된 적 있어? 예전에 EBS사이트에 정답올리는 거 당첨 2~3번 되본적있어.
그 외에 기억은 안나지만 더 있었던 것 같아.
41. 병원에 실려가본적? 없다. 난 스스로 엄청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또 실제로 건강하다.
42. 심하게 다쳤던 적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술래잡기하면서 뛰어놀다가 벽에 한 5cm만한 못에
허벅지를 긁혀서 세포같은 하얀 알갱이들이 보일만큼 살이 파졌다.
하지만 난 그때도 울지 않았다!! 멋모르고 놀다가 조금 아파서 보니 그렇게 심하게
다쳐있었다. 꼬매야 마땅한 상처였는데 엄마가 꼬매면 한쪽다리가 올라간다고 그냥 소독하고
연고바르고 그렇게 자연스레 아물도록 했다. 그래서 지금도 가로로 4~5cm 상처가 남아있다.
43. 운동잘해? 체육 수행평가는 거의 A였지. 원래 운동신경이 좋은 것 같아.
44. 지금 주머니에 있는 것은? 텅텅 비었네요
45. 결혼은 언제쯤 생각? 27~8 쯤?
46. 미래의 자녀수는? 적은 것보다 많은 게 훨씬 낫다. 적어도 3명.
47. 다시 태어난다면 뭘로 태어나고 싶은지? 사람. 생각할 수 있고 꿈꾸고 추구할 수 있으니까.
48. 무인도에 포류했을때 가장 가져가고 싶은 3가지는? 사람, 불피우는도구, 칼
49. 약속시간을 언제까지 기다릴수 있는지? 30분~1시간.
하지만 실제로 1시간 반까지 기다려봤다. 물론 도서관에서 책읽고 있었기에 기다렸지.ㅋ
50. 지금까지 기분은? 백문백답 쉬워보였는데 의외로 시간이 오래걸리네.
그리고 말투가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 같아. 점점 편하게 말이 짧아지는 기분이야.
51. 자신이 이쁘다고 느낄때? 저녁에 방금 막 세수하고 거울보면서 로션바를때
이상하게 밤에 더 예뻐지는 것 같은데 착각인가?
52. 잠 잘때 버릇? 거의 없는듯. 코도 안 골고 이도 안 간다. 몸도 잘 안움직이고 곤히 잠
53. 비와 눈 중에서 어떤게 좋나? 눈. 새하얀 눈이 좋다. 눈맞으면서 노는게 좋다.
비는 그 습한 느낌이 싫다. 그래도 가끔씩 시원하게 내리는 빗소리는 듣기 좋다.
54. 길거리 캐스팅 된다면? 거절. 연예인은 왠지 하고싶지 않다.
55. 소설, 드라마같은 사랑을 원해?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보지 않나.. 열정적인 그런 사랑
56. 학교에 일찍 갔을때 하는일? 가장 먼저 창문을 확 열어서 환기를 시키죠
57. 운이 좋다고 느낄때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1분남겨놓고 환승했을때.
친구는 포기하고 표끊었는데 나는 버스카드로 환승함.
또 먹을 복이 많음. 그외에도 여러가지면에서 운이 좋다고 늘 생각.
58. 시각, 청각, 말하는 능력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말하는 능력. 말하는 대신 쓰면되지.
59. 인류의 발명품 중 가장 쓸모있는 것은? 전기
60. 연상/동갑/연하 순위를 정한다면? 연상>동갑>연하. 연하는 별로다.
61. 새똥맞아본적? 있다.ㅋㅋㅋㅋㅋ 다행히 머리나 옷이 아니라 손등...
와 설마 새똥인가? 했더니 진짜 새똥이었다. 냄새가ㅠㅠㅠ
62. 야자 땡땡이 쳐본적? 있다. 있다. 있다.... 그래도 이건 한번쯤이라면 해볼만한 경험.
친구랑 같이, 걸리지 않는다면.(근데 걸려서 같이 혼나는 것도 나름대로 추억이다)
63. 버스타고 종점까지 가본적? 있다. 물론 잃어버린 핸드폰을 찾아서였지만.
그래도 가끔씩 그냥 아무 이유없이 종점까지 가고 싶은 생각도 든다.
전혀 낯선 곳에서 내려보고 싶은 충동이 들때도...
64. 내 평생 최대의 거짓말은? 초등학교 3학년때. 원래 소풍가서 다같이 걸어서 학교로
돌아와야 하는데 먼저 가고 싶어서 선생님께 아빠왔다고 말하고 걸어감.
