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수능볼때 콜린즈코빌드 영영사전으로 공부했는데, 많이 도움이 돼서 좋은 영영사전이 나오면 구입하게 된다. 요즘에 코빌드를 보면 설명식의 나열이 지금은 좀 불편해서 다른 사전들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은 미국식 영영사전인 메리엄웹스터의 영영한사전이다. 난 이 사전이 참 좋은 데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어린이용 영영사전은 몇 권 가지고 있지만 난 이게 가장 좋다. 기본단어들을 잘 설명하고 있다,

이 영영사전은 너무나 아름답다. 책 본문 디자인은 영영사전 중 최고다. 나오자 마자 구입했다. 내용은 메리엄웹스터코어딕셔너리와 비슷하다. american이 아닌 인터내셔널판은 좀 평법하다. 내용은 두 사전 다 같지만. 미세하게 차이가 있다. 난 american 버전이 더 좋다.

구비만 하고 있는 사전. 정말 단어 수가 많아서 가끔 보는 영영사전. 글씨가 너무 작다. 미국식 영영사전.
이 영영사전은 미국식이고 약간은 백과사전식 정보도 들어가 있어 재미있다. 미국식 간략 백과사전과 영영사전 혼합본이랄까? 난 4판을 가지고 있는데, 최근 5판이 나왔다. 5판이 어떻게 변했을지 보고싶지만, 가격이 넘 비싸다. 몇 년 지나 할인하면 구입 고려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