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 - 20대와 함께 쓴 성장의 인문학
엄기호 지음 / 푸른숲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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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답안에 매료된 우리는 공부를 잘하고 꽤 멋진 꿈이 있고 연애도 잘하는 그외에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건설적인 욕망은 다 이뤄야만하는 사람이 되었다.
능력주의 체제에서는 스스로를 증명하지 않으면 남는 것은 바닥을 치는 자존감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우리를 나를 이렇게 몰아 세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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