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꺽정, 길 위에서 펼쳐지는 마이너리그의 향연 - 고미숙의 유쾌한 임꺽정 읽기
고미숙 지음 / 사계절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지난 26일 수요일, 한양대에서 고미숙씨 강연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강연한 내용을 메모한 내용입니다.




포스팅을 올리려는 찰라 씁쓸한 경험을 했습니다.
다음 뷰에 글 올리려고 카테고리를 골랐습니다.
이 포스트에 어우릴만한 카테고리가 없더군요. 청춘, 20대에 넣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이걸 취업직장에 넣기도 그렇고...
이 것이 청년문화의 현주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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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출간! -동의보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from 책으로 여는 지혜의 인드라망, 북드라망 출판사 2013-01-29 17:10 
    『동의보감』의 시선으로 분석해낸 우리 사회의 현상과 욕망! ― 고전평론가 고미숙의 인문의역학 사회비평 에세이! 이 책의 키워드는 '몸과 우주'다. 몸과 우주, 우리는 이 단어들을 오랫동안 잊고 살았다. 몸은 병원에 맡기고, 우주는 '천문학적 쇼'의 배경으로나 생각하지 않았던가. 그 결과가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숱한 질병과 번뇌들이다. 그런 점에서 21세기 인문학의 화두는 몸(!)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몸이야말로 삶의 구체적 현장이자 유일한 리얼리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