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의 역사 나남신서 72
미셸 푸코 지음, 이규현 옮김 / 나남출판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한 시대에 진실이라고 알려진 것들이 과연 이전에도 그래왔는지를 역사를 더듬어 파헤친 책이다. 오늘날 정신병이라고 알려진 것들이 중세와 19세기에도 같은 취급을 받았는지를 역사적 사료를 통해 검증했다. 푸코의 글은 절대 쉬이 읽히지 않지만 그의 글은 정말 너무나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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