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보다 태양 스콜라 창작 그림책 51
마시 캠벨 지음, 코리나 루켄 그림, 김세실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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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말로 어두워진 우리들

밝은 태양을 맞이하기 위해 우리가 달라져야 함을 잘 알려준다.

다름이 틀림이 아님을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면,

세상은 알록달록 다양한 예쁜 이야기들로 가득해진다는 것을 

아름다운 색채와 함께 이야기를 전한다.


실화에서 영감을 받아 그려진 책

악의가 없어도

그 말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상처를 받으면

그 또한 나쁜 말이다. 

나쁜 말은 나쁜 행동으로 이어지고,

나쁜 행동은 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게 된다.


이러한 일이 교육 현장에서 일어났다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를 그림책으로 담아냈다.

여러 가지 감정을 예술을 통해 발산하고 해결하는 방법으로

틀어진 마음과 잘못된 생각에 변화를 일으킴을 보여준다. 



"나쁜  것보다 좋은 것이, 미움보다 사랑이 더 많다고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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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네 텃밭의 못난이 축제 빨간콩 그림책 14
나나 지음 / 빨간콩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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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의 사회로 시작되는 멋진 축제의 장

독특하게 생긴 개성 넘치는 못난이 채소들



울룩불룩 고구마

알록달록 파프리카

향기로운 딸기

달달한 복숭아



생김새와 모양이 똑같지 않아도 채소들은 맛도 좋고 향도 좋은 채소들



다람이네 텃밭에서 다양한 개성을 뽐내는 채소들이

울퉁불퉁 재미난 그림체와 축제라는 내용으로

채소들은 못생겼다고 맛이없는 게 아니란 걸 알려준다.



개성 강하게 자라난 못난이 농산물들

생김새가 예쁘지 않아도,

흠집이 있어도 나쁜 농산물이 아니에요.

재미난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편견을 버리게 한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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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넘긴 페이지 사탕의 맛
메 지음 / 길벗어린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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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메님의 책 '오늘 넘긴 페이지'

저번 작가 만남에서 다음 책은 다른 느낌 일 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이번에는 이전 그림책 '나의 프랑켄슈타인'과는 완전 다른 느낌의 책


책을 펼치는 순간

나와 내 여동생의 어린 시절이 그려지며 추억이 샘솟아났다. 

따뜻한 그림체와 함께 이루어지는 따뜻하고 유쾌한 에피소드


언니~~~

언니~~~


껌딱지 내 동생

따라장이 내 동생


어쩔 땐 너무 귀찮기도 했지만, 

나만 보며 쫑알거리던 눈동자가 너무 귀여웠다. 

티격태격 싸우면서도 둘도 없는 친구로서

우리들의 지난날이 생각나는 책


<오늘 넘긴 페이지 中>

언니는 나의 첫 번째 

언니랑 있으면 처음 해 보는 게 많았어. 

내 인생의 첫 번째 비밀을 만든 순간에도 언니와 함께였지.

아직 모르는 게 많았던 때라서

언니 손을 잡고 달리면 혼자 달릴 때보다 빠른 기분이 들었어.

그래서 언니와의 시간이 더 좋았던가 보다. 

——


각각의 에피소드를 읽다 보면

동생과 나의 어릴 적 추억이 떠오른다. 

이젠 각자의 삶을 살아가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있는 우리들

오늘도 오늘을 살아가자.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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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 마음은 삶을 어디까지 바꿀 수 있을까 마음챙김
엘렌 랭어 지음, 이양원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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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틀안에 갇혀버린 내 마음

마음의 길을 몰라 방황할 때 만난 책


마음을 놓쳐버린 삶

마음놓침은 어디서 비롯되었을까?

'마음챙김'이란 마음놓침이 가지는 측면들을 살펴본 뒤 

그 동전의 뒷면인 마음 챙김을 살펴보는 과정을 통해 점차 구체화된다.


조화의 힘과 기쁨의 큰 힘에 의해 

차분해진 눈으로

우리는 사물의 내면을 들여다본다.


생각보다 깊이 있는 심리학적 고찰을 통해

가볍게 책을 펼쳤다. 

무겁게 책장을 넘기게 되며 

작가가 수십년간 이어온 다양한 심리학 실험과 연구를 통해 

우리네 삶에 적용하며 마음챙김의 중요성을 통해 변화를 유도한다. 


