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해도 괜찮아
강성찬 지음 / 일리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한참 방황을 할때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응원가가 될만한 책들을 골라 읽고 있었습니다.

책에서 왠지 저와 닮은 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만나뵙고 싶었습니다.
고민의 과정에 대해서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만나주신 것만으로 감사한데 염치없이 커피에 불닭까지 얻어먹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9월이 다 되서야 올립니다.

그때 말씀 주셨던 내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 고민의 끈을 놓지 말 것
    정체감을 찾는 일. 고통스럽지만 언젠가는 해야할 일일 것입니다.
  • 자신에 대한 파악이 필요하다.
    20년정도 살아보면 가치관이든 성격이든 fix되니까 자신에 맞는 적성, 진로를...
  • 학업적인 스펙(기술적인 부분)에 얽매이지 않았음한다. 들어가서 배우면 된다
    인사담당자들은 실력에 기대하지 않는다. 중요한 건 배우려는 마이드를 잠재력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 ex) 면접행동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