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용설명서 - EBS 다큐프라임
정지은.고희정 지음, EBS 자본주의 제작팀 엮음, EBS MEDIA / 가나출판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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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는 이상 그 누구도 금융과 소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이는 사실 우리 스스로의 선택과 무관하다. 그렇다고 해서 끊임없이 도는 쳇바퀴 속 다람쥐처럼 어떤 자유도 의지도 없이 살아가야만 하는가.


금융에 문제가 생기면 모두 고통받는다. 그렇다면 개인이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금융 시스템과 전체 경제가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는지 알고 자신의 돈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는 수 밖에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는다는 건 파산하지 않고 자신의 생활을 최대한 꾸려나가는 것이다. 소득을 넘어서지 않는 소비와 미래를 준비하는 저축은 각개 전투의 총검처럼 우리에게 필수적인 요건이 되었다.


한국은 불안한 사회여서 재테크가 필요하다.

북유럽 국가들은 교육이 대학까지 무료죠. 의료, 보육, 이런 것이 공짜니까 탈 상품이죠. 상품에서 벗어난 사회입니다. 한국은 불안한 사회니까 목돈이 언제 어디서 필요하지 모르거든요. 그러니까 재테크가 필요해지는 사회고요. "이정우"


우리는 지금 당장 소비하라는 유혹 속에 살고 있다.

합리적인 소비란 그 소비의 현재가치를 고려하고 이 소비를 위해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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