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으면 항상 세끼니를  준비하는 게 고민이다. 그럴때 가장 먼저 요리책을 찾게된다. 많은 요리책을 보았지만, 어떤 요리책은 레시피대로 해도 잘 되지 않거나 생략이 많아 난감한 적도 많다. 그런데 요즘은 전문 요리사가 아닌 블로거들의 책도 좋아서 요리솜씨도 전문가급이다. 자신이 직접 해먹는 레시피니 믿을만도 하다. 난 그중에 김진옥의 요리책이 가장 좋다. 가장 많이 접하는 재료를 가지고 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1권을 보다 좋아 2권도 구입했는데 겹치지 않는다. 블로그도 잘 꾸며져 있다. 하지만 요리할 때 언제 블로그까지 뒤지고 있나해서, 책으로 보는 것이 편리하다. 우리가 자주 해먹는 우리 밥상에 맞는 요리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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