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독설 1 - 흔들리는 30대를 위한
김미경 지음 / 21세기북스 / 201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회사에서 야심 안 드러내면 착한 여자로 봐줄 것같아? 아니야.

쟤는 일에 욕심이 없어. 시키는 일만 하지, 회사 일에는 도통 관심이 없다니까

이런 누명을 뒤집어 쓴다고. 왕관을 쓰지 않으면 착한 신하가 아니라 게으른 신하가 돼. 항상뭔가 해보겠다는 정치적 야심을 드러낼 필요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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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Partner 2012-06-11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디어라는 단어를 꺼내지도 마 : 기획력이 뛰어나다는 건 리더로 인정한다는 것. 제 아이디어는요 대신 제 기획은요.

DreamPartner 2012-06-11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로운 40대 부장들에게 술 한잔 사라. : 부장 정도 되면 승진이 제일 문제. 위로 갈수록 좁아지니까.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게 자기 일의 성과. 부하직원들 다그치는 것도 자기가 절박하기 때문. 그렇다고 부하직원들에게 나 좀 도와줘하고 말 못하지. 그럴 떄 네가 밥 한번 사고 술 한잔 사라고. 그러면 그 부장은 너를 자기의 상황ㅇ을 잘 알고 이해하는 듬직한 부하직원으로 보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