내가 놓치고 있던 것은

바로 나 자신의 ‘마음챙김’이 아니었나싶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인생은 우리의 생각이 만드는 것이다. - P110

마음의 유연성을 키우려 할 때 도움이 되는 것이 있다. 바로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할 때 그것이 다른 사람 눈에 부정적으로 보인다 하더라도 그 사람으로서는 충분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다. - P123

나이란 너무나 강력한 지표여서 우리는 인생의 후반에 우리 몸과 정신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노화의 결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노인들이 아주 조금이라도 별난 행동을 하면 그것에 기행 또는 노망이라는 꼬리표를 붙인다. 그들이 평생동안 그런 행동을 해왔을지라도 말이다. 그렇게 정신을 구속하는 마인드세트를 가지고 있으면 꼭 끼는 갑옷을 입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성장과 우연성, 모험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삶의 질뿐만 아니라 그 길이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 P136

조화의 힘과 기쁨의 큰 힘에 의해
차분해진 눈으로
우리는 사물의 내면을 들여다본다.
- P180

모든 사람은 자신이 가진 믿음에 대해 근거를 댈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인간의 가능성에 믿음을 갖고 있다 - P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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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연구 논문 길잡이
한국디자인학회 지음 / 안그라픽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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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사회와 디자인의 역할을 통해 교육과 연구도 다변화되고 있으며,

디자인의 학문적인 관점에서 보면 디자인 연구에 대한 중심 가이드 정립이 필요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 교육과 연구는 새 시대를 맞아 복잡하고 다변화 시대에서 

확고한 길잡이 역할이 부재했던 것은 사실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한국디자인학회가 설립되고 15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다양한 한문적 고찰과 논문들이 나왔다. 

기존 디자인 논문들은 다양한 학문의 연구방법을 인용하거나,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이루어지는 등 

디자인 분야에 특화시킨 '논문 작성 방법'이 정립되어 온 것은 없었다.

그러한 점에서 한국디자인학회에서 출간한 '디자인 연구 논문 길잡이'는 

많은 디자인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1부는 '디자인 연구의 이해'를 통해 디자인 연구 특성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디자인 연구 개념의 이해를 돕는다.   


2부 '디자인 연구의 유형'을 통해 디자인 연구를 하기 위해 유형과 분류를 쉽게 설명해 준다.

연구를 시작하기에 앞서 다양한 디자인 연구의 분류 설명을 통해 

자신의 디자인 연구 주제를 잡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3부 '디자인 연구의 방향'은 기본연구, 응용연구, 프로젝트 연구들을 통해 

유형별 특성, 방법, 논문 사례를 담고 있다. 각 연구 방법을 이해함으로써

 자신이 연구하고자 하는 디자인 연구 방향의 기본 틀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4부 '디자인 연구의 노하우'는 실질적 연구를 위한 자세한 지침을 알려주고, 

연구한 내용을 어떻게 논문화를 만들 것인지 알려준다. 


역시 디자인 책은 '안그라픽스'

개인적으로 애정 하는 출판사에서 나온 많은 디자인 책들은 나의 책장에 무수히 꽂혀있다. 

학문을 연구하며 책을 찾던 시절 그중 가장 원하고 찾던 

'디자인 연구 논문'에 관한 책이 이제 나와 아쉽기는 하다.

 항상 사회과학 분야의 논문 책을 통해 인용하던 것에서

 디자인 분야에 맞춘 '디자인 연구 논문 길잡이'는 

지금 학문과 연구에 매진하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 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공부하던 시절에 나왔다면, 

논문의 방향성을 덜 헤매고 좀 더 논문을 잘 다듬어 제출할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디자인의 의미의 형성과 변화, 학술 연구 관점에서 디자인을 분류한 것을 종합해 디자인을 정의하자면 ‘현재 상황을 기능적, 감상적 차원에서 인식하고 문제와 원리를 파악해 유무형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복합적인 계획 및 창작 활동‘으로 정의할 수 있다. - P24

좋은 디자인 연구에서 앞으로 생각해야 할 부분은 디자인 연구 주체의 문제이다. - P53

좋은 디자인 연구란 결국 디자인에 대한 호기심과 질문에 흥미롭고 유용한 답을 제시하는 활동이다. 제시하는 답은 연구의 일반적인 기준인 독창성, 객관적 타당성, 재현성을 갖춘 지식의 형태로 논문의 형식을 빌어 기술되어야 한다. 나아가 디자인의 예술적 속성인 창의성과 통찰력을 고려하고 연구에 반영하는 것도 필요하다. -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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