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막 돌 지난 첫째 는 청소기와 전화기에 집착합니다. 청소기를 돌리면 뒤를 졸졸 따라다니고 다닙니다. 엄마가 전화하면 귀를 쫑긋 귀를 기울린다. 아마 아빠, 엄마 하는 걸 따라하고 싶어하는 거 같습니다. 나중에 좀 크면 집안일을 시켜야 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