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멘토링을 듣고 나서 대외활동 필요성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부대 복귀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UNIV EXPO를 쭉 둘러보았습니다.
학교 축제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사진 사실 한 장 남겨 놓았다면 좋았을텐데 사정상 그렇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그 중 가장 인상 남았던 부스 한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LG Display 블로그 운영진입니다.
예전에 IPS패널이 궁금해서 찾다가 처음 알게 되었는데 오프라인에서 보니 느낌이
적극적인 유치활동에서 상당한 포스를 느꼈습니다.
부스이름에서도 아시겠지만 LGD를 홍보하는 활동을 합니다.
얘기 해보니 다른 기자단에 비해서 자유롭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주제에 대한 큰 제약이 없기에)
사실 물리쪽을 전공하신 분들 위주로 생각해 왔었는데
상당히 다양한 전공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동기도 다양했는 듯 합니다.
만약 된다면 매월 일정량의 팀 포스팅 활동을 6개월 정도 하게 됩니다.
선발기준은 자소서, 블로그 업데이트 성실성과 레이아웃 등을 보시는 듯합니다.
다양한 분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수 있다는 점이 끌렸습니다.
블로그 성격이 책 메모로 시작하다보니
어떤 점으로 어필을 할 지 고민해봐야 할 듯합니다. (경쟁도 빡세보입니다)
애로사항은 많겠지만 지원해보고 싶습니다.
PS)
예전부터 E-ink 패널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오랫동안 모니터를 보니 눈이 불편해서 편안한 패널을 찾다보니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최근 전역을 앞두고 E-book을 살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조만간 E-ink 패널에 대한 포스팅을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