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시그널 - 사랑을 만드는 몸짓의 심리학
데이비드 기븐스 지음, 이창신 옮김 / 민음인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구애는 거친 입자를 골라내는 체와 같다
구애의 핵심은 개인적 근접성과 물리적 가까움에 관한 대화
주의 끌기 -> 주의 끌거나 반짝이는 눈빛읽기 -> 말주고 받거나 무슨말을 어떻게 할지 파악
의미를 제대로 읽으려면 가능한한 많은 신호를 동원해야 한다. 가망있는 신호가 하나 잡혔다고해서 구애가 성공하지는 않는다. 구애는 본래 양면성을 띠게 마련.
친근하게 손바닥을 펴보이는 동작은 구애에서 낯선 사람과의 장벽을 허무는 효과적인 방법
낯선이에 대한 두려움은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돌리거나 입술이 굳거나
  • 입술 긴장을 풀 것
  • 눈을 마주치고 양쪽 눈썹을 올리며 살짝 웃고는 이내 시선을 돌린다.(목적성이 없다는 걸 어필)
  • 함께 음식을 먹을 것 걸으며 말하기(동시성)
상대가 호감을 느낄때의 무의식적인 반응
  1. 빠르게 깜빡이는 눈
  2. 나의 모습을 흉내
  3. 붉어진 얼굴
  4. 머리 맨만지기
  5. 의중을 드러내는 신호 : 나를 향해 탁자위로 자연스럽게 팔을 뻗는 행동
  6. 앞으로 숙인 자세(지향 반사)
  7. 동그래진 눈
  8. 벌어진 입
  9. 시선교차

수줍음을 치료하는 방법
  1. 물리적으로 가까이 다가갈 것
  2. 눈을 마주칠 것
  3. 안녕하세요?하고 인사
  4. 5분이상 대화를 지속할 것
  5. 상대 문장 끝억양이 올라가거나 손을 내려놓으면 그때가 말할 타이밍
어른이 어린아이와 함께 있을 때 내는 목소리로 말할 것
상대방의 안구 측면운동(눈을 한쪽 방향으로만 이동하는 무의식적인 움직임)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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