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같은 7월의 구매를 마치고, 8월 중순에 이르러서 나름대로 어마어마하게 담겨 있던 장바구니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군요. 도대체 그동안 뭘 사고 또 샀는지 (읽지는 않는다?!;;;) 정리 해 봅니다.ㅋㅋㅋ




  [솔로몬의 위증]. 1권을 읽고 이제 2권을 읽으려고 하는데 너무 무거워서 집에서 짬짬히 읽는 수밖에 없네요.^_^;; 그래서 자꾸 2권의 우선순위는 미뤄지는 중. ㅎㅎ





  엘러리 퀸, 아니 드루리 레인의 비극 시리즈. 초판 한정 별색 에디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미리 사 둡니다. ㅋㅋㅋㅋ






  [광골의 꿈]에 앞서, 반값이기에 [철서의 우리] 먼저 쟁여뒀습니다.








  트루먼 커포티의 [인 콜드 블러드]의 충격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책을 읽을 때만 해도 커포티의 외모는 뭔가 험상궂은 아저씨였는데-_-;;;;;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작가일 줄은 몰랐네요. 어쨌든 신기하게도 이 타이밍에 다른 책에서도 계속 커포티와 [인 콜드 블러드]의 이야기를 만나서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7월동안 진행되었던;; 럭키백 이벤트 + 유빅 컵 이벤트로 가열차게 산 책들. (근데 요즘 웅진 도서 더 싸게 파는 것 같...던...데.......말이지요..) 호갱이 뭐 힘이 있나.^^









  .... 심지어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없습니다....








  일단 여기까정. 여름에 장바구니를 비우는 건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러나 장바구니를 또 채우겠죠.. 흡... 호갱은 힘이 없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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