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그녀가 말했다 : 우리를 닮은 그녀의 이야기
김성원 지음, 김효정 사진 / 인디고(글담) / 2011년 1월

그녀가 말했습니다.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도 우리를 배반한다. 그 사랑을 한 건 불완전하고 영원하지 않은 우리들이기 때문에

요즘따라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따뜻한 손과 사랑이 필요한 때이기도 합니다.
오늘 특별히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한 두편의 책을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먼저 사랑에 대해서 잘 묘사한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이후로 오래토록 그녀의 글을 기다려 왔습니다.
정말 아껴보고 싶었고, 보고 싶었던 책이었습니다.
인상깊었던 구절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그런 분께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랑이 서툰 사람들에게 그녀는 말합니다.

	너도 화분하나 키워봐. 그럼 남자친구도 생길꺼야 화분을 키우는 건 사랑을 배우는 것과 비슷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