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자존감은 신뢰를 바탕으로 생긴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기에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주위의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할 듯합니다. 본인에게 자존감을 심을수 있도록 말이죠. 관심과 애정, 신뢰를 주어야 할테지요. 그렇기에 책으로써만으로는 뭔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누군가가 있었으면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책을 읽는 것으로만 끝내기보다는 멘토링 혹은 상담을 함께 한다면 도움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