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이야기 시리즈는...처음 출간될 때 부터 지금까지 쭈~욱 읽어오고 있다.
지지난 해(2002년)로 기억하는데...15권 까지 나와서 읽고는 그 다음 편들을 기다리다가
지난해 연말(2003년)에 19권 까지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올해 상반기에 드디어 22권 까지 완간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한사람의 시선으로 한 나라의 역사를 정리한다는 것.
이이화 선생님도 참 대단한 작업을 해주셨다. 정말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오늘 하고 싶은 말은 완간에 대한 사소한 불만 하나.^^
22권 완간기념으로 22권 세트로 구입할 경우 <CD-ROM한국사>를 준다고 한다.
너무 억울하다. 나도 22권 다 사서 읽었는데...그것도 꾸준히 읽었는데
왜 한꺼번에 세트로 구입해야 이런 걸 준단 말인가~T.T
그럴거 같으면 아예 처음부터 22권 짜리로 발간을 했으면 내가 세트로 구입했을텐데...꺼이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