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단순하게 생각했다. 그저 열심히... 그저 어찌하면 더빨리 갈까하는 생각으로 이거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그저 앞만 보았다. 이 명제가 논란이 되었고 덩달라 마음까지 흔들린다. 그동안 미쳐 보지 못한 것들이 보인다. 그리고 문득 느낀것... 그동안 찍은 내 사진이 없구나 떠올릴만한 게 없구나 이제는 느리겠지만 찬찬히 주위를 둘러보며 살려고 한다. 기회만 된다면 Ye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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