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악어 당신을 위한 그림책, You
루리 그림, 글라인.이화진 글 / 요요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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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는 책


도시악어는 이 낯선 도시에 원치 않게 

인간들과 함께 살아가지만

섞일 수 없는 벽은 끊임없이 그를 압박한다.

그들과 같아지고자 노력하지만,

결국에는 좌절과 절망


이 현란한 도시의 삶 속에

내가 설 곳은 없는 것일까.


남들과 같아지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나는 그들과 같아질 수 없음에 좌절한다.

그러다 우연하게 발견된 '나'의 정체성

나는 결국 나로서 받아들임으로

이 도시에서 남다르게 나로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림책을 통해 이 도시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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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결혼생활의 7가지 습관 - 스티븐 코비의 변하지 않는 결혼과 사랑의 법칙
스티븐 코비 외 지음, 박홍경 옮김 / 더숲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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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결혼생활은 무엇일까?

이 책을 받고 결혼생활도 성공해야 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비혼을 주장하고, 결혼을 거부하는 시대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다. 


요즘 많은 젊은 사람들은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서로 다른 삶을 살던 두 사람이 한 가정을 이루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충돌 때문일 것이다. 

'서로 다름을 인정한다'라는 쉽고도 어렵다.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던 삶에서 

둘이 만나 사랑을 하고 결혼을 통해 '우리'가 되어 두 사람이 함께 세상으로 나아간다. 

결혼에 대한 낭만과 환상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하나, 둘 충돌이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어떻게 이 상황을 변화 시킬 것인가.


개인적으로 해피엔딩을 좋아한다. 

현실의 결혼은 꼭 같은 행복으로만 이어지지 않는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한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순탄치 않기 때문일 것이다.

<성공하는 결혼생활의 7가지 습관> 코비 부부의 경험과 통찰을 통해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스티븐 코비의 변하지 않는 결혼과 사랑의 법칙인 7가지 습관


습관 1 |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_ 관계에 선택과 책임감 부여하기

습관 2 |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_ 관계에 목적과 비전을 부여하라

습관 3 |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_ 부부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라

습관 4 | 승-승을 생각하라 _ 관계에서 신뢰 쌓기

습관 5 |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습관 6 | 시너지를 내라 _ 모두의 장점을 고려하고 협력하기

습관 7 | 끊임없이 쇄신하라 _ 관계 정신 새롭게 하기


7가지 습관을 통해 나는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함을 알게 되었다. 

결혼이란,

사랑을 하고 서로를 올바른 방식으로 바라보며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다름의 가치를 알고, 

가슴으로 이해하며 서로 보완하며 앞을 향해 같이 나아가는 것. 

그리고 서로 존중하고 서로를 인정하고 신뢰를 쌓아가며 미래를 함께 살아갈 동반자를 만나는 일이다. 


'나'에서 '우리' 

자녀가 태어나면 또 다른 변화

우리 가족 모두를 위한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결혼한 삶도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되도록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의 긍정적인 변화는 배운 것을 실천할 때 바로소 가능하다. 무언가를 배우고도 행동하지 않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스티브 코비 - P9

자신과 다른 누군가와 결혼하는 것은 함께 성장하고 서로에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멋진 일이다. - P21

"환경이 나를 만들지 않는다. 나를 만드는 것은 내 결정이다." 스티븐 코비 - P36

모두를 위해 최고의 것을 원하는 정신과 이를 이룩 위해 사랑하고 기꺼이 희생하는 것이 승-승의 진정한 의미다. - P64

가슴으로 이해하지 못하면 변화의 여지가 없다. - P68

사람은 저마다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서로 다른 교육을 받았고 대화 방식도 다르다. 그러한 다름에 귀 기울이고 그 가치를 인정한다면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다. 여기에서 유대감이 형성되는 것이다 - P70

결혼은 서로를 보완하는 이상적인 팀을 이루는 것이며 서로 다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향한 사랑으로 연합하여 서로 다른 역할, 관점, 역량을 충분히 인정함으로써 화합을 이루는 것입니다. - P88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새로운 문화가 태어납니다. 시너지는 기존에 존재하던 두 문화 간의 관계에서 발생합니다. 동반자들의 사고방식에 따라 긍정적인 시너지가 되거나 부정적인 시너지가 될 수 있습니다. 서로 다름을 위협으로 인식한다면 큰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반면 서로 다름을 기쁘게 여기고 서로에 대해 배우며 상대의 새롭고 특이한 점을 탐색한다면 충요로운 가정생활을 할 것입니다. - P109

두 사람의 결혼은 사랑과 헌신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전함을 느끼고 가치를 인정받고 있음을 느끼는 울타리다. - P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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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없는 토끼 작지만 소중한 2
아나벨 라메르스 지음, 아네크 지멘스마 그림, 허은미 옮김 / 두마리토끼책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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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대체 누구야?"


숲속 동물 친구들이 물어요. 

난 그냥 토끼라 말하지만, 

동물 친구들은 이상하게 생각해요.



