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수업 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 하루 10분, 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시간 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퍼포먼스 코치 리아 지음 / 넥서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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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을 시작으로

성공하는 리더들의 영어 필사에 이어

마음을 울리는 글귀로 돌아온 

감정 수업 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우리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것을

필사를 통해 밖으로 표출하면서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된다. 

책 속에 QR코드가 있어서 

바로 원어민 소리를 들으며 

듣기와 읽고 쓰기를 함께 할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을 바라볼 수 있는  

글귀들을 필사를 하며

위로와 힐링 그리고 동기부여를 받는다. 

영어 필사를 통한 즐거운 영어 습관과 함께

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시간을 가지세요. 


하루 10분, 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시간

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매일 꾸준히 감정을 울리는 글귀를 적으며

어제 보다 더 나은 오늘을 맞이해 보아요.


Loving yourself is being your own best friend.


시리즈 소개 :

<감정 수업 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성공하는 리더들의 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긍정 확언 영어 필기체 쓰기>


<본 도서는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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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파리 스콜라 창작 그림책 90
한연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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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사랑꾼, 

김사냥이 이끄는 버스를 타고

'자연 사랑 모임' 회원들은 

특별한 사파리로 향하죠. 

푸르른 초원을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토끼

바위 너머 풍성한 털을 뽐내는 여우

독특한 무의를 지닌 악어 등

회원들은 다양한 동물들을 관람하죠. 

그런데 풍성한 여우 털은 목도리로

백 마리 넘는 거위의 털은 이불로.

동물들의 특징들과 표식들로 

인간의 욕심과 탐욕으로 멸종 위기에 

몰리는 동물들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사파리 투어를 하듯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동물 보호를 외치지만 실상은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이 가득 담긴

모습을 보여준다.

절재된 색감과 표현으로 

인간들의 욕심과 이기심을

위트 있게 그림책으로 담아냈다. 


우리 주위에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

그 물건들 속에 동물들의 희생.

우리가 자연을 위해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인가 생각하게 한다. 

 

<본 도서는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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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만나
혜원 지음 / 창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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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흐름들.

작가는 작은 변화들을 오밀조밀하게

생동감 넘치게 담아냈다. 

아이는 자연 속에서 수많은 감정을 느끼고

경험하게 된다. 


계절 따라 변화하는 나무와 식물들

그리고 새, 나비, 개구리 등의 작은 동물들을

모습들을 풍성한 색감과 색연필, 아크릴 물감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며 표현했다. 


아이의 관찰 시점으로 구성된 다양한 시선은

사계절의 변화만큼이나 변화무쌍한

길을 보여준다. 

그리고 혼자였던 아이가 친구를 만나며

두 아이가 함께 나누며 공유하는 

세상의 이야기가 책 속의 풍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혼자여도 좋지만, 

우리는 함께 일 때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나는 그 길에서 너를 보았고

너는 혼자 길을 걸으며 본 것들을 이야기했어.

마치 내가 본 것처럼 생생했지.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보았어.

내가 지나친 것은 네가 보았고

네가 놓친 것은 내가 보았지.


작은 행복과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 


<본 도서는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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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 안의 아이가 정말 괜찮냐고 물었다 - 내면 아이를 외면하며 어른인 척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자기 치유 심리학
슈테파니 슈탈 지음, 홍지희.오지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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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유명한 심리상담치료자인 슈테파니 슈탈의 

독일 심리학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인

'어느 날 내 안의 아이가 정말 괜찮냐고 물었다'

어린 시절의 경험들의 흔적들 속에서 

내면의 그림자 아이와 태양 아이로 구분해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법들을 알려둔다.

내면 아이는 우리가 어린 시절에 상처받은 경험들을

또다시 겪지 않도록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다.  


어린 시절 상처들을 바라보는 

- 내면 아이를 찾아서

- 그림자 아이를 알아차려야 하는 이유

- 그림자 아이를 치유하고 태양 아이를 발견하는 법

- 보호 전략에서 보문 전략으로

 

타고난 기질과 어린 시절의 경험으로 생기는 신념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태도로 드러나게 됩니다. 

저자는 우리 내면의 부정적인 신념을 그림자 아이로

긍정적인 신념을 태양 아이로 칭하고 있다. 


자신의 감정에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내 속의 그림자 아이를 만나는 것은 쉽지 않았다. 

나 안의 아이가 쉼 없이 괜찮냐고 물어보는 

각 챕터마다 나는 나의 상처받은 아이들을 

들여다보며 나를 다독이는 과정들이었다. 

나 자신의 슬픔, 외로움, 분노, 고통을 마주하게 되었다. 

내 삶에 대한 진정한 책임을 위해서

우선적으로 바라보아야 할 내면의 아이.

순간순간마다 걸리는 부분들.

그 부분들을 받아들이는 과정들로 

삶 속의 문제들이 결국엔 그림자 아이에게서

비롯된 것들을 알게 된다. 

삶이 버거울 때 내 안의 아이를 대면하며

그림자 아이에게 안식을 태양 아이에게 날개를 달아

충분히 건강하고 좋은 나로 바꾸어 나갈 수 있다. 

 

내면 아이를 외면하며 어른인 척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자기 치유 심리학.

삶이 막막하고 외롭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본 도서는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원제 : Das Kind in dir muss Heimat finden: Der Schlussel zur Losung (fast) aller Probl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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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 말하기는 달라야 합니다 - 사람을 사로잡는 재치 있고 긍정적인 포용의 대화법
이호선 지음 / 오아시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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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로잡는 재치 있고 긍정적인 포용의 대화법.

우리 삶에서 말하기란 무엇일까?

나이 듦에 따라 어떤 말을 해야 할 것인가?


오십의 말하기는 '나다움'과 '시대의 흐름'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그리고 살아나갈 인생의 길에서

내가 원하는 방향을 알려주는 것이 '말하기'

나의 가치를 표현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시작이 되는 '말하기' 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을 읽으며 삶을 살아가는 여정에 따라

말을 하는 법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말의 기술과 힘을 키우는 법이 좋았다. 


100세 시대의 후반전에 돌입하는 나이.

삶의 여유와 품격을 지닌 말의 기술로

남은 삶을 더 빛낼 법을 알려준다. 






<본 도서는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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