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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청춘에 답하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데키나 오사무 엮음, 이혁재 옮김 / 예인(플루토북) / 2011년 2월
평점 :
절판
그동안 고전을 읽어보려하지만 난해한 문체로 읽는데 실패해 왔습니다.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괴테의 생각을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읽을때마다 공감되는 글귀가 다를 수 있을 것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공감되는 글귀가 저에게 지금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가끔씩 훑어보면서 지금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 관계에 대한 글귀가 공감이 많이 되었기에 공유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