기분이 상한 토끼는 원인을 모르다

물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보고 이상함을 발견해요.

이 상황이 너무나도 불안하여 대체할 것을 찾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요.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이리저리 외딴곳을 찾아 방황을 하며 

걸어 걸어 걸어갔죠.



그러다... 발견한 장소

따뜻한 햇살 아래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아래

누워 이 상황을 오롯이 받아들여요. 


그 순간 나에게 다가온 소녀


소녀와 함께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요.

있는 그대로의 '나'

소녀랑 같이 만들어 가는 행복한 세상



불완전한 '나'는 

'소녀'에 의해 이 세상 하나뿐인 '토끼'가 되어가요.



결핍으로 인한 불완전한 '나'를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지금의 '나'를 사랑하게 됩니다. 



불완전한 '나'도 세상의 하나뿐인 '나'

그런 '나'의 작은 이야기들이 모여 새롭고 멋진 '나'가 된다는 걸 알려줍니다. 



오늘도 불완전한 '나'로 힘들었을 우리들에게 위안을 주는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림책

<코 없는 토끼> 추천합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넌 대체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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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 있어요? 곰곰그림책
브누아 브로야르 지음, 비올렌 르루아 그림, 박정연 옮김 / 곰곰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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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하러 가시는 아빠

자다 일어나 아빠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매일 아침 배웅을 하죠.

나무꾼인 아빠를 위해 저녁을 준비하던 어느 날.

아빠의 귀가가 늦어져요

어둠이 내려오는 숲속 아빠가 걱정되어 

아이는 아빠의 충고를 무시하고 아빠를 마중 갑니다.

아빠가 다니는 길로 가면 아빠를 만날 거란 생각에 집을 나셨지만...

엇갈린 길 .... 


아이는 아빠를 찾기 위해

아빠는 아이를 찾기 위해


어두워진 깊은 숲속에서 

밤을 견디며 떨어져 서로를 찾아 헤매는 두 사람을 보며

그림책이라는 걸 잊어버릴 정도로 어둠 속 두 사람에 몰입하게 됩니다. 

보랏빛 색감의 어둠 속에서 서로를 찾아헤매는 모습

어둠속 긴박함에 조마조마 마음 졸이며 책을 봤어요.


아빠의 충고를 무시하고 길을 나서 숲속을 헤맨 아이는

어둠 속 모험을 통해 한층 성장해 아빠를 이해하게 됩니다. 

조금 더 성장한 아이의 모습을 보고 흐뭇해집니다.


아이도 부모도 서로가 함께 성장하죠.

서로가 멀고도 가까운 곳에서 함께 세상을 향해 자라감을 잘 표현하고 있어요.

서로의 성장과 깨달음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 <아빠, 어디 있어요?> 추천합니다.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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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연습을 시작합니다 - 애쓰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는 대화의 기술
신경원 지음 / 샘터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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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얻고 호감을 주는 말투는 어떤 것일까?

말투로 인한 오해로 갈등과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화를 풀어나가야 할지 몰라 막막할 때가 있다. 

인간관계와 대화법 전문가인 저자의 경험담과 예시로 쉽게 대화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책을 통해 나의 말투를 돌아보며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다. 

말투에 따라 변하는 상황들의 예시들을 보며 

나의 약점들을 돌아보며 보완할 점을 찾게 된다. 

그동안 나도 내 편한 대로 말을 하지는 않았는지 반성한다. 


관심, 존중, 친밀한, 흥미로운, 신뢰의 말투들로 구성되어 

저자의 실패와 성공의 경험담과 실전 방법들을 통해 말투 연습을 할 수 있다. 

강점은 더 빛나게, 약점은 보완하면서 좋은 말투를 연습해 보자.


새해 좋은 말투와 함께 인생의 변화를 시작해 봅시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편견과 선입견이 없는 유연한 대화를 위해서는 우선, 모든 사람이 편견을 갖는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내 머릿속에도 ‘잘못된 확신‘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P39

서로 다른 의견이 갈등으로 발전하는 이유는 옳고 그름을 구분하려는 생각 때문이다. 사람들은 ‘내가 옳고 당신은 틀렸다‘는 전제에 확신을 가진다. 무의식 중에 자신이 옳다는 사실을 밝히려는 강박증이 있다. 놀리적인 설명과 감정적인 호소를 총동원해서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한다. - P51

‘그런데‘는 반감의 단어이다. ‘그런데‘로 시작하면 상대방을 거부하고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내용이 이어지게 된다. ..... ‘그리고‘는 수용의 단어이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자신의 의견도 표현 할 수 있는 내용이 이어지게 된다. - P58

좋은 대화는 상대방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것이다. - P60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을 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낮춰서 자신은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은 심리가 있다. 그의 의도대로 자신의 자존감 수치를 낮춰서는 안 된다. - P101

사람들은 자신을 진심으로 존중하는 사람에게 깊은 호감을 느낀다. 대화에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구분하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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