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삶을 만나다
강신주 지음 / 이학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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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나머지는 하늘의 몫이다. 진인사대천명일지니 노력을 다한 뒤에는 하늘의 명령을 기다릴 따름이다 내게 아직 믿기 어려운 명제다. 정말 모든 노력을 다했다면 후회는 없을 수 있을까? 그전에 나는 물어본다. 정말로 모든 노력을 다해본적이 있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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