근데 진짜로 아빠를 만나서 차타고 갈 수 있었는데 그 일행분들이 구경하고 가신다길래
아빠께는 학급별로 가야한다고 말함. 그 후 혼자서 빨리 걸어가고 있는데
나중에 아빠차를 만남. 그 때의 당혹감은 이루말할 데가 없었음. 결론은 꼼수부리지말자.
65. 내 평생 최악의 알바는? 닭잡기 알바. 이걸 말하려면 포스팅을 따로 해야한다..하...ㅋ
간단히 말해 어느정도냐면 건강한 두명의 남성(고2학생과 20대청년)이 어떻게 하는 알바인지
보고 1시간만에 도망을 갖다고 함.
그리고 나는 이 알바를 한뒤 밤에 악몽을 꾸었음. 무수히 많은 닭들이 꼬꼬꼬꼬꼬꼬 하면서
나에게 달려듬. 아직도 그 눈동자를 잊을 수가 없음.
66. 학교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는 어떤 남자를 만난다면? 잠깐만! 하고 외친뒤에 차분히
그 아이를 설득하고 대화를 유도한다. 점점 다가가서 손으로 끌고 내려온 뒤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 들어보고 내가 도울 방법이 없나 생각해본다.
67. 친구의 공주병 또는 왕자병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나도 똑같이 그렇게 대한다.
68.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은? 확실한 방법이 있다. 일단 계량컵으로 물을 정확히 조절해서
(대부분 550) 넣고 물이 끓으면 스프를 넣는다. 그 후 몸에 안좋은 거품을 제거하고
야채스프와 라면을 넣는다. 라면이 익는 동안 뚜껑을 닫지 말고 가끔 젓가락으로 공중으로
면을 올려 살짝씩 식혀주면 맛있고 쫄깃한 라면 완성! 예정시간보다 살짝 빠르게 불을 끈다.
69.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내가 사막 한가운데라면? 꿈인 줄 알고 다시 잔다.
70. 내 방에 스토커가 설치해놓은 카메라가 있다면? 그 스토커가 누군지 알아낼때까지 모른척한다.
71. 모르는 사람한테 욕문자가 왔다. 답장을 보내고 싶어도 없는 번호라 답장을 못보낸다.
이럴때 당신은? 상관안한다. 나에게 도움이되는 비판이면 수용하겠으나 욕만 적어 놓았다면
신경쓸 가치가 없다.
72. 정성들여 만든 손글씨가 도용당했을 때 당신은? 일단 도용하신 분께 당장 삭제하고 사과해줄
것을 알리고 거절한다면 신고한다.
73. 길을 가는데 모르는 사람이 "어 친구야!! 오랜만이다!!" 라고 한다. 곰곰히 생각해봐도 누군지
모르겠다. 이럴때 당신은? 일단은 아는 척을 하고 말하다보면 진짜 친군지 아니면 아예 모르는
사람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 모르는 사람이어도 이런 계기로 친해질 수도 있는거고.
74. 과자 2개를 사려고 슈퍼에 갔는데 10원이 부족하다. 이럴때 당신은? 깎아달라고 부탁하죠~
75. 자신과 동일한 년도에 태어난 동전을 보며 세월을 느껴봤다: Yes. 참고로 동전 모으기가 취미
이기도 하다. 특히 십원짜리. 수집보다는 있으면 모아두는 정도인데 몇 십년 전 동전이라 생각
하면 기분이 참 묘하다. 그때도 이 동전이 사용되고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76. 분위기 낸다고 와인잔에 포도주스 따라 마셔본 적 있다: Yes. 이것말고도 포도주스나 그런걸
사약인척 하고 먹어본 적도 있다.ㅋㅋㅋㅋ
77. 터널을 지날때 끝까지 숨을 참아보거나 계속 '아아아-'하고 소리 내봤다: Yes. 진짜 어렸을때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숨참으면서 막 터널길이 가늠하고 그러기도 했다. 동생이랑
어떤 터널이 더 길지 내기도 했음.
78. 벌레를 잡아 날개와 다리를 하나하나씩 뜯어봤다: No. 어릴땐 다 잡고 논다던 개구리도
난 싫어했다. 다만 공벌레는 돌돌 굴리면서 놀았다. 그리고 개미 관찰하는 것을 재밌어했다.
개미들이 음식가지고 이동하는 모습이 그렇게 신기할 수가 없었다. 또 달팽이들 모아서
한 잎사귀에 놓고 가족이라면서 같이 있게 했던 기억도 난다.
