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와 백조
김명철 / 예스프로포즈 /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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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들은 한마디로 조직의 쓴맛을 모른다. 직장이라는 조직에 들어가도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하고, 수 틀리면 오늘 나왔다가도 내일 그만 둬버린다.
조직생활에 적응하지 않고는 사회에 나와서 어떤 일을 해도 성공할수가 없다.
 
   
   
  만일 백수 네가 육사를 나왔다면 군에서 인맥을 형성할 것이고 인류대를 졸업했다면 거기서 인맥의 첫 출발이 시작 됐을 테지만 너는 그들과 그 첫출발부터 별 볼 일 없었으니 반드시 직장, 직장이라는 곳에서 부터 인맥을 만들어야 할 것 아니냐?  
   
   
  회사에서는 무턱대고 물건을 팔라고 하지는 않는다. 그 회사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 및 제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함께 그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시장까지 알려줄것이다.
 
   
   
  중소기업은 제품을 생산해 놓고 나면 이제 남은 것은 판로 개척이다. 때문에 신입사원이 입사하게 되면 전부 영업을 시킬수 밖에 없다. 따지고 보면 회사에 갓 들어온 신입사원에게 뭘 기대하고 기획실에 근무시키고 뭘 관리하라고 하겠나? 바로 그 회사는 현 상태에서 영업만 잘 되면 모든게 풀리는데 말이다.
 
   
   
  기업은 능력있는 사람에게는 얼마든지 대우를 해줄 준비가 되어 있다. 오히려 조금 작은 기업일수록 그 개인개인의 능력에 100% 의존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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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Partner 2011-09-03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노는 날이었고 오늘은 다같이 노는날 ... 난 백수 어느 정오 라디오 방송중 사연에서

DreamPartner 2011-11-28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그렇게 작은 회사의 경영진은 전부 능력 없는 바보일까? 절대 아니다. 그런 회사도 사장에서부터 경영 참모에 이르는 사람들 모두 그 직장, 그 직업에 관해서만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실력과 성실성을 갖췄기 때문에 회사를 창업했을 것이며, 그런 지위에까지 올랐을 것이다.
오히려 그런 작은 회사는 더 큰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더 많은...

DreamPartner 2011-11-28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부분 중소기업의 영업은 전국 규모의 샾을 갖추고 있지 못하거나 막대한 자금을 필요로 하는 광고, 홍보력이 없기 때문에 영업사원 하나하나가 소비자와 직접 부닥쳐 엽업또는 홍보를 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어떤 부서보다도 그 직원의 능력 여하에 따라 회사 매출이 좌우되며, 업무방식또한 주로 회사밖에 나가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진짜 일하는 것인지 놀다 들어오는 것인지 알수가 없다.

DreamPartner 2011-11-28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나라 취업문화는 일방통행
무슨말인고 보니 운좋게 면접대상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자리는 자기소개를 좀더 구체적으로 할수있는 기회일뿐
회사에 대해서는 별다른 설명을 듣지 못한다.

DreamPartner 2011-11-28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에게 어떤 일이든지 맡겨만 주신다면 열심히 할 각오로 이력서를 냈습니다.

DreamPartner 2011-11-28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수들은 자기가 가고 싶은 회사에 대해 무엇을 준비하며 그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들은 자기가 도저히 갈 수 없는 회사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으면ㅅ서 결국 자기가 다니게 되는 회사에 대해서는 정작 아무걳도 알지 못하고 있는다는 것이 공통적인 특징이다.
이유는 그렇다. 그들은 선택하지 않는, 즉 그들이 절대 가지 못하는 대기업, 공기업, 공부원 조직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 떄문에 누구나 그 회사와 조직에 대해서 조금씩은 알고있다.
그러나 우리 귀에 잘 알려지지 않은 크고 작은 회사들이 얼마나 많은가? 외부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그런 회사들에 대해서 아무런 사전 정보도 얻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백수가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회사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아는 게 없을 수 밖에
이렇게 취업준비도 안 되어 있고 설사 취직하고자 하는 회사가 있더라도 그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기껏 구인광고에게 게제된 안내번호에 전화를 걸어 물어 본다는 것이...
거기 뭐하는 회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