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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줘서 고마워'’
'이해해 줘서 고마워'’
'항상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워'’
우린, 미안하다는 말 만큼,
고맙다는 말에 참 인색하죠.
별거 아닌 그 말을
왜 그렇게 망설이고, 생각하고,
쑥스러워 하는지 모르겠어요.
분명 그 한마디에,
지금보다 더 가까워 질 수 있을 텐데 말이죠.
빙글 빙글 돌려서 마음을 표현하지 마세요.
마음이 갈 길을 잃어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상대에게 전해지기도 하거든요.
사랑을 키우는 또 하나의 방법!
바로, 우리의 만남에 감사하고,
나를 이해해주는 마음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거예요.
자, 이제 그 말을 할 준비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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