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석님은 현재 SK C&C에서 IT전략 기획부서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현재 하시는 직무는 SI 프로젝트 수주쪽이며 중간 관리자 입장이 강합니다.
- 스토리(대외활동) 그리고 인맥(커뮤니티 활동을 통해서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었음)
으로써 취업에 성공한 케이스라고 말하셨습니다.
- 커뮤니티 활동을 상당히 많이 하셨습니다. 짜잘한 것부터 시작해서 굵직한 활동까지 말입니다.
많이 하면서 쌓아올리라고 충고하셨습니다.
즉, 시작부터 대기업의 큰 커뮤니티를 해 보기 보다는 작은 일부터 하나씩 해보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시작부터 큰 커뮤니티 일원이 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 대외활동을 27살 때부터 하셨습니다. 늦었지만 해보고 싶었기에 더욱더 미친듯이 활동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취업후에는 이런 자유, 여유가 없기에... 대학생활을 정말 알차게 보내신 듯합니다.
즉, 지금은 결코 늦은 나이는 아니라는 걸 말씀하고 싶은 듯했습니다.
- 뭘하고 싶은지 알고 싶다면 많이 접해보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1~2년을 해보면 보인다고 합니다.
-> 경험 후 가지치기
- 언젠가는 된다. 루트는 많기에 계속 해야한다고 하십니다.
다만 목적성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으로
그리고 욕심에서 끝내선 안된다
- 잘 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끝까지 가는 것
이번 기회를 통해서 대외활동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추후 짜잘한 내용들은 뒷 포스팅에서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