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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잎은 혼자서 벽을 오르지 않는다. 도종환, <담쟁이>
지금 청년 구직자들이 처한 현실이 어쩔수 없는 벽이라 본다. 하지만 담쟁이 잎은 혼자가 아닌 여러무리와 함께 서서히 절망을 극복하면서 결국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현실은 도피하거나 자신의 꿈을 너무 일찍 포기 하지 않기를 바란다.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문득 이런 말이 떠오른다.
20대는 혼자만 있을 때는 외롭지만, 모두가 함께있으면 축제라는걸
스카우트 조귀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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