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줘서 고마워'’

'이해해 줘서 고마워'’

'항상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워'’


우린, 미안하다는 말 만큼,

고맙다는 말에 참 인색하죠.

별거 아닌 그 말을

왜 그렇게 망설이고, 생각하고,

쑥스러워 하는지 모르겠어요.

분명 그 한마디에,

지금보다 더 가까워 질 수 있을 텐데 말이죠.


빙글 빙글 돌려서 마음을 표현하지 마세요.

마음이 갈 길을 잃어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상대에게 전해지기도 하거든요.


사랑을 키우는 또 하나의 방법!

바로, 우리의 만남에 감사하고,

나를 이해해주는 마음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거예요.

자, 이제 그 말을 할 준비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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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Partner 2011-09-12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다는 것은 결국 있는 것에 대한 마음의 표현이다.
있는 것을 돌아보는 것. 고마움을 찾는 건
그러다 보면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붙잡을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