79. 동전의 그림과 숫자 중 어떤게 앞인지 논쟁 해본적 있다: Yes. 동생인가,친구였나 기억은 안나
지만 이거 가지고 말다툼한 적이 있다! 나는 숫자가 그려진 쪽이 앞이라 주장하고 친구는 그
림이 앞면이라고 해서 결국 네이버 지식인에 쳐봤다. 결과는 그림이 있는 쪽이 앞쪽이었다.
아..그때의 실망감이란.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100원이 뒷면이고 이순신장군님이 앞면이었다니! 그렇다니 어쩔수없지만 나는 아직도
숫자부분이 앞면 같다.
80. 우유를 맛있게 먹었는데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그래본 적 있다. 과자도 유통기한 지났는데
먹어본 적 있고 찹쌀호떡도 유통기한이 꽤 지난걸 해먹어본적이 있다. 하지만 장이 좋은건지
무사히 아무 탈 없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유통기한 지난건 되도록이면 버려야지!
81. 산에 올라갔는데 비는 오고 피할 곳이 없다면? 그냥 맞는다. 시원하게 맞고 마음을 새롭게~
82. 상처받는 것과 상처주는 것 하나를 선택해야한다면? 차라리 상처를 받는 게 낫다.
상처를 주는 것이 오히려 가장 큰 상처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건 정말 몹쓸 짓이다.
83. 눈동자 색을 바꾼다면 무슨 색으로? 진회색 혹은 에메랄드
84. 다룰 줄 아는 악기는? 피아노, 드럼 조금, 가야금 조금, 리코더ㅋㅋ 기타배우고 싶다.
85. 공포를 느낄때 어떻게 하나? 집에 있으면 불을 켜고 창문을 연다. 방문을 열어둔다.
밖에 혼자 걸어가는 길이면 노래를 부르거나 혼자서 기도한다.
86. 만원지폐만 있을 때 동전이 필요하다면 해결하는 방법은? 가까운 슈퍼에서 먹고 싶은 걸
하나 사거나 은행이 있으면 그냥 바꿔달라고 한다.
87. 지금 당신의 눈에 보이는 물건 5가지는? 화분, 달력, 필기구, 독서대, 스탠드
88. 연락을 자주 하는편 아니면 받는편? 주로 받는 편이다.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89. 피나 꿀로 된 비가 내리는 도시가 있다면? 우산필수. 피는 당연 싫고 꿀은 엄청 끈적할테니.
90.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꿈이라면? 호접지몽
91. 모든 기억과 생각들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두뇌를 가지고 있다면? 미칠 수 밖에.
사람이 일평생 한 번 본걸 절대 잊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가 없다.
92. 개에게 쫓겨본 적 있나? 세 번이나 있다. 그래서 개를 썩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보는 건 좋다.
자전거 뒷자석에 앉아 개에게 쫓겨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과연 또 있을까??
93. 죽을뻔 한 적이 있나? 초등학교 4학년때. 징검다리 건너다가 물에 빠졌는데 다행히 미역? 같은
걸 잡고 살아날 수 있었다. 그때는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겼는데 커서 생각해보니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다고 느꼈다.
94. 평소에 즐겨 사용하는 말은? 할수 있어, 힘내! 무한 긍정적인 성격이다.
95. 꼭 한번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눈빛만 봐도 통하는 사람
96. 자신의 아이디 중 가장 웃겼던 것은? 지금은 사라진 버디버디의 아이디. 온갖 특수문자사용ㅋ
97. 살면서 이건 꼭 하고 싶다는 것은? 사막 가보기, 드넓은 들판에서 노을 맞이하기
98. 성형수술 좋다, 나쁘다? 무분별한 성형수술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부작용도 있고 성형수술을
해야하는 명확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되도록 안했으면 한다.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분위
기도 바뀌어야 하겠지만... 어쨌든 나는 자연스럽게 늙어가는게 더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99. 이 글을 읽는 누군가에 추천하고 싶은게 있다면? 이 긴 글을 다 읽으셨다니 대단합니다!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한가지는요~ 바로 '감사노트'쓰기입니다. 날마다 10가지씩 그날 하루
감사했던 일을 적어보는 건데요. 하루를 되돌아볼수도 있고 그러다보면 살아가는게 즐겁고
힘들어도 감사가 입에서 나올거에요^0^ 한번 해보세요~~
100. 자신에게 한마디: 백문백답! 만세 드디어 끝났다. 의외로 시간이 꽤 걸렸지만 재미도 있었고
다 끝내니 정말 뿌듯하다. 지금까지 고생했고 왠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문답이
될 것 같은 생각이든다.ㅋㅋㅋㅋ 아무튼 잘했어! 방울방울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