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석님은 현재 SK C&C에서 IT전략 기획부서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현재 하시는 직무는 SI 프로젝트 수주쪽이며 중간 관리자 입장이 강합니다.

  • 스토리(대외활동) 그리고 인맥(커뮤니티 활동을 통해서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었음)
    으로써 취업에 성공한 케이스라고 말하셨습니다.
  • 커뮤니티 활동을 상당히 많이 하셨습니다. 짜잘한 것부터 시작해서 굵직한 활동까지 말입니다.
    많이 하면서 쌓아올리라고 충고하셨습니다.
    즉, 시작부터 대기업의 큰 커뮤니티를 해 보기 보다는 작은 일부터 하나씩 해보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시작부터 큰 커뮤니티 일원이 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 대외활동을 27살 때부터 하셨습니다. 늦었지만 해보고 싶었기에 더욱더 미친듯이 활동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취업후에는 이런 자유, 여유가 없기에... 대학생활을 정말 알차게 보내신 듯합니다.
    즉, 지금은 결코 늦은 나이는 아니라는 걸 말씀하고 싶은 듯했습니다.
  • 뭘하고 싶은지 알고 싶다면 많이 접해보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1~2년을 해보면 보인다고 합니다.
    -> 경험 후 가지치기
  • 언젠가는 된다. 루트는 많기에 계속 해야한다고 하십니다.
    다만 목적성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으로
    그리고 욕심에서 끝내선 안된다
  • 잘 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끝까지 가는 것
이번 기회를 통해서 대외활동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추후 짜잘한 내용들은 뒷 포스팅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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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기업 취업에 대한 멘토링
    from 사랑하기 위해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다 2011-10-02 15:43 
    최소 OO명 이상 직책에 지원 할 것 (O명에 뽑힐 가능성은 0%) 대기업 지원시 계열사 위치 파악 필요 지원시 그룹당 한 곳에 지원 임원급 면접에서는 무조건 듣고 수용해야... 논리정연하게 주장이 뚜렷하게 해야 함 면접관은 한 말이 거짓말인지 확인함. 기업별로 자소서 새로 쓸 것 충분히 Copy & Paste 했는지 알수 있음 마지막으로 항상 좋은 직장은 없다. 그만큼 고디고
 
 
DreamPartner 2011-10-02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UNIV EXPO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관계자님들께 드리고 싶은 얘기
먼저, 좋은 프로그램들을 기획해주셔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좋은 얘기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아시다시피 한 강의실에서 두 팀으로써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시끄러워지면서 멘토님과 멘티분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물론 강의실 대관하는 점에서 어려운 점은 많겠지만 다음 기회때는 이점 시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