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현상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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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러쉬! - 우리는 왜 도전과 경쟁을 즐기는가
토드 부크홀츠 지음, 장석훈 옮김 / 청림출판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음식으로 위로받고 아파트에서 치유받을 수 있을까. '아프니까 청춘이다'부터 '에코 힐링(Eco-healing·친환경 치유)' 아파트까지 대한민국 전체가 '위로'와 '치유'에 매달리고 있다. 다들 상처를 쓰다듬고 낙심(落心)을 보듬어주길 기대할 뿐 투지(鬪志)와 패기(覇氣)를 가다듬으려 하지는 않는다. 사회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 돈 받고 위로를 파는 마케팅마저 유행한다. 자칫 집단 무기력증에라도 걸릴 듯한 분위기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20/2012072001336.html?news_Head1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는 위로를 통해 상대와 공감하는 긍정적인 측면은 분명 있지만 지나치며 집단적인 무기력화현상이 나타날 수있다고 지적했다.
아버지께서 권유해주셨던 책을 읽으면서
경쟁의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