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영화 : 나는 공무원이다

이 세상에 중독될 수 있는 게 수없이 많다.

Pb
일산화탄소
알콜
마약
여자
명예
...
그리고
음악

사람들은 살면서 한가지에 중독되어 살아가게 된다.

Dangerously Excited


이 남자
그동안

강호동, 유재석, 이경규와 10년지기하며
해외에서 달러 벌고 제일 나간다는 대세
2NE1등 걸그룹에 열광하던
그가


락스타 백과사전을 읊조리며
락에 미쳐가는 이야기



장면 중 윤제문씨의 새카만 발
( Detail한 연출 )


공무원 친구의 반응은 역시 냉랭하다.
락하는 걸 반대하는 이유는

피곤하다
써먹을 때가 없다
그리고
대세가 아니다

차라리 골프나 와인을 배우라고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가
말하는 음악이 중독되는게 나은 이유
그나마 다른 것들 중에선

싸니까


락스타 백과사전에서 보았던

3대 기타 리스트를 남발하고

'솔' '도' 도 안되면서

스팅만 고집하는 고집불통

윤제문이지만

전혀 미워할 수 없게 잘 살렸다


영화를 본지 하루가 지난 후 지금

떠오르는 것은


윤제문


그리고


디스코로 팡팡 터지는 사운드에 곁들인

사쿠의 달달한 목소리



다시 한번

듣고 싶어지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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