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벌써 3월의 마지막주네요. 시간 정말 빠르다. 지난 주에는 무슨 책이 나왔을까요.





  교고쿠 나쓰히코의 [엿보는 고헤이지]가 나왔습니다. [르 지라시 4호]도 나왔습니다. 우와! [르 지라시]를 사니 책을 끼워주네?ㅎ_ㅎ.. 예약판매중입니다. 적립금 1000원도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있습니다. 전 [르 지라시 4호]를 구매한 걸로.. 쿨럭..






  더불어 북스피어에서 나온 [웃는 이에몬]도 함께. 요즘 반값입니다. 그렇다고요. 흐흐.






  스코틀랜드 야드라는 말이 있습니다. 영국 런던 경찰청의 별칭인데, 왜 스코틀랜드일까요? 런던은 잉글랜드에 있는 거 아닌가?ㅋㅋㅋ 영국 역사는 잘 몰라 찾아보니 처음 런던 경시청이 생겼을 때 그 터가 옛 스코틀랜드 국왕의 궁전터라나 뭐라나요.... 아무튼 그게 아니고 그래서 역시 또 스코틀랜드 야드 이야기인가? 했는데 '진짜' 스코틀랜드를 배경으로 하는 스릴러가 나왔습니다. [콜드 그래닛]의 배경은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화강암(그래닛) 도시 애버딘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네요. 형사 로건 맥레이 시리즈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시리즈는 처음 나와줬을 때 왠지 읽어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 쿠쿠..






  요즘 모던 클래식에서 아프가니스탄 등의 모습이 담긴 소설을 꽤 많이 소개해 주고 있네요. [헛된 기다림] 역시 그 중 하나입니다. 표지가 상당히 인상적이라 궁금하네요.







  이 책을 받아드는 순간, 아마 모두 다 하나같이 상권과 하권을 조용..히 맞춰 보게 될 겁니다. 껄껄.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일본 원서 표지를 그대로 차용했지만 아주 기괴하고 므찌네요. 미쓰다 신조의 작가 시리즈 2탄, [작자미상]이 나왔습니다. 얼른 [기관]부터 읽어주고 [작자미상]을 펼쳐야겠어요.






  아리카와 히로는 사실 라이트노벨 작가였죠. 그렇죠. ㅋㅋㅋ 그렇지만 일반 출판사에서도 꽤 소개가 많이 되는데, 라이트노벨로 출간되는 걸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은 이 느낌은 모다? 그렇죠.. 당연히 전 라이트노벨이 아닌 다른 소설로만 읽어봤으니 다른 걸 볼 틈이 있나요. 흐흐. 이번에 [시어터!]라는 제목의 라이트노벨이 출간되었습니다. 극단의 청춘들의 이야기인 것 같네요. 특유의 세세한 묘사와 말랑말랑함이 기대가 되네요.






  요즘 [나루토] 왜이렇게 빨리 나와요? 무섭다 무서워....;;; 벌써 62권이네요.

 

 

 

 

 

  여기서 반 이상 쟁여놓은 거면.. 뽐뿌도 아니네요.. 이건 위시리스트가 아니네요.. 쟁인리스트가 반인 듯... 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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