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지금 우리는 우리의 꿈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단순히 '부와 성공'이라고 하는 길을 걷도록 어른들이 짜놓은 궤도에 올라서있을 뿐인지
스스로 물어보게 만드는 멋진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